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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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니아 펄펄'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공동 선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소니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우리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7-60으로 대승을 거뒀다.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5승째(5패)를 수확해 청주 KB국민은행과 공동 선두가 됐다.김소니아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김소니아는 21점을 넣고 16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다. 어머니가 루마니아인인 김소니아는 전날 남자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이승준이 한 TV 프로그램에서 그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준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연인 김소니아를 직접 응원했다.김소니아는 득점, 리바운드 뿐 아니라 어시스트와 스틸도 각각 5개, 3개씩을 해내며 우리은행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 연인인 김소니아(우리은행)를 응원하러 온 이승준.   박지현과 박혜진은 나란히 17점씩을 터뜨리면서 우리은행 승리에 힘을 보탰다. 르샨다 그레이도 13득점 9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지난 19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개인 통산 7000득점을 돌파한 김정은은 15득점으로 활약하면서 개인 통산 득점을 7023점으로 늘려 김지윤(7020점)을 제치고 역대 통산 득점 3위로 올라섰다.신한은행이 8승 12패를 기록하면서 용인 삼성생명, 부천 KEB하나은행 등 3개 팀이 나란히 공동 3위가 됐다.김연희와 김단비가 각각 16득점,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에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 사진 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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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사상 첫 부산 개최' 올스타전 승자는 핑크스타…박지수 MVP
      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별들의 잔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미소를 지은 것은 핑크스타였다. 핑크스타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108-101로 승리했다. '별중의 별' 최우수선수(MVP)는 청주 KB국민은행의 에이스 박지수의 차지가 됐다. 박지수는 이날 기자단 투표에서 총 77표 가운데 74표를 얻어 MVP로 선정됐다. 박지수는 3점포 세 방을 포함해 19득점을 올렸고, 7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화려한 세리머니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MVP 투표 2위의 아쉬움을 베스트퍼포먼스상으로 달랬던 박지수는 생애 첫 MVP의 기쁨을 누렸다. 상금 300만원도 거머쥐었다. MVP 투표에서는 21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한 카일라 쏜튼(KB국민은행)이 3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쏜튼의 스틸 6개는 역대 올스타전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이다. 득점상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7점을 몰아친 블루스타 르샨다 그레이(아산 우리은행)에게 돌아갔다. 그레이는 상금 200만원도 받았다. 15득점을 올린 핑크스타의 박지현(우리은행)이 베스트퍼포먼스상을 받아 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올스타 선수들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보이던 격렬한 몸싸움 대신 유쾌하고 화려한 개인기와 한층 큰 세리머니로 올스타전을 장식했다. 선수들은 경기를 즐기며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노력했고, 팬들에게 더 큰 재미를 안기기 위해 수비보다는 공격에 집중했다. 실수를 해도 되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경기를 즐겼다. 박지수는 골을 성공할 때마다 두 팔을 휘저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레이는 슛을 성공한 후 덤블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1쿼터 초반에는 김이슬과 김단비(이상 인천 신한은행)가 정상일 인천 신한은행 감독에게 달려가 댄스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2쿼터에는 일반인 선수들이 코트에 투입돼 눈길을 모았다. 여자농구동호회 회장이자 여자농구 열혈 팬인 이혜수씨가 핑크스타 팀원으로,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주장 출신으로 부천 KEB하나은행 팬인 임수빈이 블루스타 일원으로 코트를 밟았다. 특히 이혜수씨는 3점슛과 자유투, 골밑슛을 넣으며 남다른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임수빈씨도 골밑슛을 터뜨리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 2쿼터 막판 박지수는 3점포를 터뜨린 뒤 안덕수 KB국민은행 감독과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에게 달려가 함께 춤을 췄다. 안덕수 감독과 위성우 감독은 얼굴이 잔뜩 빨개지면서도 엉덩이를 흔들며 장단을 맞춰줬다. 핑크스타의 박지현과 박지수, 고아라(KEB하나은행), 노현지(BNK), 김단비는 2쿼터 초반 김단비의 중거리슛이 림을 통과한 뒤 코트 가운데에 모여 춤을 추며 기쁨을 표했다. 6개 구단 감독들은 3쿼터를 마친 뒤 우스꽝스러운 의상을 입고 나와 코트 중간에 마련된 미니 코트에서 이벤트 경기를 펼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는 3쿼터 중반까지 접전으로 펼쳐졌다. 1쿼터 중반 이후 블루스타가 다미리스 단타스(BNK), 강이슬, 마이샤 하인스 알렌(이상 KEB하나은행)이 3점포를 터뜨려 32-19까지 점수차를 벌렸지만, 핑크스타도 노현지, 고아라의 3점포로 점수차를 좁혔다.일반인 선수인 이혜수씨, 임수빈씨가 투입된 2쿼터 초반 블루스타가 이혜수, 쏜튼의 골밑슛과 고아라의 3점포로 34-36까지 따라붙으면서 경기는 다시 접전으로 접어들었다. 기세를 살린 핑크스타는 2쿼터 막판 박지수가 3점포와 골밑슛을 연달아 터뜨려 51-45로 앞섰다.