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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 전 IAAF 회장, 러시아 도핑 은폐로 징역 4년형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립 도핑 테스트 연구소.   러시아의 조직적인 육상선수 도핑(금지약물 복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은 세네갈 출신 라민 디아크(87) 전 세계육상연맹(IAAF) 회장이 징역 4년형을 받았다고 AFP 통신과 CNN이 17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파리 법원은 전날 러시아의 도핑 문제를 은폐하는데 도움을 주고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디아크 전 회장에 대해 뇌물수수와 배임죄 등을 적용해 이 같은 중형을 선고했다.파리 법원은 디아크 전 회장이 도핑에 연루한 선수들로부터 345만 유로(약 47억7570만원)를 받고 이들을 2012 런던올림픽 육상경기 출전할 수 있게 했다면 유죄판결을 내렸다.법원은 디아크 전 회장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4년형 가운데 실형 2년과 집행유예 2년을 언도하는 한편 벌금 50만 유로(6억9275만원)를 병과했다.1999~2015년 IAAF 회장을 지낸 디아크는 기소된 2015년 이래 파리에서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데 언제 복역에 나설지는 확정하지 않았다.디아크 아들 파파 마사다(55)도 아버지와 공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5년형과 벌금 100만 유로를 언도받았다.법원은 또한 이들 부자에 도핑 스캔들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육상연맹(World Athletics)에 500만 유로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러시아가 상당기간 정부 차원에서 자국 육상선수의 도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실상 운영했다고 밝혔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던 디아크 전 회장은 아들 파파 마사다와 공모해 도쿄올림픽 유치에 나선 일본으로부터 수백만 유로를 받았다는 의혹도 사면서 프랑스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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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체육진흥공단 임원들, 급여 모아 코로나19 극복 기부
    박성수(왼쪽) 송파구청장과 조재기 이사장.(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과 방역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7750만원을 송파구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공단 임원진이 급여와 성과급을 반납해 마련했다. 송파구와 협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의료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위기 극복 노력에 함께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4월에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민간 체육시설 1500개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살균용 스프레이 등 1억원 상당의 방역 물품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3월부터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매월 본사가 위치한 지역사회(송파구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등을 구입,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 중이다.이외에도 올림픽공원·스포츠센터 59개소 임대료를 최대 50% 감면하고 경륜장·경정·올림픽수영장 입주업체 27개소의 임대료를 전액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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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체육진흥공단, 14일 스포츠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4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스포츠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산업기업 및 취업준비생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기업은 60여 개다. 이들은 공단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해 양호한 성과를 낸 기관들과 취업 준비생 및 인턴지원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선정된 기업들이다. 공단은 14일부터 오픈하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기업별 맞춤 영상을 통해 기업정보 및 채용 팁을 제공한다. 또한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AI 면접 및 AI자기소개서 컨설팅, MBTI 성격검사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4회에 걸쳐 전문가가 1대1 맞춤형으로 입사지원서 및 면접답변 완성 가이드를 제공하는 온라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기업 현장실무자와 온라인 토크쇼를 통해 평소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답변 형식으로 주고받는다.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양질의 인재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박람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망한 스포츠기업을 구직자에게 알리고 좋은 인재를 기업에게 소개해 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준비생과 구인기관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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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바티, 프랑스오픈도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24·호주)가 이달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도 불참한다.바티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해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지난해 프랑스오픈은 나에게 가장 특별한 대회였기에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티는 지난달 말 미국 뉴욕에서 막을 올린 US오픈에 불참했고,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도 나서지 않기로 했다.바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해 메이저대회에 잇따라 불참을 선언했다.바티는 "프랑스오픈 출전을 포기한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가 첫 번째 이유다"며 "두 번째 이유는 나의 준비가 이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호주의 출입국 제한 탓에 코치없이 훈련해야 했다"고 전했다.AP통신은 "프랑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서도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관중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몇 시간 뒤 바티가 불참 의사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US오픈은 무관중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지만, 프랑스오픈은 하루에 약 1만1500명 의 관중을 받겠다고 발표했다.올해 US오픈에는 바티 뿐 아니라 세계랭킹 2위 시모나 할레프(29·루마니아), 지난해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비앙카 안드레스쿠(20·캐나다·6위) 등이 불참했다. 남자 단식에서도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이 출전을 포기했다.지난해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나달은 프랑스오픈에는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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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정현, ATP 모네타 체코오픈 챌린저 1회전 탈락
      정현(24·한국체대·144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모네타 체코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정현은 8일(한국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요제프 코발리크(28·슬로바키아·123위)에 0-2(6-7<5-7> 2-6)로 졌다.올해 4차례 챌린저 대회에 나선 정현은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해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로, 세계랭킹 100위 이하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체코에서 3주 연속 챌린저 대회를 치른 정현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 21일 시작되는 프랑스오픈 단식 예선을 준비한다. 프랑스오픈은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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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日정치인 "일부 국가 불참해도 내년 도쿄올림픽 가능"
