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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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돌풍' 김주형,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주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0대 돌풍'을 불러온 김주형(1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첫날 부진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9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7월 KPGA 군산CC 오픈에서 18세21일로 정상에 올라 KPGA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KPGA 입회 후 109일 만의 트로피 획득이라는 진기록도 남겼다.2020~2021시즌 초반 PGA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김주형은 이번에도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택했다. 김주형은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맞바꾸며 첫 날 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하위권인 공동 78위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8위까지 밀렸다. 톱랭커들이 대거 나서지 않은 가운데 스콧 해링턴(미국) 등 4명의 선수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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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KLPGA 여름방학 끝…박현경, 시즌 3승 도전장
      2020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가 한 달이 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열전에 돌입한다. 그 무대는 팬텀 클래식이다. 올해 열두 번째 대회인 팬텀 클래식은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파72·64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는 지난달 16일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때 아닌 휴식기를 맞이했다. 이 기간 동안 예정됐던 대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줄줄이 취소되면서 선수들은 한 달 가까이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 모처럼 마련된 무대인만큼 쟁쟁한 이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 유일한 다승자이자 현재 상금순위 1위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도 그 중 한 명이다. KLPGA 챔피언십과 아이에스동서 여자오픈을 연거푸 제패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현경은 팬텀 클래식에서 시즌 3승을 노린다. 박현경은 "5주 만에 열리는 대회라 나도 내가 어떤 플레이를 할지 설레고 기대된다. 5주 동안 ‘밸런스 잡힌 스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그만큼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정복한 김효주(25·롯데)는 시즌 2승과 상금 랭킹 1위 도약을 준비한다. 김효주는 휴식기 전 치른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3위)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4위)에서 톱5에 입성할 만큼 기세가 좋다. "체력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근황을 전한 김효주는 "처음 쳐보는 코스라 일단 신중하게 코스를 파악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타이틀이 탐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항상 매 대회 목표로 하는 톱10 부문 1위가 욕심난다"고 보탰다. 두 선수 외에도 박민지(22·NH투자증권), 임희정(20·한화큐셀) 이소영(23·롯데), 유해란(19·SK네트웍스), 이정은(24·대방건설), 최혜진(21·롯데) 등 상금랭킹 상위 10명이 모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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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운명의 칩인 이글'…이미림, 생애 첫 LPGA 메이저 정복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이미림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2020.09.14.   환상적인 칩인 이글 하나가 운명을 바꿨다. 이미림(30·NH투자증권)이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정복했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넬리 코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한 이미림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에 성공, 승부를 갈랐다. LPGA 입성 후 4번째로 맛본 우승이었다. 이미림은 2014년 8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첫 승을 챙긴 뒤 같은해 10월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7년 3월 기아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LPGA 타이틀가 연을 맺지 못하던 이미림은 3년6개월 만에 우승자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대회 정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브리티시 오픈에서의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이미림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을 풀었다.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임한 이미림은 12번홀까지 버디로만 3타를 줄였다. 16번홀에서는 칩샷으로 버디를 낚았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전통에 따라 포피스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이미림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넬리 코다(미국)와의 연장 끝에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2020.09.14.   17번홀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듯 했던 이미림에게 18번홀에서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파5홀인 18번홀 두 번째 샷이 다소 길게 떨어져 그린을 지나쳤다. 1개홀을 남겨둔 코다에게 2타 밀려있던 이미림에게는 반드시 이글이 필요했던 상황. 이때 이미림이 시도한 칩샷이 깃대를 맞고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코다가 18번홀을 파로 마치고 헨더슨이 버디를 추가하면서 이미림을 포함한 세 선수가 연장전에 임했다. 두 선수가 버디를 놓친 뒤 퍼트에 임한 이미림은 침착하게 홀컵을 공략, 역전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림은 시상식 후 캐디와 함께 호수에 뛰어드는 전통적인 세리머니로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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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상금 2억5천만원 전액 기부"
