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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스쿨존 6세 여아 사망, 운전자 2명 민식이법 적용
       지난달 15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스쿨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된 운전자 2명에게 경찰이 일명 '민식이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스쿨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된 승용차 운전자 60대 여성 A씨와 SUV 차량 운전자 70대 남성 B씨에 대해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2차 사고와 1차 사고 사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충분한 법률검토를 거쳐 A씨와 B씨에 대해 민식이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이는 부산지역 스쿨존 교통 사망사고 가해자에게 민식이법을 적용한 첫 사례이다.경찰은 해당 사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등이 통보되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더보기 Click앞서 지난달 15일 오후 3시 32분께 해운대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A씨의 승용차가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B씨의 차량에 부딪힌 뒤 갑자기 속력을 내면서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6세 여아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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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울산시티투어 순환형 코스 15일부터 운행 재개
       울산시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울산시티투어를 노선개편과 함께 15일부터 안전수칙을 준수해 운행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된 코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태화강역을 기점으로 태화강 국가 정원과 장생포~대왕암공원을 순환하는 2개 코스로 나눠 울산을 찾는 방문객이 더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태화강 국가 정원 코스는 옛 노면전차 형태를 본뜬 트롤리버스로 태화강역에서 시작해 하루 9회 태화강 국가 정원, 태화루, 시계탑사거리, 중앙전통시장, 문화예술회관 등 지정 코스를 순회한다. 장생포~대왕암 코스는 기존 2층 오픈 탑 버스를 활용해 태화강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고래박물관,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등 지정코스를 순회한다.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코스별로 성인 6000원, 소인 4000원이다. 울산시민은 2000원 할인, 다자녀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승차권을 구매해 1일 동안 자유롭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울산시티투어는 순환형 코스를 우선 운행 재개하고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테마형은 8월 초 운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선 체온검사, 명부 작성을 진행하고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탑승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티투어 누리집(www.ulsancitytour.co.kr)에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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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울산 수소전기차 보급 박차…920대 공급 2차 공고 나서
      울산시는 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전기차 공공·민간부문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하는 등 수소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2차 공고를 통해 공급할 수소전기차는 920대다.시는 구매보조금으로 3400만원을 지원하며, ‘넥쏘’ 기본 사양인 모던형 3490만원, 고급사양인 프리미엄형은 38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개별소비세 400만원, 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밖에 BNK 경남은행은 울산·부산·경남지역 수소충전소 11개소에서 경남BC그린카드를 이용해 수소를 충전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충전 요금을 할인해 준다.수소전기차 구매 신청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이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신청대상은 2개월 이상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등이다.특히 이번에는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이에 따라 구매자는 시청에 직접 보조금을 신청할 필요 없이 수소전기차 제조·판매사인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현대캐피탈과 하나은행에서 수소전기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할부를 진행해 수소차 구매자들의 부담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공고→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 에너지산업과(229-6484) 또는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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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빗길에 미끄러진 택시 충돌사고…승객 2명 부상
      10일 오전 1시 36분께 부산 금정구 석대고가로를 달리던 택시가 오른쪽 벽면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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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울산 원전해체기술 개발·인력 양성에 국비 60억 확보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에너지 기술개발과 에너지 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현재 추진 중인 원전해체 강소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시가 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한 ㈜노바테크의 ‘원전해체 가상작업장 및 힘-토크 반응 원격해체 작업 훈련 시스템 개발사업’과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의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 사업’이 최정 선정됐다.‘에너지기술개발사업’ 부문에 선정된 원격해체작업 훈련시스템 개발사업은 지역 기업체인 ㈜노바테크와 시가 원전해체 작업 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가상훈련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최적의 해체작업 훈련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3년간 3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2030년까지 276억원 경제유발효과와 원전해체 작업인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너지인력양성사업’부문에 선정된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은 원전산업과 기술 전반에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빅 데이터(Big Data), 방사선, 환경,  폐기물 등의 분야별 석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국내 유일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와 시가 협력해 추진하며, 5년간 2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원전해체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석사급 실무리더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월 원전해체 분야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기업지원, 인증시험, 해체절단, 폐기물, 환경 복원 등 6개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원전해체산업 육성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했다.이들 전문가들은 원전해체산업 관련 국비사업 발굴 및 기획, 원전해체산업 비전 마련과 장단기 과제사업 발굴, 원전해제산업 육성 정책 제안 등의 활동에 나선다.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해 6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세계 최고의 원전해체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비전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원전해체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 자립도를 향상시켜 2030년까지 해체 실적 확보를 통한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이어 2040년까지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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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부산 소녀상 또 수난…자물쇠로 자전거 묶어놔
