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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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월드컵 영웅' 황선홍·설기현, 첫 대결은 무승부
    2002 한일월드컵 영웅들인 황선홍 감독과 설기현 감독의 첫 지략대결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남FC과 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설 감독과 황 감독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설 감독이 경남에, 황 감독이 대전에 둥지를 틀면서 두 사령탑의 격돌이 성사됐다. 두 감독은 사이좋게 승점 1씩 나눠가졌다. 대전은 승점 11(3승2무)로 선두를 고수했다. 대전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는 개막 5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경남은 승점 6(1승3무1패)으로 5위를 지켰다.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경남이 악재를 만났다. 하성민이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최초 옐로카드를 줬던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경남 선수들은 미처 호흡을 고르기도 전에 수적 열세에 몰렸다. 대전은 경남의 끈끈한 수비에 선제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경남은 물러서지 않고 대전을 괴롭혔다.  첫 골은 후반 2분에 나왔다. 빈틈을 노린 대전 박진섭의 그림 같은 왼발슛이 경남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박창준, 백성동 카드를 꺼내들었던 설 감독은 더욱 공격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나섰다. 황 감독의 대전 역시 안드레를 필두로 여러차례 경남을 위협했다.끊임없이 두드리던 경남은 후반 40분 균형을 맞췄다. 대전 수비수와 골키퍼가 동시에 공중볼을 향해 달려들다가 공을 흘리자 박창준이 빈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경남의 기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44분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고경민의 슛이 대전 수비수 윤경보의 자책골로 연결돼 승부를 뒤집었다. 대전은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심이 VAR을 통해 경남 수비수 김경민의 반칙을 지적,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안드레가 키커로 나서 2-2를 만들었다. 전남 드래곤즈와 FC안양은 1-1로 비겼다. 0-1로 끌려가던 전남은 후반 48분 쥴리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덕분에 개막 후 무패 행진을 5경기(1승4무)로 늘렸다. 패배는 없지만 승수가 1승에 불과해 순위는 높지 않다. 승점 7로 4위다. K리그2에서 아직 패배가 없는 팀은 선두 대전과 전남 뿐이다. 개막 3연패 후 지난 27일 서울이랜드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안양은 잘 싸우고도 무승부에 만족했다. 안양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맹성웅의 프리킥을 아코스티가 머리로 받아넣었다. 아코스티는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시즌 두 번째 골을 이끌어냈다. 전남은 쥴리안의 큰 키를 활용해 안양의 골문을 겨냥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오히려 후반 초반 안양 구본혁에게 연거푸 슛을 허용했다. 다행히 골키퍼 박준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패색이 짙던 전남은 후반 추가시간 쥴리안이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넣어 패배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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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여자핸드볼 SK, 최초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창단
    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저변 활성화를 위해 실업 구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유소년 핸드볼 클럽을 창단하기로 했다.SK는 29일 "유소년 핸드볼 클럽인 가칭 '주니어 슈글즈'를 K-GYM 스포츠클럽과 협력해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SK와 K-GYM은 2017년 핸드볼 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 자매결연 이후 다양한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다 핸드볼 종목을 정식 강습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주니어 슈글즈 클럽'을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K-GYM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스포츠클럽이다. 유소년 회원 250여명을 보유해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이배현 SK 단장은 "유소년들이 핸드볼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K-GYM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니어 슈글즈'를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 중 선수로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학생을 발굴해 핸드볼 엘리트학교 진학 및 멘토링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SK와 K-GYM 스포츠클럽은 주 1회 핸드볼교실, 찾아가는 핸드볼강습, 핸드볼관람 문화체험, K-GYM컵 대회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연말 대한핸드볼협회에서 개최하는 2020 핸드볼 꿈나무 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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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4회 5점' KT, KIA 꺾고 2연승…NC, 20G 최고 승률 신기록(종합)
    NC, 17승3패 승률 0.850 LG는 4연승 질주 삼성 허윤동은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KT 위즈 투수 소형준. (사진=KT 제공)   KT 위즈가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KT는 2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이어간 7위 KT는 시즌 9승11패가 됐다. 4위 KIA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0패(11승)째를 당했다. KT 슈퍼 루키 소형준과 KIA 에이스 양현종의 선발 매치업으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그러나 팽팽한 투수전은 없었다. 소형준은 5이닝 9피안타(2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타선의 도움으로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 시즌 3승(1패)째다. 양현종은 5이닝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 시즌 2패(3승)를 안았다. KT 타선은 12안타를 때려내고 선발 전원 안타를 신고했다. 