    유소연(30)이 한국여자오픈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유소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쳐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유소연은 김효주(25·11언더파 277타)를 1타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생애 첫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했다.2015년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우승 이후 5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또한 유소연은 2009년 중국 여자오픈을 제패한 후 2011년 US 여자오픈, 2014년 캐나다 여자오픈, 2018년 일본 여자오픈에 이어 한국여자오픈을 석권했다.  유소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시상식 전에 어머니에게 기부 사실을 알렸고, 어머니가 흔쾌히 허락하셨다"고 말했다.선행을 목표로 설정한 유소연은 경기 내개 흔들리지 않고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또 하나의 내셔널 타이틀을 갖게 된 유소연은 이제 브리티시 오픈에서도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다음은 유소연과의 일문일답-우승 소감은. "너무 오래간만에 대회에 나왔다.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욕심은 내지 않았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금요일 경기가 끝나고 우승권에 있었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에 경기를 시작하면서 많이 떨렸다. 기도도 많이 했다. 기도 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기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우승을 해서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목표했던 상금 전액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기쁘다."-오늘 승부처는. "13번 파4 홀이 어려운 홀이었다. 그 홀에서 보기를 하지 않아서 2등 선수와 한타 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 홀 벙커샷도 잘 돼서 연장전을 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기부는언제 생각했고, 누구와 상의했나. "누구와 상의한 건 아니다. 시상식 하기 전 에 어미니에게 전화해서 내가 우승하면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놀라지 말라고 이이기를 해줬다. 어머니도 좋은 일이라고 흔쾌히 기뻐해주셨다. 기부는 어제 생각했다. 오래간만에 나온 대회이고 우승도 오래간만이고, 많은 의미가 있는 대회여서 떨렸다.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디에 기부할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기부는 코로나19 기금으로 하고 싶다."-한국여자오픈에 다섯 번째 도전인데 어떤 의미가 있나. "한국에서 투어를 뛰면서 아쉬운 대회를 꼽으라면 2008년 한국여자오픈이다. 당시 연장 승부 끝에 패한 것이 아쉬웠다. 마음 한켠에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이제는 우승했기 때문에 '그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불편하지 않은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오늘 우승은 큰 의미를 갖게 됐다. 사람은 욕심이 많은 동물인 거 같다. 이제 브리티시오픈을 우승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LPGA 투어가 정상적으로 열렸다면 이번 대회에 나왔을까. "작년에도 이 대회에 나올까 고민을 했다. 일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후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고 싶었다. 내 기억으로는 정상적으로 LPGA 투어가 열렸다면 한국여자오픈 후 바로 US 여자오픈이 있었을 것이다. 미국으로 이동하는 게 힘들기 때문에 아마 한국여자오픈에 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LPGA 투어가 열렸다면 아마 진지하게 고민했을 것이다." -12~14번홀 난코스인데. "첫날, 둘째 날은 바람 많이 불지 않아서 타수를 잃지 않았다. 토, 일요일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려웠다. 그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았던 원동력은 메이저 대회를 많이 해본 경험이었던 거 같다.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 상황에 맞는 옵션 스킬이 없었다. 그러나 대회를 하면서 기술샷을 갖게 됐고, 경험을 쌓으면서 내셔널 타이틀을 우승할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3, 4라운드에서 단 한타만 줄였다. 긴장감을 느꼈을 것이고, 추격자가 김효주였는데극복하는 과정은. "효주와 오래간만에 경기를 했다. TV로 효주의 경기를 보면서 효주의 퍼트 좋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정말 좋더라. 오늘 실수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메이저 대회라는 어려운 코스에서 선수와 경쟁할 때 상대의 실수를 바라기도 한다. 오늘 효주가 실수를 하지 않을 거 같아서 나도 실수하지 않기를 바랐다.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조급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계속 해서 내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실망을 하지 않고 나의 플레이를 하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마지막 벙커샷은. "180야드가 남았있었던 거 같다. 훅성 앞바람이 불었다. 김효주의 세컨드 샷이 잘못 맞은 거 같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짧더라. 나도 하지 말아야할 실수를 했다. 벙커샷은 다앙한 연습 많이 했었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믿고 기적을 바라고 쳤다. 내가 구사하고 싶은 샷을 구사했고, 떨어뜨려고 한 곳에 떨어뜨렸다."-우승을 하기 위한 과정은 어땠나. "2018년 좋은 해였다. 그러나 2019년 힘든 해였다. 성적이 안나서라기 보다 내가 치고자 한대로 컨트롤이 안됐고, 거리가 줄었다. 그래서 스윙 템포가 깨졌고, 미스를 안하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 다행히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해줬고, 2019년이 끝나고 올해 준비하면서 골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흘러가는대로 하자고 했다. 골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체력 훈련, 골프에 관련되지 않은 취미를 가지면서 시간을 보냈다. 덕분에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결혼 등 미래의 계획은. "결혼은 하고 싶긴한데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 골프를 하면서 골프산업을 보니 한국인 선수로서 골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코스 디자인에도 관심이 있다.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를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일랜드로 골프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좋은 골프장, 식당들이 많다. 