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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감독 미국서 유명해요?”...봉준호 아들이 들은 말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봉준호 감독의 아들 봉효민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거머쥔 봉준호 감독의 아들 봉효민 감독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전한 봉효민 감독 관련 일화도 주목받고 있다.제니 한은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난 여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촬영과 관련해 한국에 왔을 때 서울에 차가 많이 막혀서 일정을 조율해주던 스태프이자 운전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이어 "첫날 나는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을 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화 '옥자'에 대해선 혼자서 30분쯤 떠들었다. 그랬더니 스태프가 '봉준호 감독 미국에서 유명해요?'라고 물어서 나는 '그렇다, 제일 유명한 한국 감독이다'라고 했다"고 말했다.제니 한은 "우리는 그때 봉은사를 지날 때였고, 스태프의 성도 봉씨라서 '와 오늘 봉이 참 많네'라고 생각했다"며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은 뭐하시냐'고 묻자 스태프는 '어머니는 주부이고 아버지는 영화감독'이라고 했다. 어떤 작품했는지 묻자 스태프는 약간의 침묵 후에 '마더와 살인의 추억'이라고 답했다. 나는 놀라 소리쳤고 그에게 배신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또 "효민은 영화감독으로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 그리고 아버지만큼이나 인자하다. 한 달 내내 오스카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초대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사회에 기쁜 마음으로 와줬다"고 보탰다.효민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후광을 얻는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성을 뺀 '효민'이란 이름을 쓰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케이플러스에서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손호준, 손석구 주연의 웹무비 '결혼식'으로 데뷔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는 세트 디자이너 보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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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LA타임스 "봉준호 '기생충', 오스카 작품상 수상할 것"
    영화 '기생충'. 2019.05.31.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요 외신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을 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4일(현지시각) 미국 일간지 LA타임스의 영화 평론가 저스틴 창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창은 "아카데미 회원들 성향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는 '1917'이 작품상을 받을 것처럼 보이지만, 다크호스 중의 다크호스이자 역대 최강의 와일드카드인 '기생충'이 충분히 이길 수 있고, 그럴 자격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생충’이 수상할 것이고 또한 수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창은 감독상의 경우 '1917'의 셈 멘데스 감독이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수상해야 하는 사람'에 대해선 봉준호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또 다른 LA타임스 영화 비평가 케네스 투란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조커'의 호아퀸 피닉스를 예상했다. 두 평론가는 또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는 '주디'의 르네 젤위거가 꼽았고, 남우조연상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여우조연상은 '결혼이야기'의 로라 던에게 각각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각본상은 투란과 창 사이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기생충'으로 의견이 갈렸다.마지막으로 국제영화상은 '기생충'이 수상할 것으로 이견이 없었다. '기생충'은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상, 편집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국제장편상의 수상 가능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영화 '1917'과의 작품상 진검승부가 예상돼 한국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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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50' 신기록···통산 164주 1위
    방탄소년단,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차트 내 '소셜 50'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3일(현지시간) 빌보드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8일자 빌보드 '소셜 5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통산 통산 164주 째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타이를 이룬 '소셜 50' 통산 163주 1위 기록을 깼다. '소셜 50'은 가수의 온라인 영향력을 증명하는 차트다. 음악분석회사인 '넥스트 빅 사운드(Next Big Sound)'가 집계한 데이터로 순위를 매긴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위키디피아 등을 통해 자료를 모은다. '유튜브 세대의 비틀스'로 통하는 방탄소년단은 소셜 미디어를 비롯 온라인 공간에서 팬덤 '아미'와 실시간 소통 등을 통해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10월 '소셜 50'에 처음 진입, 총 173주 동안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9주를 제외하고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00주 연속 1위, 150주 연속 1위 등의 기록을 써왔다. 방탄소년단과 저스틴 비버 외에 테일러 스위프트(28주), 마일리 사이러스(21주), 리아나(21주), 아리아나 그란데(18주), 아델(11주), 레이디 가가(11주), 싸이(11주) 등이 '소셜 50' 차트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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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기생충', 美서 음향 편집 관련 기술상까지 수상
