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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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흥국생명에서 한솥밥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고 이슈 메이커인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한솥밥을 먹는다. 흥국생명은 14일 두 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FA 시장 최대어로 분류됐던 이재영은 원소속팀인 흥국생명과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급여 총액 6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은 총액 4억원(연봉 3억원, 옵션 1억원)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흥국생명은 지난 9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여자부 샐러리캡을 종전 14억원에서 옵션캡 5억원 포함 23억원으로 증액하자 과감한 투자로 두 선수를 모두 잡았다. 전체 샐러리캡의 절반 가량을 두 선수에게 쓴 셈이다. 고교생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재영과 이다영은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V-리그에 입성했다. 6시즌 동안 두 선수는 각각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주축 선수로 코트를 누볐다. 이재영은 2015~2016시즌부터 베스트 7 레프트 부분에서 5회 연속 이름을 올렸고, 이다영도 최근 세 시즌 연속 베스트 7에 뽑히면서 기량을 만개했다. 이재영은 “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에 감사하다. 좋은 성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새 팀에서의 도전을 택한 이다영은 “언니와 함께 뛰는 것도 나에게는 큰 의미이지만 박미희 감독님의 리더십과 흥국생명만의 팀 분위기가 이적을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라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2018~2019시즌 통합 챔피언에 올랐던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잔류에 이어 이다영까지 데려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여자배구계 최고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두 선수를 동시에 보유하면서 흥행몰이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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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2020 도쿄올림픽 진출에 성공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9위)은 12일 밤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태국(세계랭킹 14위)과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3-0(25-22 25-21 25-20) 완승을 거뒀다.태국전 승리로 이번 대회에 걸린 한 장의 도코행 티켓을 손에 넣은 한국은 3회 연속 올림픽 진출 성공했다.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라바리비 감독은 올림픽 본선행이라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다. 40년을 이 순간을 위해 기다린 것 같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인 라바리니 감독에게도 올림픽은 처음 경험하는 꿈의 무대다. "스포츠계에 종사한 뒤 늘 올림픽에 관한 꿈을 가졌다. 이 목표를 이뤄낸 것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대회 내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라바리니 감독은 고른 선수기용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이재영(흥국생명)은 물론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 등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덕분에 준결승까지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었던 에이스 김연경(엑자시바시)은 태국과의 결승에서 아껴뒀던 힘을 모두 쏟아내며 승리를 지휘했다. "지난 여름 러시아에서 치렀던 올림픽 예선에서 티켓에 거의 다 다가갔었는데 (역전패라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들여야했다"는 라바리니 감독은 "유일한 마지막 기회가 태국에 있었고, 선수들은 오직 우리의 목표에 집중하면서 단 한 순간도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부상자가 많아 모든 선수가 잘 뛸 수는 없는 상황이었는데, 훌륭한 팀이다. 멋지다"고 칭찬했다. 대업을 이뤄낸 라바리니호는 이제 도쿄올림픽 본선을 겨냥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올림픽 목표에 대해 "나도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내 목표는 올림픽에 가는 것이었다"면서 "올림픽에서 우리의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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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최초 200승!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선수들이 주는 선물"
       18일 200승 달성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48)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  위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6–72로 승리했다.  이로써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최초로 200승(50패) 고지에 오르며 최다승 감독이 됐다. 임달식(55) 전 신한은행 감독의 199승을 뛰어넘었다.  위 감독은 소감을 묻자 "사실 개인적인 감흥은 별로 없다. 선수들에게 고마울 뿐이다. 감독이 열심히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닌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서 이룬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나에게 주는 선물, 감독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보탰다.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최약체이던 우리은행을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통합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뽐냈다.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을 시작으로 2017~2018시즌까지 통합 6연패의 위업을 일궜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위 감독의 200승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 후, 케이크를 마련해 축하했다. 또 순금 10돈으로 제작한 농구공 모형물을 특별 제작해 전달했다.  위 감독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축하해줬다. 고마웠다. 이렇게 선물을 준비한 줄 알았으면 경기 중에 너무 화내지 말걸 그랬다"며 웃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감독 데뷔전이었던 2012~2013시즌 구리 KDB생명과의 첫 경기를 꼽았다.   "정말 정신없이 치른 경기였다. 주전 5명 모두가 40분 풀타임을 뛰었던 경기"라며 "5년 동안 꼴찌를 했던 팀을 맡아서 처음 감독으로 치른 경기였기에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다"고 했다.  위 감독의 정규리그 승률은 8할이다. 통산 200승50패. 프로 스포츠에서 좀처럼 나올 수 없는 기록이다.  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사진 기사 뉴시스  '통산 몇 승이 목표인가'라는 질문에는 "없다. 200승이라는 목표도 없었다. 아마도 몇 승을 했는지 스스로 세는 감독은 없을 것이다"며 "처음 기록했다는 자긍심은 있지만 승수를 쌓기 위해 감독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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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실시간 배구 기사

  • 4% 뚫은 GS칼텍스, 전체 1순위로 제천여고 김지원 지명
