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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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성제봉 신선대에 구름다리 놓는다
      하동지역의 대표적인 명산 성제봉(聖帝峰)에 구름다리가 만들어진다. 성제봉은 화개면과 악양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15m의 지리산 자락 가장 남쪽에 있는 최고봉이다.    우뚝 솟은 봉우리가 우애 깊은 형제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형제봉으로도 불리며, 정상 인근에 철쭉이 군락을 이뤄 매년 봄 철쭉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설치된 구 출렁다리(26m)를 철거하고 오는 9월 말까지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현수교 형식의 연장 137m 폭 1.6m의 구름다리를 새로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성제봉 구름다리가 완공되면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들판의 풍성함과 푸르게 흐르는 섬진강 비경, 섬진강 건너 우뚝 솟은 백운산의 자태를 만끽할 수 있어 주변 관광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관광객이 새롭게 단장한 성제봉 신선대 구름다리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종료 때까지 고소성∼신선대∼성제봉 등산로를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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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국내여행 정보, 함께 만들어요"…'여행 9단'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정보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모니터링단인 '여행 9단' 총 100명을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여행 9단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관광공사 온라인 여행콘텐츠 국민참여 사업이다. 선발된 이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여행정보 신규 등록 및 갱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콘텐츠 기획 및 취재 테마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과 설문 참여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관광공사는 활동 독려를 위해 매달 국내여행DB 정보 갱신·등록, 사진 제공 등 실적을 고려해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연간 우수활동자 10명에게는 2박3일 국내여행 숙박권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까지이며 선정자는 다음달 8일 발표된다. 김경수 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여행정보 서비스 운영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참신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제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콘텐츠들도 양방향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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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제주 '힐링'으로 유명한 숲 3곳, 열린관광지 지정
    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0 전국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 3곳의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의 열린관광지에는 제주도(서귀포), 강원도(강릉·속초·횡성), 충북도(단양), 전북도(임실), 전남도(완도), 경남도(거제) 등 전국 9개권역의 23개 관광지가 선정됐다.이 세곳은 천고(千古)의 울창한 나무로 숲이 조성돼 있는데다 뛰어난 자연의 풍광으로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지난 한해 동안 유료 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 숲은 7만1019명,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는 9만9302명, 무료관광지인 사려니숲길에는 53만3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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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안전한 해양힐링체험, 경남 바닷가에서 즐기세요
