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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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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 대 엘지 트윈스 경기, 엘지 공격 1회말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2020.10.18

 

KIA 타이거즈가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꺾었다.

KIA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6위 KIA(69승65패)는 최근 2연패를 벗어나면서 잠실 5연패를 탈출했다.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도 이어갔다.

 2위 LG(77승3무59패)는 4연승이 좌절됐다.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은 8이닝을 책임지며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8패)째를 수확했다. 개인 통산 147승(93패)을 거둔 양현종은 '국보' 선동열(146승40패 132세이브)을 제치고 역대 다승 단독 4위가 됐다.

양현종이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타선도 힘을 냈다.

KIA는 4회초 1사 후 김태진의 볼넷에 이어 김민식이 내야 땅볼을 쳤다. 그러나 김민식의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잡지 못하면서 무사 1, 2루를 이었다. 후속 유민상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찬호가 볼넷을 골라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2사 만루에서 최원준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서갔다.

7회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다시 잡은 1사 만루 찬스에서는 최형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나지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0으로 달아났다.

KIA는 4-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박준표를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준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을 공략하는데 실패한 LG는 4개의 안타를 쳤지만,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LG 선발 이민호는 6⅓이닝 4피안타 5볼넷 3탈삼진 4실점 2자책으로 시즌 4패(4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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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무실점' 양현종, LG 제압… 선동열 넘고 다승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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