      부산 '평화의 소녀상'이 또 수난을 당했다. 이번에는 소녀상에 자전거를 묶어 놓은 것.  9일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께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소녀상에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고 달아났다. 이를 발견한 경찰이 절단기를 동원해 와이어 재질의 도난방지용 자물쇠 제거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자전거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나타나 재물손괴를 주장하면서 경찰에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경찰과 대치하다가 스스로 자물쇠를 풀어서 자전거를 가지고 현장을 떠났다.경찰은 이 사안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 관계자는 "최근 소녀상을 모욕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면서 "의도적으로 소녀상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누군가가 소녀상에 '박정희'라고 적힌 노란 깃발을 매단 나무막대기 등을 걸쳐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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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부산시, 자가격리 이탈 50대 일본인 고발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자가격리지를 이탈한 50대 일본인 A씨를 적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부산시에 따르면 일본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기간(3~17일) 중인 지난 6일 외출했다가 전담관리직원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A씨를 포함해 부산에서 자가격리 이탈로 적발된 인원은 총 4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해외입국자는 31명, 확진자 접촉자는 12명이다.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반 단속 20명, 주민신고 14명, 경찰 단속 및 앱 이탈 각 3명, GIS시스템 2명, 역학조사 1명 등이다.이들 중 31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6명은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더불어 범칙금 처분 1명, 계도 4명, 고발 예정 1명 등이다.부산시는 또 전날 총 456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153명(누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43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18명(러시아 선원 12명 포함), 부산대병원 1명 등 총 19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28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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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왜?
      부산시 기장군 오규석 군수가 7일 오후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고리1호기 해체와 관련,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수립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앞서 지난 1일 고리1호기 해체를 위한 해체 계획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람이 시작됐으나, 이 해체계획서에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것이 오 군수의 지적이다.또 해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성물질 방출에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사용기술 등이 명확히 제시돼 있지 않다는 점도 우려했다.오 군수는 "정부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안전한 관리정책을 수립하고, 해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로부터 완벽히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해체계획 수립 이후 고리1호기 해체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체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의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도출해 조속히 시행해 줄 것"도 촉구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향후 군의 요구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국회, 산업자원통상부, 한수원 본사 및 고리본부, 그리고 인접 지자체를 방문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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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부산 감천항 원양어선서 베트남 선원 4명 무단이탈…추적 중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화물선.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원양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4명이 무단이탈해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추적에 나섰다.7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국내 선적 원양어선 A호(1014t)에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4명이 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A호에는 한국인 11명, 인도네시아 9명, 베트남 6명, 필리핀 2명 등 총 28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베트남 선원들이 사라진 이후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해경 등이 감천항 내 CCTV영상 등을 분석했지만, 이들의 도주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이들 선원이 바다로 뛰어들어 육지로 무단 이탈한 것으로 추정,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A호는 수리차 지난 4월 10일 부산항에 입항했고, A호 선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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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경찰, 부산시청 압수수색…'오거돈의혹' 막바지 수사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이후 대기장소인 부산 동래구 동래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이 부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수사전담팀 수사관 7명을 보내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부산시청 내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실, 장형철 전 정책수석보좌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제기된 또다른 성추행 의혹 뿐만 아니라 직권남용 등 오 전 시장의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 마무리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확인할 사항이 있어 검찰과 협의해 부산시청 관계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또 "수사가 진행 중이라 압수수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2일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오 전 시장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보강 수사를 벌이면서 오 전 시장의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16~17일 오 전 시장과 관계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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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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