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목)

전국
Home >  전국  >  제주

실시간뉴스
  • 손흥민, 해병대 '우리형'으로 통해…훈련 성적도 1등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28·토트넘)이 해병대 훈련소에서 '흥민이 형'으로 불리며 다른 훈련병들에게 모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격에서 10발 모두 명중시키며 훈련 성적도 1등을 했다.손흥민은 8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해병대 제9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을 갖고 퇴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지난달 20일 입소 때와 마찬가지로 퇴소할 때도 비공개로 퇴소했다.  수료식이 끝난 뒤 손흥민은 차를 타고 일반 훈련병과 다른 통로를 통해 훈련소를 빠져나가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공항에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을 알아보고 이용객이 몰려들기도 했다.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 기간 다른 훈련병들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게 하는 등 친구처럼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수료식을 마치고 나온 이모씨는 "손흥민이 모든 훈련에 성실히 참여했고,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사격 훈련 때 10발을 중앙에 모두 명중 했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퇴소생 최모씨도 "훈련소 생활 중에 손흥민과 친하게 지냈다"며 "손흥민과 뽀뽀도 했다"고 자랑했다.훈련 실력도 축구만큼 월드클래스였다. 해병대 측에 따르면 손흥민은 훈련생 157명 중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해 수료식에서 '필승상'을 받았다.   훈련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2주 차 화생방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말이 나올 수 있어 다른 훈련생들과 방독면 교육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은 정신전력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로이터통신은 손흥민의 퇴소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이 엄격한 훈련에서 1등을 차지했다"면서 필승상 수상 소식에 주목했다.독일 매체 빌트도 "한국 스타 손흥민이 3주간의 훈련을 마쳤다"며 "그는 뛰어난 사격 기술로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 체육요원으로 편입되는 병역 특례를 받았다.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544기간의 봉사 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친다.손흥민의 영국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흥민 측은 귀국 일정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코로나19로 중단된 EPL이 6월 무관중 재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손흥민은 영국으로 출국한 뒤 다시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고 팀 훈련에 복귀한다.
    • 스포츠
    • 해외축구
    2020-05-09
  • 황금연휴, 제주 관광 ‘회복’… 거리두기 ‘연장’
    황금연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당초 예상치에 근접해가고 있는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5일까지 19만명 넘는 관광객이 입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정부 방침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4일 제주관광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 입도객은 2만954명으로 집계됐다.본격적인 연휴 시작 전날인 29일부터 닷새 동안 16만명이 제주를 찾았다.4일에도 1만6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휴 기간 하루를 남기고 협회가 전체 관광객 수로 당초 예상한 18만명에 근접할 전망이다.협회는 어린이날인 5일에도 1만6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보고, 연휴 전체 기간 제주 방문객 수를 19만2000명으로 내다봤다.연휴 초반 3일 동안 입도객 수는 예상치를 일별로 5000~1만2000명가량 웃돌았던 것과 달리 연휴 후반으로 갈수록 예상치보다 적은 수가 제주를 찾고 있다.양성우 협회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장은 “이번 연휴 기간 방문객 수는 지난해 대비 약 60% 수준”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30~40%대 떨어졌던 것에 비해 많이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말을 기점으로 여행을 마친 관광객들이 제주를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주말 7만명이 출도했으며, 4일과 5일에도 3만명 씩 돌아갈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이번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몰렸는데, 도내 곳곳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의 개인 방역 지침 위반 사례가 목격되면서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이라는 강경책을 꺼내 들었다.특히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단계를 완화한 데 비해 제주는 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으로 오히려 방역 단계를 더 강화한 셈이 됐다.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연휴 기간 20만명이 제주를 다녀갔기 때문에 오는 5일 이후 약 2주간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예정이며, 차후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 제주
    2020-05-05
  • ‘국경수준 방역’ 제주공항 도착하면 받는 특별입도절차는
    해외방문 이력자→모든 내·외국인 대상 발열 기준 37.5도에서 37.3도로 강화돼 의심증상 있으면 문진 후 검체 검사까지 렌터카 임대시 방역지침 준수 서약 작성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1층 국내선 도착장이 관광객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다. )   오는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 하루 평균 3만명 정도 예상됐던 제주 관광객 수가 날마다 예상치를 웃돌며 연일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입도한 관광객은 4만6940명으로 지난해 같은날(4만4466명)과 비교해 5.6%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난 2월21일 이후 첫 증가율을 기록했다.도내 관광업계와 지역 상권에서는 그동안 침체했던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관광객 수로 코로나19 지역 전파 우려도 높아지며 방역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다.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자 이에 앞서 제주도는 강화된 특별입도절차를 발표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27일 오후 제주공항 국내선입국장에 관광객들이 발열 검사대를 통과하고 있다.)   특별입도절차는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발열검사와 진단 검사, 자가격리까지 관리하는 체계다. 도는 앞으로 특별입도절차 대상자를 내·외국인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제주에 입도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특별입도절차를 거쳐야만 제주 땅을 밟을 수 있다.기존부터 실시해 온 발열 검사가 모든 입도객을 대상으로 1대 1로 이뤄진다. 