    영화 '기생충' 라이브톤이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19일(현지시간) LA에서 개최된 67번째 골든 릴 어워드에서 '비영어권 사운드 편집 기술상'을 수상했다. 라이브톤은 VFX(시각특수효과)·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다. 이로써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미 많이 알려진 VFX 기술 외에도 이번에 수상한 사운드 기술 등 후반 제작에 관련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 시그라프 아시아 논문 발표에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로 덱스터스튜디오의 후반 제작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 세계적인 인정을 넘어 다양한 작품과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골든 릴 어워드(Golden Reel Awards)는 MPSE(Motion Picture Sound Editors·미국 음향편집기사조합)에서 개최하는 권위있는 음향 시상식으로, 음향 편집과 관련해 매년 우수한 장편영화를 선정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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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뉴욕타임스 "봉준호 감독, 오스카의 역사를 쓰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실린 봉준호 감독 인터뷰 기사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13일(현지시간) NYT는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NYT는 봉준호 감독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의 역사를 쓰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기생충'은 자막을 싫어하는 미국인조차 극장에 향하게 하면서 미국에서 2500만 달러(약 290억원)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라며 "영화의 세계적인 성공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한국 영화의 높아지는 위상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전했다.또한 NYT는 봉 감독이 과거 다른 작품 '살인의 추억'과 '설국열차' 등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시드니 루멧 등 세계적 영화 거장의 찬사를 받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표현했다.봉 감독은 "우리는 대륙이나 국가를 위한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영화 제작자는 개인적인 꿈과 강박관념을 위한 영화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생충'이 한국이나 아시아권만을 겨냥한 작품이 아니라는 설명을 통해 아카데미상 수상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이어 봉 감독은 "아시아 영화나 한국 영화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는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매우 드문 일"이라며 "한국 언론은 모두 흥분해 있다. 전국적인 축하 행사 같다. 당장은 이런 축제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는 일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한국의 분위기를 전했다.또 그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관객이 점점 더 외국 영화에 마음을 열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기생충'의 성공이 이를 반영한다"라고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영화 문화를 짚었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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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봉준호 "기생충, 자본주의 심장 미국서 뜨거운 반응 예상"
    봉준호 감독이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생충'은) 자본주의에 관한 영화인데, 미국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심장 같은 나라이기 때문에 논쟁적이고 뜨거운 반응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준호 감독은 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봉 감독은 "이런 정치적인 메시지나 사회적인 주제도 있지만, 그것을 아주 매력적이고 관객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전해주는, 우리 뛰어난 배우들의 매력이 어필되었기 때문에 미국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었던 것"이라고 배우진을 칭찬했다.   이어 "같이 일한 멋진 앙상블을 보여준 우리 배우들과 같이 일한 스태프, 바른손, CJ, 네온(미국 배급사)의 회사 분들께 감사의 말을 못 했다. 마침 이렇게 얘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봉준호(가운데) 감독이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후 출연 배우 이정은, 송강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기생충'은 올해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부문 후보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는 '더 페어웰'(출루 왕 감독), '레 미제라블'(래드 리 감독),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등이 올랐다.  봉 감독은 수상이 발표되자 "어메이징, 언빌리버블"이라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외국어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 통역사와 함께 왔다고 양해를 구하며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다.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해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이어 봉 감독은 "오늘 함께 후보에 오른 페드로 알모도바르, 그리고 멋진 세계 영화 감독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그 자체가 이미 영광이었다"면서 영어로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한다. 그 언어는 바로 영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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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실시간 해외연예 기사

  • 케빈 스페이시, 30년전 성폭행으로 또다시 피소
    사진은 2017년 6월 11일 케빈 스페이시가 뉴욕에서 열린 제71회 토니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미국 유명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30여년 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또다시 고소를 당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와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스타트렉:디스커버리’에 출연했던 배우 앤서니 랩은 스페이시의 성폭행으로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뉴욕 대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랩은 2017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스페이시의 성추행 의혹을 처음 폭로했고, 지난해 개정된 아동 성폭력 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이번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랩 변호인은 전했다.과거에는 아동 성폭행 피해자가 23살이 되기 전에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했지만, 지난해 피해자의 나이 제한 요건이 55세로 연장됐다. 랩은 소장에서 1986년 스페이시가 당시 14살이던 자신을 맨해튼 아파트로 초대해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랩은 당시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공연을 하던 중 스페이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손배소에는 스페이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남성 1명도 동참했다.스페이시는 미투 파문 이후 수차례 성범죄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아직 법적 처벌을 받은 적은 없다.2016년에는 매사추세츠주의 18살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피해자가 소송을 취하하며 법적 책임에서 벗어났다.지난해에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마사지 치료사가 재판을 앞두고 갑자기 사망하면서 소송이 기각됐다.