    2019~2020시즌 드래프트 장면.(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제천여고 세터 김지원이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 무대에 뛰어든다. 김지원은 22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직전년도 시즌 최종순위 기준 확률추첨 방식으로 결정됐다.총 100개의 구슬 중 최하위 한국도로공사가 35개, 5위 IBK기업은행이 30개, 4위 KGC인삼공사가 20개, 3위 흥국생명이 9개, 2위 GS칼텍스가 4개, 1위 현대건설이 2개의 구슬을 넣고 운명을 맡겼다. 전체 1순위는 구슬이 4개에 불과했던 GS칼텍스가 차지했다. 4%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간 GS칼텍스는 지체없이 김지원의 이름을 호명했다. 김지원은 신장이 173㎝로 작은 편이지만 토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김지원은 "뽑아주신 만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여고 선수가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호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터 포지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프로에 향하는 것은 염혜선(2008~2009), 한수진(2017~2018)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드래프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선수, 감독 없이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가했다. 감독들은 화상으로 선수들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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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현대건설 배구단 고소 故고유민 유가족 "23일 첫 조사"
    "23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고소인 조사" "고소장 내용 확인 후 박동욱 대표 소환"지난달 사기·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 고소 고유민 선수, 지난달 1일 숨진 채 발견돼   전 현대건설 배구선수 고(故)고유민.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씨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고씨의 전 소속팀인 현대건설 구단주를 검찰에 고소한 유족 측이 오는 23일 첫 고소인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고씨의 유가족을 대리해 현대건설 배구단 구단주인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소한 박지훈 변호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고씨의 모친에 대한 고소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고씨 유가족에 대한 수사기관의 첫 수사"라며 "고소인 조사를 통해 경찰이 고소장에 담긴 내용을 확인한 뒤 피고소인인 박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박 대표를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사자(死者)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사기·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는 종로경찰서로,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수사지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박 변호사는 "고씨와 유가족에게는 의지할 만한 권력도, 장기간의 송사를 버텨낼 충분한 재물도 없다"며 "오직 정의를 믿고 하늘에 기대어 검찰이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잃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유족 측은 지난 2017년 4월 이도희 감독 등이 현대건설 배구단에 부임한 뒤 고씨가 주전 자리는 물론 훈련에서도 배제됐고, 레프트 포지션 대신 리베로로 전향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고씨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지난 2월 팀을 이탈했으며 극단적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고씨가 지난 3월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를 시켜줄테니 선수계약을 합의 해지하자"는 구단 제안에 따라 계약 해지에 동의했지만 구단은 실제 트레이드를 시켜줄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고씨를 기망해 4개월치 잔여 급여인 2000만원을 주지 않은 것이 사기 범죄에 해당한다고 유가족 측은 주장했다.유가족 측은 고소장에 "현대건설은 4개월치 연봉을 아끼고자 했고, 이것이 결국 고유민 선수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도화선이 되고 말았다"고 적었다. 유가족은 현대건설이 고씨와 선수계약을 해지했음에도 이를 숨긴채 지난 5월1일 한국배구연맹에 고씨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 연맹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 또한 유족은 구단과 고씨의 계약 내용에 위약 예정의 금지, 강제근로의 금지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도 주장했다.반면 현대건설은 "자체 조사 결과 훈련이나 경기 중 감독이나 코치가 고인에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고씨는 지난달 1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씨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걱정한 전 동료가 자택을 찾았다가 숨진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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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남자배구 펠리페, 자가격리 마치고 OK저축은행 합류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펠리페는 최근 3시즌 동안 96경기(374세트)에 출전해 2314득점, 공격성공률 49.27%, 서브(세트당) 0.404개, 블로킹(세트당) 0.404개를 기록, 국내 리그에서 실력이 검증 된 용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에서 머물던 펠리페는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 입국했고, 구단이 마련한 경기도 양평 펜션에서 자가격리 및 개인훈련을 진행했다.이후 총 2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4일 선수단에서 상견례 및 팀 훈련에 합류했다.펠리페는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 구단이 자가격리 공간에 운동기구를 설치해준 덕분에 2주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가오는 시즌에 범실을 최대한 줄이고 공격력을 끌어올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펠리페는 책임감이 강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다"며 "시즌까지 남은 기간 동안 팀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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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배구 문성민 선수, 스팅어 펠로우십 참여…안산 본오중에 300만원 후원