      “코로나19에 대응해 대인 접촉은 최대한 줄이면서 스트레스는 날릴 수 있는 자연 속 힐링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이 같은 도민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족·연인 등과 자연에서 안전하게 해양힐링체험이 가능한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낚시공원, 해안누리길을 추천했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바지락캐기, 쏙잡기 등 갯벌체험을 비롯한 통발, 바다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통영 유동마을, 거제 다대마을, 남해 유포·문항마을’ 등이 있다. 해양낚시공원은 가족과 함께 낚시 체험은 물론 직접 잡은 고기도 요리 해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천 비토해양낚시공원과 거제 법동복합낚시공원이 대표적인 곳이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19년 올해의 해안누리길 관리우수 노선’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고성 공룡화석지 해변길’은 빼어난 자연경관(기암절벽)과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여행 코스로도 추천되는 곳이다.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안전하게 힐링체험할 수 있는 어촌해양 분야 관광지를 추천하게 됐다. 체험시설별로 철저하게 방역관리를 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서로를 지켜주는 개인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경남에서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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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느린 우체통’ 새단장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2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느린 우체통’ 일대를 새로이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개통 당시 2018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여유를 느끼고, 케이블카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현재까지 누적 수거된 엽서는 총 3만여 장으로 가장 많이 수거될 때는 월 3500여 장이나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작은 책상 하나에 의자도 없어 방문객들이 엽서 쓸 때마다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새롭게 단장한 느린 우체통은 ‘추억의 초등학교’ 콘셉트로 칠판 모양의 안내 표지판과 알록달록한 초등학교 책상 3개를 설치해 보다 많은 사람이 편안하게 앉아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조성했다.박태정 이사장은 “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방문객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념촬영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쁘게 꾸며놨다”며,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오셔서 예쁜 사진과 6개월 후의 엽서를 남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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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백제 사비의 또다른 궁궐, '부여 화지산 유적' 발굴한다
    사비(지금의 충남 부여)가 백제의 수도였던 시절 또 다른 궁궐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부여 화지산 유적'(사적 제425호)에 대한 발굴조사가 다음달부터 이뤄진다.문화재청은 부여군, 백제고도문화재단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화지산 유적의 서쪽 단독 구릉 일원에 대한 발굴조사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발굴현장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25-1번지 일대로 화지산 유적 서쪽 해발 20m 안팎의 단독 구릉이다. 인근 궁남지와 군수리사지 및 부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다.백제 사비기 이궁(離宮·왕이 정사를 보는 정궁(正宮) 이외의 곳에 따로 세운 궁궐)지로 알려진 부여 화지산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관북리유적, 부소산성 등과 함께 백제 사비기 왕궁과 관련한 중요 유적이다. 예부터 사비 백제의 이궁지(離宮址)로 전해지면서 백제시대의 중요 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돼왔다.화지산 유적에 대해서는 백제고도문화재단,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등이 1986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해 산 정상부와 경사면 일대에서 건물지군을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서쪽 비탈면에 대한 2018년과 지난해 조사에서 초석건물지 6동과 적심(積心)시설(건물의 기둥을 받치기 위해 초석 아래쪽을 되파기한 후 자갈 등을 채워 넣은 시설), 기단(基壇)시설, 계단식 대지조성층 등이 확인됐다.