검사 대상 체온도 기존 37.5도보다 0.2도 낮춘 37.3도로 정해 미열이 있는 입도객도 건강기초조사서를 작성해야 한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30일 오전 제주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발열이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입도객은 의사의 문진을 받게 되며, 필요하면 제주공항 주차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다.진단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별도로 마련된 격리시설에서 대기해야 한다.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해외방문 이력자는 자가격리 조치되며, 일반 입도객은 위생교육을 받게 된다.방역당국은 신속한 검체 채취를 위해 기존 개방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음·양압 검체 채취 부스 2개를 설치했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 인근 식당 주차장에 차량들이 가득 차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도내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릴 때 방역지침 준수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제주도는 앞으로도 도관광협회와 도관광공사와 함께 비상상황시를 가동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광지 별로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 전국
    • 제주
    2020-05-02
  • 제주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접수…끝자리 1·6년생
    행복드림포털로 신청…현장접수는 27일부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별도 서류 준비해야   제주도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긴급생활지원금(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다.오프라인 현장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생활지원금 신청 마감은 내달 22일까지다.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내달 8일까지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와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일자가 구분된다.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이다. 토·일요일에는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온라인 신청서비스 행복드림포털(http://happydreamjeju.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필요한 서류는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직장 가입자인 경우·지역 가입자 불필요), 재직증명서(사업장 비정규직 근로자 제외) 등이다.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외한 서류는 사진이나 스캔을 한 후 파일을 올리면 된다.지원 자격은 2020년 4월14일 기준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구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다.지원제외 대상자는 중위소득 100% 초과 가구,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 가구, 공무원 및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금융기관 종사자 등 급여소득 가구 등이다.지급금액은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이상 50만원이다.한편 현장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 전국
    • 제주
    2020-04-20
  • 원희룡 지사 “코로나19 융자 중단위기, 방지해야” 대정부 건의
    16일 중앙신용보증재단 신규·추가 보증 중단 통보 도내 6000건 상담·대기…도민 긴급자금 지원 막혀 원 “추경 통해 중앙신보 출연금 충분히 확보해야”     원희룡 제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융자 지원이 중단되는 사태를 막아달라며 정부에 건의했다.원희룡 지사는 17일 오후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드시 중앙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을 충분히 확보해 제주를 비롯한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도록 조치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제주의 기업들은 이번 경제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을 받은 뒤 각종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받으면서 일자리와 기업을 지키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난 16일 중앙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규·추가 보증을 중단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제주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도민 3000여명이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보증 관련 상담을 받고 있고, 여기에 3000여명이 지원받기 위해 보증 상담을 신청해 대기 중”이라며 “이번 추가 신용보증이 중단되면 당장 6000명이 넘는 도민과 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이 막히게 된다”고 호소했다.이어 “현재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은 총 52억에 불과하고, 중앙신용보증재단이 보유한 지원 가능 금액도 2700억원 밖에 없어 당장 다음주부터 신규 보증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도 자체 재원을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중앙신용보증재단이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추가 보증 지원을 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다.원 지사는 “제주와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이번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여파가 대한민국 경제의 동맥경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 전국
    • 제주
    2020-04-18
  • 제주 코로나19 열흘만에 13번째 확진자…中국적 20대 여성
    13일 자정부터 미국입국자는 3일내 검사 의무화 케이스12일 미국→인천→13일 KE1201편 새벽 제주공항 도착 도 방역당국 입도일부부터 동선 등 심층역학조사 중 미국 입국자인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A씨가 14일 오후 11시경 제주도내 13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해외유입 감염자는 5번확진자부터 해외유입 감염자에 의한 2차감염자 1명을 포함해 9명으로 늘어났다.지난 3일 12번째 확진자 발생 11일만의 발생으로,  제주도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씨는 4월 13일 자정부터 미국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전수검사 실시 의무화'에 따른 케이스에 해당된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인천을 통해 입국해 13일 대한항공 KE1201편으로 07시 40분경 입도한 후 택시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관할 보건소에 미국입국자로 능동감시 대상자로 통보됨에 따라 14일 앰뷸런스를 이용해 보건소로 가서 검체를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1차 ‘미결정’으로 판정돼 즉시 2차 검사를 실시했고 14일 오후 11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는 입국일부터 최종 판정일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동선을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했다.  도 방역당국은 A씨는 무증상자로 검사 의무 대상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외입국자(미국 입국자)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신속히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 사회