스페이시는 '유주얼 서스펙트'(1995), '세븐'(1995), 'LA컨피덴셜'(1997), '아메리칸 뷰티'(1999), '소셜 네트워크'(2015) 등에 출연했다. 인기 영화 출연과 아카데미상 수상 등으로 빛나는 커리어를 자랑했지만 잇단 성추문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하차했다. 2017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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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유체이탈자',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배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가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 '악인전', '터널' 등 선 굵은 장르 영화를 제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작진과 '범죄도시' 이후 3년 만에 액션 장르로 돌아온 윤계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세계 제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다. 올해 국내 영화 중 '반도', '기기괴괴 성형수' 등이 초청됐다.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은 한 해 동안 제작된 판타지, 호러 장르 영화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부문이다.배급사 측은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추적해간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영화적 완성도에 대해 세계 영화제에서 인정 받았다는 증거"라며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유체이탈자'는 각본을 쓴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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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샤론 스톤, 동생 '코로나19' 확진…"제발 마스크 써달라"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미국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동생 사진을 공개하며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루푸스를 앓고 있는 동생 켈리가 코로나19에 걸렸다"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중 한 명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선 자가면역질환이다. 이어 "동생은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켈리가 유일하게 방문한 곳은 약국이다"라며 "켈리의 동네는 증상이 없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5일을 기다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제발 마스크를 써달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샤론 스톤은 인스타그램에 또 한 번 영상을 게재하며 코로나19 사태 심각성과 가족 상황을 전했다. 그는 "켈리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몬타나 주에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라고 강조하며 "동생의 남편도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했다. 두 사람과 접촉한 어머니는 심장박동기를 달고 있는 환자인데도 증상이 없어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사망할 수도 있는 나라다. 이를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투표다"라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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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누구?…'할리우드 황금기' 마지막 생존자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던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104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드 하빌랜드는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영국과 미국, 프랑스 시민권이 있는 드 하빌랜드는 1950년대 초반 이후 파리에서 거주해왔다.고인은 '할리우드 황금기'의 여배우들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로 평가돼왔다.  드 하빌랜드는 1916년 일본 도쿄에서 영국인 부모 아래서 태어났다. 생후 3살 때 부모는 이혼했고, 드 하빌랜드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했다. 1933년 연극으로 데뷔했고 1935년 막스 라인하르트의 눈에 띄어 그가 제작한 영화 '한여름 밤의 꿈'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4년 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비비언 리가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와 대비되는 차분한 성격의 역할로 고할리우드 고전 미인으로 꼽혔다.1988년까지 할리우드에서 활동했으며,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To Each His Own)와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The Heiress)로 1946년과 194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2008년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국가예술 훈장을, 201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영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각각 받았다.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를 상대로 반기를 든 일화도 유명하다. 1943년 워너 브라더스가 7년간의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신의 동의 없이 계약을 연장하려 하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했다. 거대 할리우드 제작사에 맞서 싸운 투쟁으로 이 판결은 '드 하빌랜드의 법'으로 불리기도 했다.동생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할리우드 배우이기도 한 동생 조앤 폰테인와 함께 할리우드 사상 가장 앙숙이었던 스타 자매로 불리게 된다.드 하빌랜드와 폰테인은 1942년 나란히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당해 여우주연상은 동생이 폰테인에 돌아갔다.두 사람은 2013년 12월, 조앤 폰테인이 9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을 때 비로소 화해한다. 당시 드 하빌랜드는 "너무나 슬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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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킴카다시안, 진짜 몸매 맞아?… '누드톤 코르셋' 미학