한국의 골프 투어를 만들면 우리나라를 잘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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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임성재, 세계랭킹 21위…최경주 이후 8년 만에 亞 1위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3월 23위보다 2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됐다.임성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역대 개인 최고 순위인 21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22위에서 23위로 순위가 내려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가 됐다.한국 선수로는 2012년 아시아 선수 1위였던 최경주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9년 교포 선수인 케빈 나(미국)가 마쓰야마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적이 있지만, 그의 국적은 아시아가 아닌 미국이다.2013년부터 7년간 아시아 1위를 유지하던 마쓰야마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불참하며 순위가 하락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동결됐던 남자 골프 세계랭킹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가 끝나면서 3월 만에 다시 산정됐다.아시아 선수의 남자 골프 세계랭킹 역대 최고 순위는 2017년 2위까지 오른 마쓰야마다. 최경주는 2008년 5위가 최고였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욘 람(스페인)도 2위를 지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3위로 두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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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KLPGA]'별들의 전쟁' 한국여자오픈, 18일 개막
    오지현·이다연 등 역대 우승자 9명 대거 출전 고진영·최혜진, 최강자 우승 경쟁 무관중 경기·코로나19 방역에 만전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FR에서 이다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6.16. (사진= KLPGA 박준석 제공)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미국-오스트랄아시아·파72·692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지난 29일 공동 주최사인 기아자동차㈜와 (사)대한골프협회는 언론을 통해 한국여자오픈을 예정대로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로 개최되는 한국여자오픈은 총 144명의 국내외 스타 골퍼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영예인 내셔널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진영이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 4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 중 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 김세영, 김효주, 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 등이 출전을 확정지었고,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도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 투어에 많이 참가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역대 우승자 총 13명 중 9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역대 우승자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출전을 확정한 역대 우승자는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을 포함해 안선주(2007년 우승), 양수진(2010년 우승), 정연주(2011년 우승), 이미림(2012년 우승), 김효주(2014년 우승), 안시현(2016년 우승), 김지현(2017년 우승), 오지현(2018년 우승) 등 총 9명이다.신지애(2006년,·2008년 2회 우승) 이후 새로운 한국여자오픈 다승자가 탄생할지에 대한 여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6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R에서 최혜진이 3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PLGA 제공)   이외에도 지난해 KLPGA 투어 무대를 휩쓴 최혜진을 필두로 장하나,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 이가영 등 우승 후보들도 자웅을 겨룬다.총상금 10억원, 우승 혜택으로는 2억5000만원의 상금과 신형 카니발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올해도 PAR3 4개홀 모두에 홀인원 특별상을 운영한다. 선수들은 3번(K5)-7번(셀토스)-12번(K9)-17번(쏘렌토)에서 행운을 얻을 수 있다.한국여자오픈은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수립해 안전한 대회를 모색하고 있다.한국여자골프가 코로나19 사태에도 투어를 재개해 세계적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 대회의 최우선 과제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매뉴얼을 통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골프장, 방송사, 대행사, 실행사, 공식병원, 방역업체 등 각 분야의 대표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전담반을 구성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정부기관에서 권장하는 행사 운영 관련 지침과 개인별 생활 예방 수칙은 물론, 유증상 및 확진 상황 시 대응 수칙, 미디어 취재 가이드라인 등 부문별 지침을 세부적으로 관리한다.특히, 출입 인원 최소화 및 사전등록제 운영 진행, 선수 이동 동선 및 이용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관리함으로써 선수가 안심하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골프장에서 대회 진행요원들이 미디어센터 방역을 하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및 시청자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림매치'와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드림매치 이벤트는 가상으로 정해진 여러 조 중에서 실제 경기가 진행되길 희망하는 조를 골라 골프 팬들이 직접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이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3개 조는 대회 중 실제 같은 조로 편성돼 경기를 펼치게 된다.이와 함께 진행되는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는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고 예상 스코어까지 맞히는 콘텐츠다.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대회 공식 기념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공식 중계 채널인 SBS골프를 통해 대회를 시청하는 골프 팬 대상으로 실시간 응원 메시지와 시청자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중계화면에 참가선수 혹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향해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실시간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매 라운드 대회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청자 퀴즈 이벤트를 연다.