또 연꽃무늬(蓮華紋) 수막새(목조건축의 추녀나 담장 끝에 기와를 마무리하기 위해 사용된 둥근 형태로 만든 와당), 도장이 찍히거나 글씨가 새겨진 기와, 완, 뚜껑, 대부완(물건을 담아 저장하는데 쓰는 질그릇으로 아래위는 좁고 배가 불룩 나온 형태), 녹유(綠釉)기와 등이 출토돼 백제 사비기의 이궁에 대한 일면이 파악됐다. 이번 발굴조사가 마무리되면 화지산 유적의 분포 범위와 유적의 성격 등을 밝히고 유적 정비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여군과 함께 화지산 유적을 비롯한 부여지역 핵심유적에 대한 단계적인 조사를 진행해 백제 사비도성의 실체를 복원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나아가 백제 왕도로서의 면모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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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리틀 포레스트 제천
    청풍호를 품고 있는 제천은 지리적으로 충주(서), 단양(남), 영월(동), 원주(북)와 인접해 있습니다. 제천의 흥미로운 축제로는 제천 수산 슬로시티 힐링축제(국제슬로시티 인증), 제천 솔티맥주 홉수확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 한방엑스포 등이 있었고, 의림지 역사박물관, 청풍문화재단지 수몰역사관, 한국차문화박물관, 국제발효박물관, 지적박물관 등 이색적인 박물관이 있었습니다(이외에도 제천에는 박달재자연휴양림 등 많은 로컬 여행지가 있으니, 계절에 맞춘 동선 설계로 두 서너번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코스는 ①의림지(역사문화)~②교동민화마을(도심재생)~ ③뱅크크릭 부루잉(로컬 콘텐츠)~④청풍호 유람선(청풍명월)~⑤청풍문화재단지(고건축)~⑥청풍호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액티비티)~⑦수산(슬로시티)으로 정했습니다. ▲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의 농경문화의 시초가 된 의림지①의림지 – 소요시간 1시간 내외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단아한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이 눈길 닿는 곳마다 전해지는 곳입니다. 솔방울 까마득 달린 소나무 숲, 잔물결 이는 의림지는 서울의 석촌호수 같은 호수공원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리배도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오후 4시쯤 도착하여 엷은 오렌지 빛으로 해가 사그라지는 일몰 방문도 추천합니다(수 년전 와 봤던 의림지 야경은 제법 예쁘고 맑다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의림지는 삼국시대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로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의 농경문화의 시초가 된 저수지 중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가야금을 안고 경치 좋은 곳을 찾아서 만든 곳이니 당시에도 풍광 빼어난 관광 명소였을 것 같습니다.의림지에는 제천시 캐릭터인 박달신선과 금봉선녀 조형물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중엽 경상도 청년 박달이와 충청도 처녀 금봉이는 현세에서는 사랑을 이루지 못했고이들의 사랑이 하늘에 닿아 박달도령은 신선이 되고, 금봉낭자는 선녀가 되었고, 사랑의 화신인 이들이 제천 박달재에 내려와 제천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건강을 이루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사랑의 하트 인증샷 필수!)또한 제천 10경의 십장생 캐릭터 중 하나인 방울이는 의림지를 대표하는 물의 요정으로 푸른 물 위를 콩콩 뛰어다니며 세상의 때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준다는 요정이라고 합니다. 의림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제 마음이 깨끗이 정화되는 느낌은 방울이의 힘이지 싶습니다(요정 포즈 인증샷!) 그리고 의림지 앞에 월미도 파크 같은 옛날 느낌의 바이킹과 몇 개의 놀이기구가 있는 의림지 파크랜드가 있습니다. ▲ 전국 3대 민화마을 중 하나인 제천 교동민화마을②교동민화마을 – 소요시간 1시간30분 내외까무러치도록 빠른 속도의 세상이고 새 것만을 고집하다보니, 오래되고 낡은 것이 쉽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오래된 것에는 곰삭혀 놓은 시간의 아름다움(고태미)과 멋(파티나)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귀하고 정겨울 수 있습니다. 켜켜이 쌓여 있는 시간의 더께를 들춰내 추억과 사연을 만나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묵묵히 반세기를 버티고 오랜 세월을 한껏 머금은 출입문과 창문이 인상적인 제천역 앞 대한통운 제천영업소(제천시락국), 제천 도시재생사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제천 엽연초 취급수납소(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73호), 전국 3대 민화마을로 쫄깃쫄깃 인절미맛 반죽빵에 팥과 슈크림이 들어간 맛난 용빵과 제천향교를 품고 있는 교동민화마을,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중앙시장~내토시장~동문시장길..