    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양공원 바지선에 설치됐던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오륜 조형물이 예인선에 이끌려 이동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도쿄만의 바지선에 떠 있던 오륜 조형물을 '유지관리' 차원에서 철수했으며 내년으로 연기된 올림픽에 맞춰 재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06.   스즈키 슌이치 자민당 총무회장이 지난 6일 일본의 한 방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국가가 도쿄올림픽에 불참을 하더라도 대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스즈키 총무회장은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에서는 미국 등 66개국이 불참했고, 1984년 LA올림픽에서는 소련 등 공산권 국가들이 대회를 보이콧 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십개국이 참가하지 못해도 수적으로는 같은 거 아닌가"라고 설명했다.이어 "도쿄올림픽에 앞서 바이러스 백신 또는 치료제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도쿄올림픽은 지난 7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7월로 연기됐다.일본 정부는 올림픽 연기로 막대한 예산이 추가로 편성됐고, 2021년에도 차질이 생길 경우 대회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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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평창 국제청소년동계대회, 2022년으로 1년 연기했다
      강원 평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1 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를 2022년으로 연기했다.코로나19 재확산, 해외선수단 입국 시 격리 문제, 참가선수단 안전,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가 연기 및 취소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기를 결정했다.변경된 일정은 국제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ICG) 위원회 및 강원도, 대한체육회, 각 종목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대회가 연기된 대신 규모를 기존 25개국 60개 도시에서 30개국 80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한왕기 군수는 "정부 차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이 절실한 가운데 내려진 불가피한 결정임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단과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본 대회 성공 분위기가 2024 동계유스올림픽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IOC 인증 대회인 국제청소년대회는 만 12~15세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올림픽정신을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창군은 당초 내년 2월19일부터 24일까지 대관령 알펜시아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피겨 등 8개 종목으로 국제청소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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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UFC 정찬성, 10월18일 오르테가와 격돌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의 대진 일정이 드디어 공개됐다.정찬성은 오는 10월18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UFN)' 메인 이벤트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와 격돌한다.정찬성과 오르테가가 격돌하게 될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이들은 지난 12월 UFC 부산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두 파이터의 맞대결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만일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 매치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진다.정찬성은 훈련을 위해 에디 차 코치와 함께 바비 모펫, 조니 케이스를 스파링 파이터로 초청했다.UFC 페더급 랭킹 4위인 정찬성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타이틀 샷 도전 의지를 밝히기도 해 특히 이번 대결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정찬성과 오르테가는 한 차례 대결 무산 이후 장외 설전을 벌였다. 지난 3월 UFC 대회에 가수 박재범이 정찬성과 동행했다가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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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4전5기' 메이저 첫 승 권순우 "체력으로 이겨내 기뻐"
    한국 테니스를 이끌고 있는 권순우 선수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테니스장에서 공식 기자회견 전 훈련을 하고 있다.   '4전 5기' 끝에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첫 승을 거둔 권순우(23·당진시청·73위)가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한층 향상된 체력에 만족감을 표했다.권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이-손 크위아트코스키(25·미국·187위)에 3-1(3-6 7-6<7-4> 6-1 6-2)로 역전승을 거뒀다.그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데뷔전을 치른 권순우는 2019년 윔블던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서 4차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무대를 밟았으나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다. '4전 5기' 끝에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무대 첫 승을 맛본 권순우는 "경기 내용에는 100% 만족하지 못하지만, 그동안 메이저대회에서 체력 때문에 졌는데 오늘 체력으로 이겨내 기쁘다.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1세트를 내준 권순우는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4-4로 맞선 상황에 자신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당해 2세트마저 내줄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침착하게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몰고 간 뒤 2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이후에는 권순우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그는 3, 4세트를 가볍게 따내고 메이저대회 첫 승을 일궜다.권순우는 "초반에 너무 긴장해 생각했던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2세트 위기에서 브레이크를 해내고, 타이브레이크를 잡아낸 후 3세트부터 상대 약점이 계속 보였다"며 "2세트를 가져온 뒤부터 경기가 잘 풀렸다"고 전했다.이어 "경기 초반에도 알고 있었지만 상대 백핸드가 많이 약했다. 백핸드에 강타가 없었다. 크로스를 치지 못하고, 다운더라인 위주로 구사하더라"며 "다만 초반에는 내가 긴장해서 범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권순우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17위 데니스 샤포발로프(21·캐나다)를 상대한다. 샤포발로프는 21세의 어린 나이에도 한 차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올해 1월 13위다.권순우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랭킹은 높은 선수다.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재미있는 경기, 쉽게 물러나지 않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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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헤지스골프 KPGA오픈 캠페인…'코로나19 OUT'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대회장인 경기 포천 소재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연습그린에서 KPGA 코리안투어 주요 선수 6명이 참가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김성현(22),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 2020시즌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우승자 이수민(27), KPGA 코리안투어 3승의 이태희(36),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7), 2019년 'SK telecom OPEN' 챔피언 함정우(26) 등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약 98㎝ 길이의 7번 아이언을 활용해 2m 이상 거리두기를 표현한 데 이어 '몸은 두 클럽 이상, 마음은 가깝게, 코로나19 OUT'이라는 문구를 들고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문경준은 "코로나19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태희는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데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게 계시는 의료진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대회 주최 및 주관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 관리를 위한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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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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