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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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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자발찌 부착 연예인'인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복귀 조짐을 보인 이후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12일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을 시도한 고영욱은 댓글창에 비난의 글들이 쏟아지자 결국 댓글 창을 닫았다.

그의 소셜 미디어 활동에 싸늘했던 네티즌의 반응은 점점 매서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고영욱의 활동 반대 목소리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타진하던 고영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제기된 유튜브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부에 "지금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실상 고영욱의 컴백은 힘들어 보인다. 한 때 고영욱의 룰라 동료였던 신정환은 2010년 해외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로 순식간에 추락한 뒤 연예계 복귀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고영욱은 앞서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안양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 등에서 형량을 채웠다.

1994년 룰라 1집 '루츠 오브 레게(Roots of Reggae)'로 데뷔한 고영욱은 '100일째 만남' '비밀은 없어' '날개 잃은 천사' '3!4!' 등의 히트곡을 낸 룰라의 1990년대 중반 영광을 함께 누렸다. 1997년 '룰라'의 해체 이후 '룰라' 재결성, 댄스듀오 '플레이어' '신나고' 등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TV예능프로그램에서 능청스런 입담에 애견인이라는 사실이 보태지면서 인기를 얻었으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망신창이가 됐다.

 

(사진 =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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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댓글창 폐쇄...9년만에 소통 시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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