      기아자동차가 국내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남자배구 간판스타 문성민 선수가 참여했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구매했다.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계의 선배가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프로스포츠협회 소속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출신학교 또는 후배 등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다.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유년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해온 동료이자 절친인 조영성 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는 안산 본오중학교 배구팀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해당 배구팀은 300만원 상당의 배구 물품을 후원받게 됐다.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됐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었는데 스포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해 프로그램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며 "동료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기뻤고 앞으로도 많은 프로스포츠인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훈련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가치를 품고 있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스포츠 주역들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문성민 선수가 구입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신규 2.5 가솔린 터보 엔진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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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대이변'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컵대회 통산 4번째 우승
      GS칼텍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는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완파했다. 그야말로 깜짝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흥국생명의 우승이 점쳐졌다. 국내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의 전력이 압도적이란 분석이 많았다. 실제로 흥국생명은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위력을 발휘했다. 결승전에서도 '승자'보다 흥국생명이 대회 최초로 무실세트 우승을 가져갈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GS칼텍스의 집중력이 만만치 않았다. 탄탄한 수비로 버틴 GS칼텍스는 '절대 1강' 흥국생명을 셧아웃시키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7년 마산, 2012년 수원, 2017년 천안 대회 우승을 경험했던 GS칼텍스는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외국인 선수 러츠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5점을 퍼부으며 우승에 앞장섰다. 이소영(18점)과 강소휘(14점)도 제 몫을 하며 강력한 삼각편대의 힘을 보여줬다. 강소휘는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중 14표를 획득해 러츠(10표)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 막혀 10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국내 복귀 무대에서 우승을 노리던 김연경도 고개를 숙였다. 김연경은 대회 MIP에 뽑혔고, 라이징스타상은 이주아(흥국생명)에게 돌아갔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이날 17점, 루시아는 16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김연경은 13점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세를 잡고 기선제압을 했다. 초반 끌려가던 GS칼텍스는 16-17에서 김연경의 공격을 러츠가 막아내며 분위기를 끌고왔다. 19-19에서는 러츠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24-22에서 이소영의 오픈 공격으로 1세트를 잡았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세트를 빼앗긴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도 휘청였다. GS칼텍스는 그런 흥국생명을 계속 공략했다. 2세트에서 시소게임을 벌이면서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GS칼텍스는 러츠와 강소휘를 앞세워 12-8로 달아났다. 김연경은 14-15, 16-17에서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GS칼텍스를 막을 수는 없었다. 21-22에서 이소영의 오픈 공격으로 균형을 맞춘 GS칼텍스는 듀스 접전에서 26-26에서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살아나던 흥국생명을 잠재웠다. 15-18로 밀렸지만, 한수지가 김연경의 후위공격을 막아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안혜진의 서브 득점과 한수진의 블로킹으로 18-18을 만든 GS칼텍스는 러츠의 오픈 공격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흥국생명이 계속 따라붙었지만, GS칼텍스는 이소영의 퀵오픈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뒤 강소휘의 스파이크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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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사상 첫 퍼펙트 우승? '1강' 흥국생명이라면…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아무도 밟지 않은 미지의 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토너먼트에 돌입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의 최대 이슈 메이커는 단연 흥국생명이다. '에어컨 리그'에서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해 절대 1강으로 등극한 흥국생명의 첫 실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금까지의 행보는 예상대로다.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을 잠재운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마저 완파하고 A조를 1위로 통과했다.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순위결정전에서도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욱 압도적이다. 아홉 세트를 따내는 동안 흥국생명은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헌납하지 않았다. 연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시간30분 이내에 승부를 보고 있다. 라인업을 보면 빈틈을 찾기가 어렵다. '월드 스타' 김연경과 이재영이 버티는 레프트는 실로 압도적이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를 포함한 새 삼각 편대는 글자 그대로 '공포의 대상'이다. 셋 중 한 명이 주춤해도 나머지 두 명이 빈틈을 메워주니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세 선수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은 국가대표 주전 세터 이다영의 몫이다. 어린 나이에도 경험이 많은 덕분인지 무난히 해내고 있다. 김세영, 이주아로 구성된 센터진 역시 다른 팀에 견줘 부족함이 없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힘을 더해가는 흥국생명은 단순 우승이 아닌 무실세트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토너먼트가 포함된 단기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2006년 처음 컵대회가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따낸 사례는 아직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두 경기만 잘 치르면 흥국생명이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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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이홍구 前국무총리,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 위촉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3일 배구선수 출신인 제28대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이홍구 고문은 어린 시절부터 배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대에서 배구선수로 뛰었다.  