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2(목)

학교·병원·모임 산발감염.. 신규확진 47명, 17일만에 50명 아래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 441명…위·중증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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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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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41명, 5일만에 50명 이하…수도권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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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추석 모임·어린이집 등 확산…부산은 한숨 돌려

서울에서는 15일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잠언 의료기 관련 1명, 해외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기타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성동구에서는 중구의 한 확진자가 지난 12~13일 옥수동 동호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학생 등 269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랑구에서는 13~14일 한 대형마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15일 전직원 40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다.

경기에서는 용인 대지고·죽전고 관련 2명, 동두천 동네친구모임 관련 2명, 중구 외향산업 콜센터 관련 1명,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2명, 중랑구 대형마트 관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KMGM 홀덤펍 관련 확진자 2명이 늘었다. 15일 낮 12시까지 이 홀덤펍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이었다.

대전에선 유성구 일가족 명절 모임 관련 확진된 어린이집 원아 아버지 1명이 확진됐다. 70대 확진자에 대해선 감염 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 보령에서는 추석 연휴 확진된 대전 374번째 환자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374번째 환자는 추석 당일인 1일 경북 예천으로 벌초를 다녀온 뒤 확진된 대전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 관련 환자다.

전북 전주에서는 정읍시 일가족 관련 첫 확진자의 접촉자가 추석 연휴였던 이달 2일 정읍 처가에서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전주에선 전날 이집트 입국 후 확진된 해외 유입 확진자의 원룸을 방문한 30대 이집트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지난 8월9일 이후 68일만에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전날엔 요양병원 등에서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도 감소세…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더 늘어

해외 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8일만에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일 31명 발생했으나 이후 15일 15명, 16일 6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이다. 3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유입국가로는 인도와 미국 각각 2명, 네팔과 체코 각각 1명이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53명이 줄어 1414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85명이 확인됐다.

전국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4130개 중 확진자가 입원가능한 병상은 3442개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417개 중 58개가 비어있다. 수도권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109개가 있고 이중 59개가 사용 중이며 50개는 확진자가 즉시 입원이 가능하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98명이 늘어 총 2만3180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59%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4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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