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블루스타는 3쿼터 시작 후 강이슬의 골밑슛과 르샨다 그레이(우리은행)의 3점포로 57-57 동점을 만들었다.3쿼터 막판 흐름은 핑크스타 쪽으로 흘러갔다. 69-68로 앞선 상황에서 엘레나 스미스(신한은행)와 박지현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린 핑크스타는 쏜튼이 골밑슛과 3점포를 연이어 터뜨려 10점차(78-68) 리드를 잡았다.핑크스타는 4쿼터 초반까지 10점차 리드를 지켰지만, 이내 블루스타의 추격을 받았다. 블루스타는 강이슬의 3점포로 분위기를 살린 뒤 김소니아(우리은행)의 골밑슛 2방과 그레이의 골밑슛으로 89-92까지 추격했다.하지만 쏜튼의 4득점과 김단비의 3점포로 달아난 핑크스타는 스미스가 골밑슛과 3점포를 연달아 작렬, 경기 종료 2분여 전 104-95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블루스타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강아정, 마이샤가 연이어 3점포를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한편 이날 4464석이 있는 BNK 센터에는 3915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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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실시간 농구 기사

  • '질식수비의 달인' 신명호, 코트 떠난다…코치로
      프로농구 '질식수비의 달인' 신명호(37·184㎝)가 정든 코트를 떠나기로 했다.  농구계 한 관계자는 15일 "신명호가 은퇴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 이후 KCC 코칭스태프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경희대를 졸업한 신명호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KCC에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농구 인생을 마무리하게 됐다.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의 달인이다. 총 12시즌 동안 단 한 차례도 평균 5점을 넘긴 적이 없는 수비형 선수다. 고교, 대학 시절만 해도 슛과 돌파가 나쁘지 않았지만 무릎 부상 이후 슛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심리적 부담이 커졌다.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작전타임 도중 신명호 수비에 대해 "신명호는 놔두라고"라고 한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수비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팀 동료였던 전태풍은 속공 기회에서 신명호에게 패스를 주고 스스로 머리를 쥐어 잡기도 했다.그럼에도 신명호가 12시즌이나 프로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건 탄탄한 수비력 때문이다.풍부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찰거머리처럼 따라다녔다. 손을 잘 써 가로채기 능력이 탁월했고, 수비 센스를 앞세워 상대의 동선을 사전에 차단하는 움직임도 좋았다.수비 5걸에 통산 세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코트 안팎에서 궂은일을 책임졌다. 선수 경쟁이 특히 치열한 KCC에서 확실한 임무를 부여받고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다.원래 구단은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신명호와 계약을 연장하려고 했으나 선수 측에서 은퇴 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외부 FA로 김지완, 유병훈을 영입해 가드진이 탄탄해졌기 때문이다.정규리그 통산 468경기를 뛰었다. 500경기까지 32경기밖에 남지 않았지만 신명호는 미련 없이 농구공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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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남자농구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내년 6~7월로 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가운데 남자농구 최종예선의 새 일정이 내년 6~7월로 정해졌다.국제농구연맹(FIBA)은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논의한 끝에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을 내년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IOC의 승인을 받아 확정된 일정이다.한국을 비롯해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12개국이 모두 정해진 여자농구와 달리 남자는 최종예선을 남겨둔 상황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다.원래 올해 6월23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남자농구는 앞서 개최국 일본을 포함해 8개국이 도쿄행을 확정했다. 최종예선에서 나머지 본선 진출권 4장의 주인이 가려진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A조에서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대결한다. 1996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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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프로농구 이대성 "오리온行, 최고의 선택…KT에도 감사해"
    FA 이대성, 계약기간 3년·보수 5억5000만원에 오리온 이적"정말 매력적인 팀, 즐거운 농구하겠다"결렬됐지만 "KT, 진정성 있게 최고로 존중해줘" 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대성. (사진 = KBL 제공)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시장 최대어 이대성(30·190㎝)의 행선지가 고양 오리온으로 정해졌다.오리온은 13일 이대성과 계약기간 3년, 보수 5억5000만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국가대표 가드이자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이번 FA 시장에서 오리온을 떠나 울산 현대모비스를 택한 장재석과 더불어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대성은 14일 "내가 KCC에서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잘한다면 오리온은 정말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들이 잘 구성된 팀이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허일영, 최진수, 이승현 등 국가대표급 포워드를 보유하고 있는 오리온은 약점으로 여겨지던 가드를 보강하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대성은 "(허)일영이 형, (최)진수 형, (이)승현이 모두 함께 뛰면서 잘 맞았던 선수들이다. 일영이 형은 내가 처음 대표팀에 갔을 때, 주장이었고, 진수 형은 상무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선수들을 모두 잘 알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공교롭다. 