조용호가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고, 로하스와 황재균이 나란히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초반 흐름을 잡은 쪽은 KIA다. KIA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프레스턴 터커가 소형준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선제 투런 아치(시즌 6호)를 그렸다. KT가 2회말 1사 1루에서 장성우와 문상철, 오태곤의 3연속 안타로 한 점을 뽑아냈지만, KIA는 다시 달아났다. KIA는 2-1로 앞선 3회초 선두 터커의 좌월 2루타와 최형우의 땅볼로 일군 1사 3루에서 나지완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차이를 벌렸다. 분위기가 바뀐 건 KT가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이다. KT 타선은 양현종을 두들겨 대거 5점을 몰아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1사 후 오태곤의 중전 안타에 이어 심우준과 배정대가 연속 안타를 날려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조용호의 땅볼이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처리되면서 1사 만루가 이어졌다.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로하스가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후속 황재균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단숨에 6-3으로 앞섰다. KIA는 5회초 2사 2루에서 나지완이 소형준의 6구째 직구를 통타해 왼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시즌 4호)를 쳐 5-6, 한 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점수는 얻어내지 못했다. KIA는 8회초 선두타자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낸 뒤 나주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이뤘다. 그러나 대주자 문선재가 황윤호의 중견수 뜬공에 3루를 노리다 태그아웃되며 찬스를 그대로 날렸다.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8회 1사 2루에서 등판해 1⅔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 NC 양의지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0.05.20.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벌였다. NC는 창원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6으로 제압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NC는 시즌 20번째 경기만에 17승(3패)째를 올려 승률 0.850을 찍었다. 역대 프로야구 개막 후 20경기 기준 최고 승률이다. 종전 기록은 1992년 빙그레의 승률 0.842(16승1무3패)다. 4연패 늪에 빠진 6위 키움은  10승11패로 5할 승률이 붕괴됐다. 선발은 나란히 조기 강판을 당했다. NC 김영규는 2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4자책에 그쳤다. 키움 선발 정대현도 2⅔이닝 5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구원 싸움에서 NC가 더 강했다. NC는 최성영-배재환-임정호-박진우-원종현으로 이어진 불펜이 7이닝 2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고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임정호가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원종현은 시즌 8세이브를 기록, 부문 선두를 지켰다. NC 타선은 홈런 네 방을 포함해 13안타를 치며 폭발했다. 나성범이 3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양의지가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날렸다. NC는 4-5로 끌려가던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 2루에서 양의지가 키움의 다섯 번째 투수 김상수를 상대로 우월 스리런포(시즌 3호)를 터뜨려 단숨에 7-5로 역전했다. 8회에는 1사 후 애런 알테어가 중월 3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노진혁이 바뀐 투수 신재영에게 우중간 투런포(시즌 3호)를 쏘아 올려 쐐기를 박았다.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LG 선발 켈리가 키움 샌즈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2019.10.09.   대전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3-0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LG는 2위(14승6패)를 유지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9위(7승14패)로 내려앉았다. 선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시즌 2승째를 낚았다. 한화 선발 투수 워윅 서폴드는 6이닝 12피안타 2탈삼진 3실점해 시즌 2패(2승)째를 피하지 못했다. LG는 1회 선두타자 이천웅이 우전 2루타로 출루하자 후속 김현수가 중전 안타로 가볍게 선제점을 뽑았다.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민성이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4회에는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정우영-진해수-이상규로 이어진 LG 구원진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어내고 승리를 지켰다. 부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 신인 허윤동이 프로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눌렀다. 주중 3연전에서 2승을 수확한 삼성은 시즌 8승13패로 8위 자리를 지켰다. 5위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10승10패가 됐다. 선발 허윤동이 돋보였다.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허윤동은 프로 첫 등판인 이날 5이닝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팀이 승리하면서 허윤동은 KBO리그 역대 9번째로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따낸 고졸 신인 투수가 됐다. 가장 최근에는 KT 소형준이 5월8일 두산전에서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다. 허윤동은 1회 1사 만루에서 안치홍에 3루수 직선타, 후속 김동한에 땅볼을 유도해 위기를 지웠다. 2회 1사 만루에서도 전준우를 유격수 뜬공, 손아섭을 땅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막내' 허윤동이 힘을 내자 타선도 응답했다. 삼성은 2회 2사에서 박찬도와 김헌곤의 2연속 2루타로 선제점을 챙겼다. 4회 1사 1루에서는 타일러 살라디노의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 2사 1,2루에서 김헌곤의 중전 적시타로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김헌곤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뒤늦게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롯데 선발 투수 애드리안 샘슨은 3⅓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잠실에서는 '최하위'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6-1로 물리쳤다. 2연패를 벗어난 SK는 시즌 4승(16패)째를 올렸다. '꼴찌' SK에 일격을 당한 3위 두산(12승8패)은 2연승이 마감됐다. SK 선발 투수 이건욱은 2014년 프로 입단 후 첫 선발 기회를 잡고 5⅓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깜짝 호투하며 프로 첫 승리의 감격을 안았다. 