    • 스포츠
    • 골프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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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돌풍' 김주형,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주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0대 돌풍'을 불러온 김주형(1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첫날 부진했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9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7월 KPGA 군산CC 오픈에서 18세21일로 정상에 올라 KPGA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KPGA 입회 후 109일 만의 트로피 획득이라는 진기록도 남겼다.2020~2021시즌 초반 PGA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김주형은 이번에도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택했다. 김주형은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맞바꾸며 첫 날 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하위권인 공동 78위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8위까지 밀렸다. 톱랭커들이 대거 나서지 않은 가운데 스콧 해링턴(미국) 등 4명의 선수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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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5
  • KLPGA 여름방학 끝…박현경, 시즌 3승 도전장
      2020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가 한 달이 넘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열전에 돌입한다. 그 무대는 팬텀 클래식이다. 올해 열두 번째 대회인 팬텀 클래식은 25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파72·64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는 지난달 16일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때 아닌 휴식기를 맞이했다. 이 기간 동안 예정됐던 대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줄줄이 취소되면서 선수들은 한 달 가까이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 모처럼 마련된 무대인만큼 쟁쟁한 이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 유일한 다승자이자 현재 상금순위 1위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도 그 중 한 명이다. KLPGA 챔피언십과 아이에스동서 여자오픈을 연거푸 제패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현경은 팬텀 클래식에서 시즌 3승을 노린다. 박현경은 "5주 만에 열리는 대회라 나도 내가 어떤 플레이를 할지 설레고 기대된다. 5주 동안 ‘밸런스 잡힌 스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그만큼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정복한 김효주(25·롯데)는 시즌 2승과 상금 랭킹 1위 도약을 준비한다. 김효주는 휴식기 전 치른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3위)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4위)에서 톱5에 입성할 만큼 기세가 좋다. "체력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근황을 전한 김효주는 "처음 쳐보는 코스라 일단 신중하게 코스를 파악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타이틀이 탐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항상 매 대회 목표로 하는 톱10 부문 1위가 욕심난다"고 보탰다. 두 선수 외에도 박민지(22·NH투자증권), 임희정(20·한화큐셀) 이소영(23·롯데), 유해란(19·SK네트웍스), 이정은(24·대방건설), 최혜진(21·롯데) 등 상금랭킹 상위 10명이 모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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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6번 퍼트 후 기권한 대니 리 "바보 같은 행동" 사과
      1.2m 거리에서 6번의 퍼트를 한 뒤 화를 참지 못하고 기권한 대니 리(뉴질랜드)가 사과했다.뉴질랜드 교포 출신 프로골퍼인 대니 리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프로답지 못한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라며 "대회 기간 내내 부상이 있었고, 팬들과 스폰서 등에게 실망감을 안겼다"라고 밝혔다.대니 리는 지난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 3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1.2m 거리의 파 퍼트를 남겼으나, 무려 6번의 시도 끝에 5타를 잃었다.첫 퍼트가 빗나간 뒤부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대니 리는 결국 손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2라운드까지 5오버파로 컷 통과에 성공한 대니 리는 우승권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성의 없는 태도로 논란이 됐다.결국 고개 숙인 대니 리는 "그런 식으로 대회를 떠나선 안 됐다. 미국골프협회에도 사과한다"라고 말했다.이어 "휴식기를 갖고 더 나은 스포츠맨십으로 대회에 출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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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디샘보,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20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샘보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출전자 중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0.09.21.   브라이슨 디샘보(27·미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제패다. 디샘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45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US오픈(총상금 1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게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샘보는 이번 대회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매슈 울프(미국·이븐파 280타)를 따돌린 디샘보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PGA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25만 달러(약 26억원). 