특히, 1953년 경남 진해에서 개최됐던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참가해 서울대가 준우승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서울대는 배구팀은 없었으나 중·고등학교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10명을 모아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배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이전까지 국내 배구는 9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이 고문은 당시 큰 신장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전위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다.이 고문을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으로 위촉하는 데 있어 추계학원 임형빈 이사장이 큰 역할을 했다. 임형빈 이사장은 이 고문의 중·고교 선배로 이홍구 고문에게 배구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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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사상 첫 퍼펙트 우승? '1강' 흥국생명이라면…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아무도 밟지 않은 미지의 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토너먼트에 돌입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의 최대 이슈 메이커는 단연 흥국생명이다. '에어컨 리그'에서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해 절대 1강으로 등극한 흥국생명의 첫 실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금까지의 행보는 예상대로다.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을 잠재운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마저 완파하고 A조를 1위로 통과했다. 흥국생명은 한국도로공사와의 순위결정전에서도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욱 압도적이다. 아홉 세트를 따내는 동안 흥국생명은 한 세트도 상대에게 헌납하지 않았다. 연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시간30분 이내에 승부를 보고 있다. 라인업을 보면 빈틈을 찾기가 어렵다. '월드 스타' 김연경과 이재영이 버티는 레프트는 실로 압도적이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를 포함한 새 삼각 편대는 글자 그대로 '공포의 대상'이다. 셋 중 한 명이 주춤해도 나머지 두 명이 빈틈을 메워주니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세 선수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은 국가대표 주전 세터 이다영의 몫이다. 어린 나이에도 경험이 많은 덕분인지 무난히 해내고 있다. 김세영, 이주아로 구성된 센터진 역시 다른 팀에 견줘 부족함이 없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힘을 더해가는 흥국생명은 단순 우승이 아닌 무실세트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토너먼트가 포함된 단기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2006년 처음 컵대회가 열린 이후 남녀부 통틀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트로피를 따낸 사례는 아직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두 경기만 잘 치르면 흥국생명이 역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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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현대캐피탈·삼성화재 이승원↔김형진 깜짝 트레이드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세터를 맞바꾸는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세터 이승원과 김형진의 맞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팀 모두 미완의 세터인 선수들을 카드로 내세워 새 시즌 승부수를 던진 모습이다. 김형진은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배구국가대표와 2017년 대학배구 세터상을 받은 선수다. 홍익대 재학 시절에는 주장으로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2017~2018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입단해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이승원은 2014~2015시즌 1라운드 6순위로 현대캐피탈에 합류했다. 2018~2019시즌에는 주전 세터로 우승에 기여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은 "팀 분위기 쇄신과 발전 가능성에 주안점을 뒀다. 2020~2021시즌 팀 리빌딩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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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우리카드, 컵대회 첫 승…한국전력 2연승
      우리카드가 나경복의 활약에 힘입어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우리카드는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8-25 25-21 25-19 25-18)로 이겼다. 지난 23일 OK저축은행과 첫 경기에서 패했던 우리카드는 상무를 누르고 대회 1승1패를 기록했다. 상무는 2패가 됐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에 올랐던 우리카드 나경복이 22점, 공격성공률 63.33%로 맹활약했다. 한성정은 13점으로 거들었고, 장준호는 블로킹 3개를 포함해 9점을 올렸다. 반면 상무는 허수봉이 20점, 차지환이 11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는 상무가 가져갔다. 상무는 초반부터 함형진의 연속 서브 득점이 터지는 등 5-0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김재휘의 속공과 함형진의 퀵오픈으로 20-11로 일짜감치 격차를 벌린 상무는 차지환의 스파이크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장준호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꿨다. 장준호의 연속 득점으로 5-3으로 앞선 우리카드는 13-10에서 나경복의 후위 공격과 장준호의 블로킹으로 도망갔다. 장준호는 23-21에서 속공과 서브 득점을 올려 쐐기를 박았다. 3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흐름이 이어졌다. 16-15에서 하현용의 시간차 공격과 상대 범실, 알렉스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21-16에서는 상무 허수봉의 후위공격을 장준호가 가로막아 한 점을 더 보탰다. 23-18에서 나경복의 시간차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상무 안우재의 서브 범실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13-11에서 상대 범실과 나경복의 블로킹, 최현규의 서브 에이스 등을 엮어 연거푸 5점을 몰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23-17에서 장준호가 블로킹으로 매치 포인트에 올려놓자, 나경복이 강력한 스파이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이어 열린 B조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3-0(27-25 25-19 25-21)으로 완파했다.한국전력은 국군체육부대와 OK저축은행을 차례로 제압해 2승 무패를 기록해 B조 1위를 달렸다.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러셀은 1세트에서만 18점을 기록하는 등 32점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러셀은 블로킹득점 2개, 서브에이스 2개를 곁들였다. 공격성공률은 70%로 매우 높았다.박철우는 10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한국전력의 공격성공률은 60%에 육박했고, 블로킹수에서 12-3으로 우위를 점했다.국내 선수로만 뛴 OK저축은행은 조별리그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OK저축은행 조재성(17점)과 송명근(10점), 김웅비(10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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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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