                                 [사진=뉴시스제공]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런던 여행 중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킴 카다시안은 누드톤 코르셋을 착용한 채로, 거울에 자신을 비추며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글래머스한 몸매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전 세계들인 사이에서 셀럽으로 떠오른 킴 카다시안은 최근까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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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스타워즈' 배우 앤드루 잭,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영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루 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잭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향년 76세. 잭의 대변인은 "잭의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호주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했다. 호주의 격리 방침에 따라 임종을 지킬 수가 없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잭의 장례식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가브리엘 로저스는 트위터에 "남편을 잃었다. 가족들이 그와 함께 있다는 걸 느끼며 고통없이 평화롭게 갔다"고 썼다.잭은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서 저항군 리더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영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로빈 훗' '반지의 제왕' '셜록 홈즈' 등에서 배우들이 다양한 영어 억양과 사투리를 구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코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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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일본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겐', 코로나19로 사망…日열도 충격
    지난 23일 확진 받고 치료중29일 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숨진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던 일본 유명 남성 코미디언인 시무라 겐(志村けん·70)이 사망했다. 향년 70세.30일 NHK에 따르면 시무라는 지난 29일 입원하고 있던 도쿄 내 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숨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 17일 몸이 나른한 증상이 나타났으며, 19일에는 발열과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났다. 20일 도쿄의 한 병원으로 이송 돼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이후 23일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았다. 이후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올해 70세인 시무라는 일본 예능계에서 전설로 불리 우는 코미디언으로 70세인 올해에도 버라이어티 쇼 호스트를 역임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바카 토노사마(바보 영주·バカ殿様), 헨나 오지상(이상한 아저씨·変なおじさん) 등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뵤칸(秒刊) 선데이 등에 따르면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시무라를 애도하는 글들과 있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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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코로나19 여파에 美트라이베카 영화제 연기
      매년 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라이베카 영화제 측은 올해 행사 개최를 연기했다. 행사 재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트라이베카 영화제 측은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19가 뉴욕에서 한국·중국·이탈리아처럼 퍼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뉴욕주 전역에서 5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이어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뉴욕의 부흥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영화제를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모여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해왔다"며 "대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동료들, 영화 제작자와 각본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다른 계획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 영화제작자 제인 로젠탈 등이 창립자로 참여하면서 2002년 시작됐다. 개성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뉴욕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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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코로나 사태 악화되면 올 영화제 취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칸국제영화제가 5월 12~23일 예정대로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코로나19 확산세에 해외 영화제들이 줄줄이 일정을 연기했으나, 칸영화제는 행사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피에르 레스퀴르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처음으로 올해 영화제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레스퀴르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가 3월 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4월에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될 경우 올해 영화제를 취소하겠다. 현재까지는 영화제가 열릴 것이라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전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칸 영화제가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왔다. 지난달 29일 프랑스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명 이상의 모든 실내 행사를 금지했다. 하지만 칸영화제 측은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영화제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칸 국제 영화제가 취소될 이유는 아직 없다. 개막일에 맞춰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10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다. 루브르 등 박물관이 폐쇄됐으며 스포츠 경기와 음악 공연들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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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확진..."호주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행크스는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 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 제작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촬영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성명을 내고 "행크스 부부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호주 보건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직접 접촉한 사람을 식별하고 있다. 모든 배우,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영화 제작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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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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