디샘보는 4라운드에서 선두 울프에 2타 차 뒤진 2위로 출발했지만, 장타를 앞세워 뒤집기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 공동 6위,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오버파 28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9오버파 289타 단독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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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임성재, US오픈 첫날 공동 22위…저스틴 토마스 1위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생애 두 번째 US오픈 무대에 오른 임성재는 공동 22위에 올라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임성재는 8번홀에서 또다시 보기를 기록해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12번홀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 타수를 만회했고, 13번홀에서 롱 퍼트를 넣어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고 1라운드를 끝냈다.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토마스는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버디를 6개나 잡아내며 선전했다. 보기는 1개를 기록했다.2017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패트릭 리드와 매슈 울프(이상 미국),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리드는 이날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에 머물렀다.안병훈(29)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25)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57위에 그쳤고, 강성훈(33)은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92위에 머물렀다.한편, US오픈에서 6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했던 필 미켈슨(미국)은 무려 9타나 잃어 공동 142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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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 포천 라싸CC '대놓고 불법'…미허가 코스 '불법 라운딩'
      "전반은 밸리코스부터 시작입니다. 불필요한 패널티구역으로 오비지역이 많습니다"지난 9월 12일 인터넷 블로그에 게시된 글이다. 또 다른 블로거는 지난 8월 24일 '라싸CC 라운딩 후기'란 제목으로 올린 게시물에서 밸리코스의 첫 홀을 마치고 난 뒤 느낌을 "이런 짧고 쉬운 홀에서 세컨 샷을 미스해서 더블ㅠ"라고 올렸다.모두 라싸CC의 밸리코스 이용객들의 글인데, 밸리코스는 관할 행정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골프 코스인 것으로 뉴시스 취재 결과 확인되면서, 라싸CC가 버젓이 골프장을 불법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포천시와 라싸CC 등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라싸CC는 오는 2021년 3월 말이 최종 준공기한인 대중(퍼블릭) 골프장으로, 계획 중인 전체 27홀 가운데 2개 코스 18홀에 대해 포천시로부터 지난 7월 3일 조건부 등록(가승인)을 허가받아 운영하고 있다.조건부 등록이 된 2개 코스는 골프장이 명명한 마운틴코스와 레이크코스이며, 나머지 밸리코스 9홀에 대해서는 이달 초 조건부 변경 신청 서류가 포천시청에 접수된 상태로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해 운영할 수 없다.하지만 라싸CC는 지난 여름 장마로 골프장 인근 계곡이 무너져 내려 보수 공사를 진행해 마운틴코스를 운영할 수 없게 되자, 허가를 받지 않은 밸리코스를 임의대로 운영하고 있다.  체육 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과적으로 라싸CC 이용객들은 불법 코스에서 라운딩을 한 것이다.한 이용객은 "며칠 전 라싸CC를 다녀왔는데, 마운틴코스에 이상이 있어 레이크코스를 사용한다는 말을 캐디로부터 들었다"면서 "골프장 이용객 입장에서는 코스가 불법인지 아닌지, 허가를 받았는지 아닌지 관심도 없을 뿐더러 알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전했다.이같은 허가받지 않은 골프 코스에 대해 라싸CC 측은 불법 운영을 인정하며 "골프 부킹은 3~4주 전에 이뤄지는데 예약자들에게 취소한다고 안내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마운틴코스 공사가 오늘(9월 17일)까지여서 내일부터는 밸리코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인터넷 포털에 게시된 블로거들의 이용 후기만 보더라도 최소 25일은 밸리코스를 불법으로 운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포천시 관계자는 "(골프장이) 허가받지 않고 운영하는 경우는 듣지 못했다"면서 "불법 운영 골프장에 대해서는 체육 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벌칙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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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양용은, 스크린골프 업체 케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계약
    양용은(왼쪽)과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 (사진=더피알 커뮤니케이션 제공)   프로골퍼 양용은이 스크린골프 개발업체 케이골프와 손을 잡았다. 케이골프는 17일 양용은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양용은은 케이골프의 후원 아래 좀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골프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양용은은 “첨단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시대를 열어갈 케이골프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케이골프가 K팝, K뷰티, K패션에 이어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바꾼 양용은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양용은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계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골프는 스크린골프의 비즈니스 모델 진화를 예고하며 지난 6월 직영매장 오픈과 함께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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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U+골프, 타이거우즈·더스틴 존슨 등 ‘인기선수독점중계’ 제공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은 PGA 투어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챔피언십’ 경기에서 타이거우즈,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존람 등 인기 선수의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US오픈 챔피언십’의 인기 선수 경기를 1홀부터 18홀까지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또는 IPTV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제120회 ‘US오픈 챔피언십’이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 주에 위치한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더스틴 존슨, 존 람, 저스틴 토머스, 로리 매킬로이 등 강력한 우승 후보는 물론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 등 인기선수가 대거 출전해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다.