이대성의 오리온행으로 중앙대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장재석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 오리온이 이대성 영입에 뛰어든 건 앞서 장재석이 오리온을 떠났기 때문에 가능했다.이대성은 "나와 재석이 모두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와 많은 걸 공유하는 친구"라며 "(선택에 앞서) 나는 재석이에게 유재학 감독님과 현대모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고, 재석이는 나에게 오리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줬다"며 "서로 좋은 선택을 하는데 많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모두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이대성은 2018~2019시즌 현대모비스를 정상에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 도중 전주 KCC와의 전격 트레이드로 옷을 갈아입었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 (사진 = 오리온 제공)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KCC 이대성'은 달랐다.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평균 11.7점 2.9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뛴 11경기에서 평균 13.5점 5.1어시스트 2.5리바운드로 활약한 반면 KCC(23경기)에서는 평균 10.8점 1.9어시스트 2.7리바운드에 만족했다. KCC 농구에 적응하지 못했다.FA 시장이 열리자 이대성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공 소유욕이 강해 세밀하게 정돈되지 않으면 팀 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들었다.그럼에도 몇몇 구단은 대어급 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 KT는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12일 결렬을 선언했다.이대성은 "KT는 나를 진정성 있게 최고로 존중해줬다. 오리온도 (KT와의 협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큰 혼란을 줄 만큼 다가왔다. 처음인데도 감독님, 사무국장님, 구단 전체에 감사함을 느낄 만큼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며 "두 팀 모두에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새롭게 오리온 지휘봉을 잡은 강을준 감독은 과거 작전타임에서 "우리는 영웅이 필요 없다고 했지. 승리했을 때 영웅이 나타나"라는 어록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튀는 것보다 승리할 수 있는 조직적인 힘에 무게를 둔다.이대성은 "내가 잘 행동하고, 경기를 이기며 분위기를 올리면 자연스레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며 "감독님께 '제가 영웅이 되고 싶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잘하고 싶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주변에서 기대하는 분이 많지만 우려하는 시선도 많은 걸 안다.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팬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신나고, 행복한 농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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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프로농구 LG, 박경상·최승욱 계약기간 3년·보수 2억원 영입
    16일 오후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현대모비스 박경상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01.16.    프로농구 창원 LG가 자유계약(FA) 박경상(179㎝)과 최승욱(191㎝)을 영입했다.  LG는 14일 "FA 박경상과 최승욱을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원에 사인했다"고 전했다.지난 시즌까지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박경상은 득점력이 뛰어난 가드다.마산고 출신으로 당시 '마산 아이버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향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셈이다.구단은 박경상에 대해 "노련한 경기 운영과 3점슛에 일가견이 있어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서 평균 3.6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sk의 경기가 5일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가운데 전주 kcc 최승욱 선수가 버저비터를 시도하고 있다. 2019.10.05.   박경상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한편으로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고향인 창원에서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 LG가 정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오는 16일 국가대표 배구선수 황연주와 결혼식을 올린다.최승욱은 지난 시즌까지 KCC에서 뛰었다. 스피드와 수비력, 운동능력을 겸비했다. 39경기에서 평균 3.7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최승욱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노력하고 팀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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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ESPN "NBA 역대 최고 선수는 조던…코비는 9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역대 NB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1992.06.14.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이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고 선수로 뽑혔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역대 NBA 선수 톱 랭킹 74위를 정하면서 조던을 1위로 올렸다. 조던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NBA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1984년부터 1993년까지 뛰다가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조던은 1995년 복귀해 1998년까지 시카고를 대표했다.