타선에서는 최근 부진했던 최정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부활 신호탄을 쐈다.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은 6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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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손흥민, 'EPL 역대 아시아 선수' 팬투표 1위…2위 박지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실시한 'EPL 역대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AFC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EPL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에 대한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전했다.총 2만858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손흥민은 33%의 지지를 받아 국가대표 선배 박지성(32%)을 따돌렸다.AFC는 '역대 아시아 최고 프리미어리그 선수'라는 글을 통해 주요 선수들을 소개하며 투표를 진행했다.손흥민에 대해 AFC는 "독일(분데스리가)에서 5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5년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후,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의 현대적인 표준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4시즌 동안 75골을 터트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3회 수상과 지난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도 소개했다.손흥민에게 근소하게 뒤졌지만 박지성의 인기도 대단했다. 2위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리그 우승 4차례, 컵대회 우승 3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인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3위는 오만의 골키퍼 알리 알 합시다. 26%의 표를 얻었다. 그는 볼턴, 위건, 레딩 등에서 활약했다. 기성용(마요르카)은 1%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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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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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KLPGA 챔피언십에 쏠린 관심…취재진 규모 '역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뚫고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에 한국 골프 대회 사상 역대 최다 취재진이 몰릴 전망이다.12일 KLPGA투어에 따르면 대회 취재 신청 매체가 82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취재 신청 마감 기한인 전날 72개 매체가 대회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추가 신청 문의가 쏟아지면서 10개 매체가 더 추가됐다.KLPGA투어 관계자는 "마감 기한이 끝났지만, 추가 신청을 더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미 많은 매체가 취재 신청을 해 추가 신청을 해도 경기 당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국 골프 대회 사상 최다 취재진 규모다.국내외 주요 신문과 방송, 온라인 매체가 대부분 취재 신청을 마쳤으며, 이 중 국내 TV방송사도 13곳이나 된다.외신들의 관심도 뜨겁다. 미국 AP, 로이터 등 세계적 뉴스 통신사를 비롯해 일본 후지TV, 일본 골프다이제스트 등도 이번 대회를 취재한다.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주요 골프 대회가 멈춘 가운데 KLPGA 챔피언십이 가장 먼저 문을 열면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역대 최대 취재진에 KLPGA투어는 취재 공간 확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취재진은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잰 다음에 기자실에 입장할 수 있다.또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기자회견장에선 선수와 취재진이 일정 거리 이상을 두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상황에 따라 기자회견이 야외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선수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취재진의 경기 관람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KLPGA투어 관계자는 "취재진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역 체계 또한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역대 가장 많은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KLPGA 챔피언십은 30억원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 스포츠
    • 골프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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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월드컵 영웅' 황선홍·설기현, 첫 대결은 무승부
    2002 한일월드컵 영웅들인 황선홍 감독과 설기현 감독의 첫 지략대결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남FC과 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설 감독과 황 감독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설 감독이 경남에, 황 감독이 대전에 둥지를 틀면서 두 사령탑의 격돌이 성사됐다. 두 감독은 사이좋게 승점 1씩 나눠가졌다. 대전은 승점 11(3승2무)로 선두를 고수했다. 대전 외국인 공격수 안드레는 개막 5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경남은 승점 6(1승3무1패)으로 5위를 지켰다.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경남이 악재를 만났다. 하성민이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최초 옐로카드를 줬던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경남 선수들은 미처 호흡을 고르기도 전에 수적 열세에 몰렸다. 대전은 경남의 끈끈한 수비에 선제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경남은 물러서지 않고 대전을 괴롭혔다.  첫 골은 후반 2분에 나왔다. 빈틈을 노린 대전 박진섭의 그림 같은 왼발슛이 경남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박창준, 백성동 카드를 꺼내들었던 설 감독은 더욱 공격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나섰다. 