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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세자리 ,신규 확진 102명,…해외유입 76일만에 30명대

국내발생 69명, 이틀째 60명↑…수도권 50명/ 대전, 일가족-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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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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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이후 6일만에 100명을 넘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6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7월29일 이후 76일만에 처음으로 3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02명 늘어난 2만4805명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69명, 해외 유입이 33명이다.

12일 0시부터 13일 0시까지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3161건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32명, 대전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과 광주, 충북, 전북 각각 1명이다.

서울에서는 12일 오후 6시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5명, 중구 소재 빌딩 관련 1명,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나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4명,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도봉구는 지난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관내 219번째 확진자가 방학1동 의성한방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현재 직원 및 환자 총 4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6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 병원에서는 관련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이 병원 3~5층은 동일집단(코호트)격리가 실시 중이다. 의정부시는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단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친구 모임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동두천 친구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안양에서는 생후 10개월 영아와 이 영아의 조부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전북 전주 확진자의 가족인 20대와 50대도 각각 감염됐다.

전북에서는 대전 38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추석 연휴인 지난 2, 4일 전주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 강릉에서는 가족 간 감염을 포함해 총 4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12~18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지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일가족 모임 관련 집단감염이 전파된 어린이집에서 확진자의 가족 등 8명이 감염됐다. 또 유성구 일가족 모임 집단감염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도 감염됐다. 이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 12일 낮 12시 기준 가족 7명, 어린이집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바 있다.

충북 청주에서는 광주광역시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지인관계로 지난 9일 점심식사를 같이 한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12일만에 지역사회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내국인 4명, 외국인 29명이다. 21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유입국가로는 러시아 14명, 일본 5명, 미국과 네팔 각각 4명,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 방글라데시, 우크라이나, 캐나다, 브라질 각각 1명이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4명이 줄어 150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91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35명이 늘어 총 2만2863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17%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3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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