수 백여년의 역사와 기억이 담긴 저 골목이 그냥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레트로(복고)란 좋았던 시절에 대한 회고와 추억이라는 감성을 파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트로는 현실이 힘들고 미래가 불안할 때 인기를 얻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지만,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더 아름다운 제천에 어울리는 동네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천 도심재생 1번지, 제천역 ▲ 제천 수제맥주, 솔티맥주③뱅크크릭 브루잉, 솔티맥주 – 소요시간 1시간 내외기다리는 사람없는 조그만 시골의 간이버스 정류장은 저 같은 도시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ㅠㅠ.전원적인 시골 풍경의 정겨움을 느끼며 양조장에 도착했습니다. 소나무 언덕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따온 솔티맥주는 사장님이 벨기에 양조장을 찾아다니면서 배워서 창업한 벨기에식 수제맥주입니다. 벨기에 맥주 제조 장인이 만드는 전통 주조방식 그대로 재현한 국내 최초의 벨기에식(한번 발효한 맥주를 병에 넣어 다시 발효하는 과정을 거침) 과일향 풍부한 에일맥주라고 합니다. 음~ 대략 호가든을 떠올리면 됩니다^^.사장님의 양조장 투어는 당화조/발효조 등을 둘러보며 맥주의 재료인 보리와 홉, 제조과정까지 설명하는데 특히 맥주의 주원료인 홉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매년 홉수확축제도 개최되며, 양조장투어, 홉따기와 리스만들기, 수제맥주만들기, 홉재배 컨설팅, 홉 농사법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중이었습니다. 시음은 초콜릿 맛과 커피향의 솔티 브라운오렌지 과일향의 솔티 브론드까지만.. ▲ 내륙의 다도해, 청풍호④청풍호 유람선 – 소요시간 1시간 내외청풍호(충주에서는 충주호. 단양에서는 단양호. 제천에서는 청풍호라고 부름)는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이 이어진 내륙의 바다, 내륙의 다도해로 불리는 강입니다.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많다고 합니다.유람선의 전체 코스는 충주나루~월악나루(충주)~청풍나루(제천)~장회나루(단양)이며, 주로 청풍나루~장회나루 구간(왕복 25km로 쾌속선으로 1시간 \15천원. 단양팔경(옥순봉/구담봉), 금수산, 청풍명월 관광)을 이용한다고 합니다.파랗다 못해 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볼 수 조차 없을만큼 맑고 깨끗하고 화창한 날에 자연이 주는 여유와 경치를 만끽해 볼 수 있는 청풍호 뱃놀이 길입니다.(아~~ 시간, 정지 버튼을 누르고 싶네요^^. 참고로 유람선 탑승은 신분증 필수입니다) ▲ 건축문화유산이 보존된 청풍문화재단지⑤청풍문화재단지 – 소요시간 30분 내외충주탬 건설로 수몰된 마을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이전하여 복원했다고 합니다. 황석리 고가(ㅡ자형 집. 조선후기 목조기와집으로 구조형식과 건축공법이 특이), 도화리 고가(ㄷ자형 집. 간결한 민도리집 계통의 겹처마 우진각지붕이 특이), 후산리 고가(ㄱ자형 집. 내부 배치가 특이한 중부지방의 보편적인 민가 형태) 등 조선후기 다양한 건축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현란한 색깔, 요란한 형태로 주변을 압도할 듯 서 있는 건축물은 공해입니다. 건축물의 주인공은 사람이라고 웅변하는 이 단정한 한옥들은 여백의 아름다움, 비대칭이 주는 편안함, 단순함이 주는 안정감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좋은 건축물이라는 생각입니다. ▲ 한방약선과 족욕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건강을 챙겨주는 청풍 케이블카의 약방다실⑥케이블카와 모노레일 – 소요시간 1시간30분 내외청풍호 물태리역에서 출발, 비봉산역 정상에 도착하여 비봉산전망대에 오르면 구비구비 청풍호 조망가능하며, 아기자기한 포토존, 테라스, 전망대 카페가 있습니다.나즈막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과 청풍호의 눈빛교감, 우거진 산림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성취의 즐거움을 음미해봅니다.이 시간을 두고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낭만과 행복을 잃어버린 채 늙어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모든 여행을 다 기억하고 살 수는 없고, 기억하려 해도 전혀 떠오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간절해지면, 기억은 늘 어떤 대답을 머릿속에서 슬며시 꺼내놓습니다. 무거운 하루를 버터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내 머릿속 지우개는 봄날 비봉산전망대의 햇살을 툭 던져줄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망대 카페 GRIT 918의 치명적인 빵 향을 언급해 봅니다(카페로 들어서는 순간, 종류별로 하나하나 빵을 담고 있는 인지부조화의 자신을 보게 될 수도 있으니, 이성을 바짝 차리시길..ㅎㅎ) ▲ 슬로시티 수산의 측백숲길⑦수산 측백숲길/자드락길 – 소요시간 1시간30분 내외길은 사람의 발자국을 먹고 살고, 사람은 길이 주는 생각을 먹고 걷습니다. 일상과 이상 사이에서 가끔 버거워하는 3050 가장들에게 별생각없이 자드락길을 걸어보라고 권면합니다. 가끔은 최대한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머리가 맑아지고 다른 무언가가 들어올 상태가 됩니다.