황 감독의 대전 역시 안드레를 필두로 여러차례 경남을 위협했다.끊임없이 두드리던 경남은 후반 40분 균형을 맞췄다. 대전 수비수와 골키퍼가 동시에 공중볼을 향해 달려들다가 공을 흘리자 박창준이 빈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경남의 기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44분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고경민의 슛이 대전 수비수 윤경보의 자책골로 연결돼 승부를 뒤집었다. 대전은 추가시간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심이 VAR을 통해 경남 수비수 김경민의 반칙을 지적,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안드레가 키커로 나서 2-2를 만들었다. 전남 드래곤즈와 FC안양은 1-1로 비겼다. 0-1로 끌려가던 전남은 후반 48분 쥴리안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덕분에 개막 후 무패 행진을 5경기(1승4무)로 늘렸다. 패배는 없지만 승수가 1승에 불과해 순위는 높지 않다. 승점 7로 4위다. K리그2에서 아직 패배가 없는 팀은 선두 대전과 전남 뿐이다. 개막 3연패 후 지난 27일 서울이랜드전에서 첫 승을 신고한 안양은 잘 싸우고도 무승부에 만족했다. 안양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맹성웅의 프리킥을 아코스티가 머리로 받아넣었다. 아코스티는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시즌 두 번째 골을 이끌어냈다. 전남은 쥴리안의 큰 키를 활용해 안양의 골문을 겨냥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오히려 후반 초반 안양 구본혁에게 연거푸 슛을 허용했다. 다행히 골키퍼 박준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패색이 짙던 전남은 후반 추가시간 쥴리안이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넣어 패배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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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여자핸드볼 SK, 최초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창단
    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저변 활성화를 위해 실업 구단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유소년 핸드볼 클럽을 창단하기로 했다.SK는 29일 "유소년 핸드볼 클럽인 가칭 '주니어 슈글즈'를 K-GYM 스포츠클럽과 협력해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SK와 K-GYM은 2017년 핸드볼 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 자매결연 이후 다양한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다 핸드볼 종목을 정식 강습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주니어 슈글즈 클럽'을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K-GYM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스포츠클럽이다. 유소년 회원 250여명을 보유해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이배현 SK 단장은 "유소년들이 핸드볼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K-GYM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니어 슈글즈'를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 중 선수로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학생을 발굴해 핸드볼 엘리트학교 진학 및 멘토링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SK와 K-GYM 스포츠클럽은 주 1회 핸드볼교실, 찾아가는 핸드볼강습, 핸드볼관람 문화체험, K-GYM컵 대회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연말 대한핸드볼협회에서 개최하는 2020 핸드볼 꿈나무 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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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안정환, AFC 선정 세리에A 최고 아시아 선수 후보
      ‘반지의 제왕’ 안정환(44)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 중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 후보에 올랐다.AFC는 29일(한국시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리에A에서 활약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10명을 선정해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투표는 오는 6월4일 마감된다.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안정환은 2000년 세리에A 페루자에 입단해 2002년까지 30경기를 뛰며 5골을 넣었다.AFC는 “안정환은 적은 출전 시간에도 잠재력을 보여줬다. 그가 선발로 나섰다면 더 많은 골을 넣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다른 아시아 선수들은 이탈리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지만, 안정환은 두려움을 준 선수”라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연장전 헤딩 골든골을 넣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일본은 나카타 히데토시를 비롯해 나가토모 유토, 혼다 케이스케, 모리모토 타카유키, 나카무라 순스케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이 중 나카타는 AS로마에서 뛰며 세리에A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그밖에는 마크 브레시아노(호주), 라만 레자에이(이란)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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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축구
    2020-05-29
  • '추신수처럼' 프라이스, 다저스 마이너리거에 1000달러씩 지원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35)가 소속팀 마이너리그 선수들 지원에 나섰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리랜서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프라이스가 사비를 털어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6월 한 달 동안 1000달러(약 124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로메로 기자는 복수의 소식통에게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프라이스는 아직 다저스 소속으로 경기를 뛰지 않았다. 그런데도 기부를 한 것은 아름다운 행동이다. 존경한다"고 강조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프로야구가 모두 멈춰서면서 마이너리거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MLB 구단들은 5월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주급 400달러씩을 지급했다. 