이러는 동안 총 6차례 NBA 정상에 올랐고, 6회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과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두 차례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현역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조던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2020.02.29.   1999년 1월 두 번째 은퇴를 선언한 그는 2001년 워싱턴 위저즈로 복귀해 2003년까지 뛰었다. 통산 평균 30.1점 6.2리바운드 5.3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ESPN은 "조던은 역대 최고의 선수"라며 "불스는 6차례 우승으로 이끌면서 파이널 MVP 6회, 정규리그 MVP 5회를 수상하며 세계의 아이콘이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를 따르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조던의 경기는 스포츠를 초월했다"고 찬사를 보냈다.현역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조던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식당 뒤편 벽에 헬기 사고로 숨진 미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안나의 벽화가 그려져 한 주민이 그 앞에 헌화하고 있다. 2020.01.31.     제임스는 3회 우승과 3회 파이널 MVP, 4회 정규리그 MVP라는 업적을 기록 중이다. '킹'이라는 별명처럼 조던 이후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긴 선수로 평가받는다.올해 1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해 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했던 코비 브라이언트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카림 압둘-자바, 빌 러셀, 매직 존슨, 윌트 챔벌레인, 래리 버드, 팀 던컨이 3~8위에 자리했고,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10위에 올랐다.이번 랭킹은 ESPN의 NBA 전문가들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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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굿바이 오리온" 장재석, 유재학 감독 품으로
    고양 오리온 떠나는 장재석 (사진 = KBL 제공)   프로농구 자유계약(FA) 빅맨 대어로 평가받는 장재석(29·203㎝)이 고양 오리온을 떠나 새롭게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복수의 관계자는 11일 "FA 자격을 얻은 장재석이 원 소속구단 오리온을 떠나 현대모비스와 계약을 맺기로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연 보수와 기간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머잖아 있을 구단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알 수 있다.장재석의 현대모비스행은 다소 의외다.현대모비스에는 이미 함지훈(36·198㎝), 이종현(26·203㎝)이라는 걸출한 국내 빅맨들이 있기 때문이다.경복고~중앙대를 졸업한 장재석은 2012~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 KT에 지명됐다가 2013~2014시즌에 오리온으로 트레이드됐다.정통 센터다. 정상급 자원은 아니지만 큰 키에 외국인선수를 상대로 버티는 수비에 능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평균 18분51초를 뛰며 8점 4.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수비 5걸에도 이름을 올렸다.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가 없어 구단들이 매력을 느꼈다. 원 소속구단 오리온을 비롯해 복수의 구단이 장재석에게 관심을 가졌다.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현대모비스가 KBL 통합 7회 우승, 유재학 감독이 그물 커팅식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장재석 영입으로 막강한 빅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국내 삼총사 외에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숀 롱(206㎝) 영입을 결정했다.또 나이가 적지 않은 함지훈의 뒤를 고려한 영입으로 분석된다.반면 새롭게 강을준 감독 시대를 연 오리온은 '집토끼'를 잡는데 실패했다.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뒤늦게 FA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1차 협상은 오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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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NBA 역대 최고 유니폼은 노란색 레이커스
      LA 레이커스가 자랑하는 전통의 노란색 유니폼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 유니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NBA 역대 유니폼 랭킹 74위'를 선정하며 레이커스의 노란색 유니폼을 1위에 올렸다.레이커스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유니폼이다. 노란색 바탕에 자주색으로 배번과 이름을 채웠다.ESPN은 "'쇼타임 골드' 버전으로 레이커스 선수들이 화려한 스타일의 '쇼타임' 팀으로 보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커스는 1978년부터 1999년까지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보스턴 셀틱스의 초록색 유니폼과 시카고 불스의 빨간색 유니폼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팀의 상징인 초록색에 하얀색으로 팀 이름과 로고를 찍은 유니폼으로 1972년부터 2014년까지 입었다. '클래식 그린' 버전으로 소개했다.시카고의 유니폼은 마이클 조던과 함께 1990년대 NBA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원정 경기에서 착용한 이 유니폼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버전을 유지하고 있다.ESPN은 "조던과 시카고의 6회 우승을 떠올리면 생각이 나는 유니폼이다"며 "빨간색 바탕이 인상적이고, 'BULLS(불스)'가 가슴을 가로지르고 있다"며 "조던이 보스턴 원정에서 63점을 올렸을 때와 1998년 유타 재즈와의 챔프전 6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었을 때 입었다"고 소개했다.역대 최악의 유니폼으로는 2005~2006년에 새크라멘토 킹스가 입은 '골드 얼터네이트' 버전이 선정됐다. 길에서 주운 소파의 뚫린 구멍을 가리기 위해 덮은 가짜 실크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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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매직히포' 현주엽의 도전, 결국 무관으로