열 발자국 걸어가면 아홉 번을 뒤돌아 보게 되는 그런 길이 슬로시티 수산 측백숲길과 자드락길(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이었습니다. 슬로시티 수산느림여행의 대표코스이자 우리나라 최대 측백나무길인 측백숲길은 숲을 보호하기 위해 단체여행객은 1일 최대 80명을 넘지 않도록 제한도 하고 있는 힐링숲길이라고 합니다. ▲ 리솜 포레스트바쁜 도심 일상에서 벗어나 별생각없이 다른 공간의 거리를 걷습니다. 물과 산을 벗 삼아 잠깐을 쉬어가는 여행, 아름다운 풍광과 시골 농가의 건강이 듬뿍 담긴 한 끼 밥상은 여행이라기보다 낯선 곳에서의 “잠깐의 체류”를 의미하는지도 모릅니다. 바람에 산들거리던 가로수들과 깨끗한 공기, 피로를 깨워주기에 충분했던 진한 봉지커피 한 잔과 친절했던 이장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비록 스쳐가는 작은 이벤트이고 오브제였지만, 멋진 여행을 기억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여행은 돌아온 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답해줘야 합니다. 그런 여행지는 두고 두고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저에게는 이번 제천 답사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 내륙의 바다, 청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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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부산조은길 21코스] 수정산 진달래 & 엄광산 S벚꽃길
    범일동 지하철역 7번출구에서 시작-> 이중섭거리-> 신발박물관-> 누나의 길 -> 호천마을-> 정효사-> 안창마을-> 수정산-> 엄광산-> 동의대 효민야구장-> 효민축구장-> 안창마을-> 호천마을 야경-> 범일역      [부산조은길 21코스] 슈퍼 S 벚꽃로드부산조은길 21코스!! Busan Trip, 釜山 旅行 부산에는 셀수 없을만큼 벚꽃명소가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 소개하는 벚꽃길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부산지역 모든곳이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빌때도 이곳은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한산하다.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도 한두명 겨의 불수 있을만큼이다. 사람이 드문곳에서 자신만의 호젓한 시간을 즐기며 벚꽃길을 걷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부산에는 셀수 없을만큼 벚꽃명소가 있다.그럼에도 이번에 소개하는 벚꽃길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부산지역 모든곳이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빌때도이곳은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한산하다.사진을 촬영하고 있어도 한두명 겨의 불수 있을만큼이다.사람이 드문곳에서 자신만의 호젓한 시간을 즐기며벚꽃길을 걷고 싶다면..이곳으로 가보자!!!!!!!!!!!!!!!!!!!!!!!!!!!!!!!!!!!!Tip1. 걷기에 부담이 있으신분은 동의대 지하철역에서 동의대순환버스나진구9번 마을버스 탑승하시어 효민야구장에서 하차하여 걸으면 됨단, 이 경우 S 형 벚꽃길은 볼수 없슴2. 진구9번버스 종점이 효민 축구장에서 하차하여 수정산으로 오르면수정산 진달래꽃길을 걸을수 있으며, S 벚꽃길 볼수 있슴3. 2번에서 시작한 경우 구덕꽃마을까지 걷고, 이후 동대신동이나승학산 벚꽃길로 연장하여 걸을수 있슴4. 자신의 걷기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코스를 선택하여 구성할수 있슴아래 지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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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경남창원마산" 콰이강의다리"
      경남창원마산" 콰이강의다리"1987년 8월에 길이 170m 폭3m의 철제구조로 가설되었으면 태국을 배경으로한" 콰이강의 다리"와 비슷하여 붙여졌다,박신양.이미연주연의 "인디아썸머"와 가수 거미의 뮤직비디오 "그대돌아오면"으로 더유명해진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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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경남 산청 대원사(山淸大源寺)
        신라 진흥왕 9년(548년) 연기가 평원사로 창건 그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 숙종 11년(1685년) 운권이 다시 중창하여 대원암이라 하였고 몇 번의 소실과 중창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 울산의 석남사, 예산의 견성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 비구니 참선도량.  대원사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가 봄이 왔슴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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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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