    2020-04-15

실시간 제주 기사

  • 제주, 부패감귤 이용해 비료화 기술개발…정부 협업사업 선정
    햇볕에 말려지는 노란 귤껍질. 제주도가 최근 부패감귤을 토양비료로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부패한 감귤을 건조·탄화시킨 부산물을 토양 비료화하는 기술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협업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안부와 과기부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중 제주도의 부패감귤 처리기술 관련 과제가 전국단위 10대 과제로 선정돼 27일  행안부-과기정통부-제주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 기술이 최근 감귤산업의 숙원인 부패감귤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 제주를 지키는 환경적인 기술로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도는 감귤부패과 처리기술 접목이 필요한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지역 현안에 맞춘 사업계획 수립 등을 위해 행정, 생산자단체, 농가 등으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총 8명으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은 고온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부패 감귤을 건조·탄화 시켜 부산물을 토양 비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지역문제 해결사업 최종 수행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과기부에서 3억원, 행안부에서 1억5000만원, 지자체에서 1억5000만원 등 총 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 전국
    • 제주
    2020-05-27
  • 서귀포 문섬일대, 스킨스쿠버 명소로 조성된다
    서귀포해양도립공원인 문섬 조하류 대를 조사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적인 스킨스쿠버 명소인 서귀포시 문섬 일대를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문섬 일원과 서귀포항만(서귀동 758-2외 1필지) 부지에 총 사업비 4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해양레저체험센터, 해상다이빙 및 선박 계류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기본 및 실시계획 수립용역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서귀포항만 내 건립될 해양레저체험센터는 연면적 4500㎡·지상 4층 규모로, 초급 다이빙 및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실내 다이빙 체험교육장, 서핑보드 체험장, 해양레저 전시 홍보관, 강의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 육상시설물의 안전과 해상다이빙 및 스쿠버 체험의 공간 마련을 위한 외곽시설 설치, 문섬 다이빙 포인트로의 이동을 위한 간이 선박 계류시설도 설치된다.    맑은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문섬 위로 석양이 아름답게 지고 있다.   이곳 일대는 2018년 해양수산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해중경관이 우수해 해양레저 관광산업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중경관지구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문섬과 서귀포항을 연계한, 해중·해상 경관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해중경관지구가 조성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전국
    • 제주
    2020-05-27
  •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 1년만에 재개…찬반 격화 가능성
    23일 오전 환경단체 반대와 경관 훼손 논란 등으로 중단됐던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7개월만에 재개된 가운데 지난해 벌목된 삼나무숲 자리가 선명하다   지난해 5월 중단됐던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1년 만에 재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비자림로 확장공사 계획 구역 중 제2구간 중 제2대천교~세미교차로 1.36㎞ 구간에 있는 삼나무 벌채 공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와 금백조로를 잇는 2.9㎞(1~3구간)의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2018년 시작해 2021년 6월 마무리 할 예정이었지만 삼나무숲 훼손 논란과 법정보호종 동식물 발견 등으로 지난해 5월 중단됐다.도는 이번주 중 2구간에 대한 벌채 공사를 마무리하고 조정된 도로 폭을 적용한 공사계획을 수립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 공사 재개를 놓고 지역주민들의 찬성과 환경단체들의 반대 목소리가 다시 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곳 인근 주민들 중 비자림로 확장공사 찬성 측 주민들이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 확장공사가 재개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 계획 조감도.   도의 공사 재개 결정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요청한 법정보호종 등에 조사 결과 2구간에는 별다른 서식지 훼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알려온 후 이뤄진 것이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천미천 주변 산림과 3개 구간 동·식물상(법정보호종 포함) 추가 조사와 주요 조류, 포유류, 양서류 등의 생태 특성 추가 검토를 요청했었다.
    • 전국
    • 제주
    2020-05-27
  • 제주시, 실외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일부는 27일 부분 개방
      제주시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단계적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공공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은 내달 4일 1단계로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생활방역위원회 결정에 따라 내달 22일부터 실내공공체육시설 개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실외 공공체육시설 중 사전예약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 등록된 전문 선수에 한해 실내 체육시설 4개소에 대해서도 부분 개방한다.각 체육시설은 이용자간 거리두기 및 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 샤워·탈의실 등 부대시설 이용 금지 등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김석주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 제주
    2020-05-26
  • 제주도, 버스·택시 탈 때 '마스크 착용' 의무화…6월3일까지 계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및 택시 내 마스크 착용을 오는 27일부터 의무화한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이의 시행에 앞서 도민들의 혼란 방지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6월3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는 도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한 제재는 계도기간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 운전자로부터 탑승을 제한받을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거부를 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감염병 심각단계에서 '경계'로 변동될 때까지 지속된다.