이번 경기에서 U+골프는 이례적으로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춰 오후 8시 50분부터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까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연기된 미국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인기 선수를 최대한 많이 중계하고자 채널 1을 1·2부로 나누어 각각 2개 조씩 중계한다. 따라서 채널1에서 하루 총 12명 선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먼저 채널 1을 통해 1라운드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가 속한 조,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 타이거 우즈가 속한 조, 2라운드에서는 브라이슨 디셈보, 더스틴 존슨, 토니 피나우가 속한 조, 필 미컬슨, 폴 케이시, 존 람이 속한 조를 중계한다. 3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파이널 라운드는 3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또 채널 2에서는 6번째, 10번째, 17번째 홀을 중계, ‘인기선수 독점중계’ 시간에 해당 홀을 지나는 모든 선수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채널 1에서 볼 수 없는 인기 선수의 경우 해당 3개 홀에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셈이다. 국내 KLPGA 경기에 국한됐던 그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달리, 이번 경기는 미국의 메이저 챔피언 대회인 만큼 해설 또한 이례적으로 기존 4명의 해설자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 경기시간이 길고 심야 시간대인 점을 고려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익숙한 해설자들을 채택, 김동현, 김형주, 김홍기, 박대성 해설위원과 김형책, 김황중, 유희종, 한형구 캐스터가 참가한다. U+골프는 2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US오픈 대회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1명), 2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2명)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볼빅 골프공 1박스(10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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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코로나 때문에 되레 호황' 제주 골프장 이용객 8% 늘어
    8월까지 144만4388명…작년보다 10만명 이상 증가 해외 골프여행 막히면서 국내 골프장으로 수요 몰려 특히 6~8월 이용객 급증…13.9%·37.9%·30.6% 늘어     제주도 골프장이 이른바 ‘코로나19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해외 골프 여행길이 막히면서 수요가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8월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144만4388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33만7530명보다 8% 늘어난 수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14만2595명을 기록하며 전년(16만8743명) 대비 15.5% 줄었다.  4월에는 19만5106명이 찾아 전년(19만4630)보다 0.2% 소폭 늘었다. 이어 5월에는 지난해 21만8500명에서 올해 19만2717명으로 다시 11.8% 감소했다.특히 6~8월 여름휴가 기간에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6월부터 23만2580명, 22만8599명(7월), 23만6836(8월)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비 각각 13.9%, 37.9%, 30.6% 증가한 수치다. 제주도 관계자는 “여름 휴가 기간 해외 골프 여행길이 막히면서 이 수요가 국내로 몰리면서 제주도 골프장뿐만 아니라 전국 골프장에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며 “골프장 예약이 되지 않는다는 민원 전화까지 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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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운명의 칩인 이글'…이미림, 생애 첫 LPGA 메이저 정복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이미림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2020.09.14.   환상적인 칩인 이글 하나가 운명을 바꿨다. 이미림(30·NH투자증권)이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정복했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넬리 코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한 이미림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에 성공, 승부를 갈랐다. LPGA 입성 후 4번째로 맛본 우승이었다. 이미림은 2014년 8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첫 승을 챙긴 뒤 같은해 10월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7년 3월 기아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LPGA 타이틀가 연을 맺지 못하던 이미림은 3년6개월 만에 우승자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대회 정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브리티시 오픈에서의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이미림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을 풀었다.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임한 이미림은 12번홀까지 버디로만 3타를 줄였다. 16번홀에서는 칩샷으로 버디를 낚았다.   이미림이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전통에 따라 포피스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이미림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넬리 코다(미국)와의 연장 끝에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2020.09.14.   17번홀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듯 했던 이미림에게 18번홀에서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파5홀인 18번홀 두 번째 샷이 다소 길게 떨어져 그린을 지나쳤다. 1개홀을 남겨둔 코다에게 2타 밀려있던 이미림에게는 반드시 이글이 필요했던 상황. 이때 이미림이 시도한 칩샷이 깃대를 맞고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코다가 18번홀을 파로 마치고 헨더슨이 버디를 추가하면서 이미림을 포함한 세 선수가 연장전에 임했다. 두 선수가 버디를 놓친 뒤 퍼트에 임한 이미림은 침착하게 홀컵을 공략, 역전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림은 시상식 후 캐디와 함께 호수에 뛰어드는 전통적인 세리머니로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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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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