      '매직히포' 현주엽(45)의 도전은 결국 무관으로 끝났다.프로농구 창원 LG는 9일 "2019~2020시즌으로 계약이 끝나는 현주엽 감독이 재계약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수용하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2017년 LG 사령탑에 오른 현 감독은 지도자 데뷔 시즌인 2017~2018시즌 9위(17승37패)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2018~2019시즌 3위(30승24패)로 가능성을 보여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에 다시 9위(16승26패)로 내려앉았다.은퇴 후, 오랜 공백기와 코치 경험 없이 바로 감독직을 맡아 우려를 샀지만 몇 안 되는 레전드 출신 지도자로 기대를 모았던 게 사실이다. 현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로 활약했다. 수준급 기량에 우직함을 갖춰 특히 남성 팬들이 많았다. 허나 선수 시절에 이어 지도자로도 결국 챔피언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현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TV 예능 프로그램에 선수들과 출연해 구단과 프로농구 홍보에 열을 올렸다. 대중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져 후한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친근한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선수단 내 현 감독에 대한 반응은 좋지 못했다.   다소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지도 스타일이 걸림돌이었다. 자유계약(FA) 시장에서 LG발 주축 선수들이 잔류를 꺼린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액인 12억7900만원에 LG를 떠나 원주 DB 유니폼을 입은 김종규가 그 중 하나다.특히 김종규는 FA 협상 과정에서 현 감독과 구단 관계자가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LG는 김종규가 타 구단과 사전에 접촉했다고 의심했으나 KBL은 조사를 통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신뢰가 깨진 상징적인 장면이다.지도력에 대해선 시즌을 치르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외국인선수에게 심하게 의존하는 경향을 떨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여전했다.현 감독은 "3년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LG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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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매직히포' 현주엽의 도전, 결국 무관으로
    '매직히포' 현주엽(45)의 도전은 결국 무관으로 끝났다. 프로농구 창원 LG는 9일 "2019~2020시즌으로 계약이 끝나는 현주엽 감독이 재계약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수용하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2017년 LG 사령탑에 오른 현 감독은 지도자 데뷔 시즌인 2017~2018시즌 9위(17승37패)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2018~2019시즌 3위(30승24패)로 가능성을 보여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에 다시 9위(16승26패)로 내려앉았다.은퇴 후, 오랜 공백기와 코치 경험 없이 바로 감독직을 맡아 우려를 샀지만 몇 안 되는 레전드 출신 지도자로 기대를 모았던 게 사실이다. 현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로 활약했다. 수준급 기량에 우직함을 갖춰 특히 남성 팬들이 많았다. 허나 선수 시절에 이어 지도자로도 결국 챔피언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현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TV 예능 프로그램에 선수들과 출연해 구단과 프로농구 홍보에 열을 올렸다. 대중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져 후한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친근한 대중적 이미지와 달리 선수단 내 현 감독에 대한 반응은 좋지 못했다.   다소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지도 스타일이 걸림돌이었다. 자유계약(FA) 시장에서 LG발 주축 선수들이 잔류를 꺼린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액인 12억7900만원에 LG를 떠나 원주 DB 유니폼을 입은 김종규가 그 중 하나다.특히 김종규는 FA 협상 과정에서 현 감독과 구단 관계자가 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한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LG는 김종규가 타 구단과 사전에 접촉했다고 의심했으나 KBL은 조사를 통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신뢰가 깨진 상징적인 장면이다.지도력에 대해선 시즌을 치르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외국인선수에게 심하게 의존하는 경향을 떨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여전했다.현 감독은 "3년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LG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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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프로농구 최고 인기 선수는 누구?…10일까지 투표
    (2019~2020시즌 MVP 김종규 퍼포먼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 인기 선수를 정하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총 2명에게 투표 가능하다. 단, 동일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한다.지난 시즌에는 7817표를 받은 김종규(DB)가 수상했다. 유일하게 이 상을 2번 받은 주인공이다. 인기상은 2011~2012시즌부터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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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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