    • 전국
    • 제주
    2020-05-26
  • 제주시, 실외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일부는 27일 부분 개방
    제주시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단계적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공공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은 내달 4일 1단계로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생활방역위원회 결정에 따라 내달 22일부터 실내공공체육시설 개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실외 공공체육시설 중 사전예약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 등록된 전문 선수에 한해 실내 체육시설 4개소에 대해서도 부분 개방한다.각 체육시설은 이용자간 거리두기 및 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 샤워·탈의실 등 부대시설 이용 금지 등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김석주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 제주
    2020-05-26
  • 제주 추자도 해안서 멸종위기 상괭이 사체 발견
    제주해양경찰서 경찰관이 지난 24일 오후 제주시 추자면 모진이몽돌해변 인근 해안에서 발견된 해양생물보호종인 상괭이 사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추자도 해안에서 멸종위기 해양생물보호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20분께 제주시 추자면 모진이몽돌해변 탈의실 앞쪽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길이 135㎝, 둘레 113㎝에 무게가 100㎏으로 꼬리가 없어 암수 판별이 어려운 상태다.부패가 진행 중이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해경 관계자는 “상괭이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바다에서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경우 조속한 구조를 위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상괭이는 우리나라 남·서해안에 주로 서식하고 있지만, 개체 수 감소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대한 협약(CITES)에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포획과 사냥, 판매가 금지돼 있다.
    • 전국
    • 제주
    2020-05-25
  • 제주학생 격주로 학교 간다…6월 말까지 원격수업 병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과대 학교 32곳의 중·고 1, 2학년과 초등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격주제 등교수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고등학교는 전 학년이 등교하게 되는 6월3일,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6월8일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 방안을 다시 마련하기로 했다.박주용 제주특별자치도부교육감은 25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등교수업 운영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대상 학교는 ▲제주일고·중앙여고·신성여고·제주여고·남녕고·오현고·대기고·사대부고 등 고등학교 8곳 ▲노형중·한라중·제주중앙중·아라중·탐라중·제주동여중·제주서중·오름중·제주일중 등 중학교 9곳 ▲삼양·백록·노형·동광·도련·신제주·남광·이도·인화·외도·아라·한라·새서귀·서귀북·동홍 등 초등학교 15곳이다.도교육청은 과대 학교 기준을 초등학교는 학생 수 900명 이상, 중학교는 700명 이상, 고등학교는 제주시 평준화 일반화고로 설정했다. 도교육청은 중·고 3학년 학생과 함께 돌봄 수요가 큰 초등 1~2학년 학생들도 매일 등교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격주 등교 수업은 중·고의 경우 매일 등교하는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하고 1, 2학년 학생들이 격주로 등교 수업, 원격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초등학교도 마찬가지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개 학년을 두 개 그룹으로 나눠 한 주씩 등교하고, 원격 수업을 하는 방식이다.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교수업 방법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전체 응답자의 53.8%가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답했다.박주용 도부교육감은 “설문조사에서 학부모들이 감염병 확산을 우려(52.4%)하고, 학교에서 학생 간 거리두기에 힘써야 한다(48.8%)는 의견이 많았다”며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안전한 등교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 제주
    2020-05-25
  • 제주표고버섯 공동브랜드, 서울 가락시장 공판장 첫 출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표고버섯 공동 브랜드가 10㎏ 박스당 평균 6만원의 가격으로 서울 가락시장 공판장에 첫 출하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는 표고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자해 지난해부터 표고버섯 공동 브랜드를 개발했다.도내 4개 생산자 단체 등을 비롯해 표고버섯 임가들이 공동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동 브랜드를 활용해 고품질 청정 브랜드로 가꿔나갈 계획이다.도내 표고버섯 재배자는 총 73명으로 국유립 17명, 민유림 56명이 임야 총 101.3㏊에서 재배하고 있다.4개 생산자 단체가 1개 재배단지에서는 연간 약 250t(건표고 50t, 생표고 200t)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 대부분이 도내에서 소비되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마케팅을 통해 약 4~5 t이 육지부로 출하되고 있다.
    • 전국
    • 제주
    2020-05-25
  • 제주, 올해 여름 폭염일수 늘듯…태풍은 2~3개 영향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에 흠뻑 빠져있다.     올해 여름철 제주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왔다.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24.8도)과 지난해(24.6도)보다 0.1~1.5도 높겠으며, 무더위의 절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도 평년보다 많겠으며, 열대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대체적으로 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덥고 습한 고깅의 영향을 주로 받는 7월 하순부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강수량은 평년(597.3~792.7㎜)과 비슷하겠으나, 발달한 저기압대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비는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하순부터 8월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태풍과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의 강수 형태를 나타내겠다.태풍은 평년 수준(11.1개)인 9~12개 정도가 발생해 그 중 2~3개 정도가 제주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은 7월 하순부터 시작되겠다"며 "제주도는 올 여름 평년보다 덥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전국
    • 제주
    2020-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