그러나 MLB 구단들도 정규시즌 개막 연기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이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6월부터 주급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MLB 구단들이 마이너리그 선수 1000여명을 방출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 프라이스는 올해 2월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아직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정식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시범경기만 치렀다. 빅리그에서 12시즌을 뛴 프라이스는 통산 150승 80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프라이스의 선행은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를 떠올리게 한다. 추신수는 지난 4월초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씩을 지원한 바 있다. 총 19만1000달러의 사비를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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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女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6월 KLPGA 대회 출격
    고진영이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 2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 최강자인 고진영(25·솔레어)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고진영의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관계자는 지난28일 "고진영이 다음달 KLPGA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진영이 선택한 대회는 다음달 4일 개막하는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12일 시작하는 제14회 S-OIL 챔피언십이다. 두 대회 모두 제주에서 열린다. KLPGA 투어 풀시드를 보유 중인 고진영은 조만간 제주로 이동,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고진영의 6월 KLPGA 대회 출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휴식기와 맞물려 이뤄졌다. 고진영은 올해 한 차례도 정규 대회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 여파 때문인지 지난 24일 박성현(27·솔레어)과의 이벤트 경기인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에서도 평소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진영은 6월 두 차례 국내대회로 감각을 익힌 뒤 LPGA 투어의 재개에 맞춰 움직일 계획이다. LPGA는 7월23일 마라톤 클래식으로 재개할 계획이지만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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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제5기 KBL 어시스터 6월14일까지 모집
    원주 DB는 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치고 있다.2019.10.06.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2020~2021시즌 디자인, 영상, 웹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농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KBL어시스터'를 모집한다고 29일 전했다.올해로 5기를 맞는 'KBL 어시스터'는 미디어 데이, 올스타전 등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해 프로농구 관련 이슈를 다루며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또 월별 기획 회의 및 단체 관람 등을 통해 개인 또는 팀 프로젝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에 홍보할 예정이다.KBL은 어시스터의 홍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및 뉴미디어 콘텐츠를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을 활동 기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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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코로나 우려로 훈련 불참했던 첼시 캉테, 조건부 복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은골로 캉테(첼시)가 팀에 복귀했다.영국 BBC는 29일(한국시간) "첼시의 캉테가 개인훈련을 조건으로 팀에 합류했다.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소속팀 첼시는 지난 20일부터 훈련장을 개방하고, 팀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캉테는 접촉을 통한 감염을 걱정해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땀을 흘렸다.그동안 구단은 캉테의 선택을 존중했다.영국 정부에 따르면, 흑인과 여성의 코로나19 사망률이 백인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캉테는 프랑스 출신 흑인 선수다.2018년 자신의 형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한 것도 캉테가 건강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다음달 17일 리그 재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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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인민 호날두' 안병준, 5경기 연속골 도전
    재일교포 3세 北국가대표 출신 4경기 연속골로 K리그2 득점 공동 선두…5골 수원FC 안병준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안병준(30)이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안병준이 31일 오후 6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에서 5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선다.9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보고 있다. 특히 24일 충남 아산과의 3라운드에서는 2골 1도움으로 5-0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4라운드까지 5골로 안드레(대전)와 함께 득점부문 공동 선두다. 2도움까지 보태면 공격포인트(득점+도움)는 7개로 1위다.수원FC(3승1패 승점 9)는 안병준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3승을 거두며 K리그2 2위에 자리했다.안병준은 이력이 좀 특이한 선수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주도 출신인 재일교포 3세다. '인민 호날두'로 불린다. 별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북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처럼 무회전 프리킥을 시도하고, 준비하는 자세 등이 닮았다.량규사, 안영학, 정대세에 이어 북한 국가대표 출신으로는 네 번째로 K리그에서 활약 중이다.안병준은 일본 조선학교에 다니던 2007년 17세 이하(U-17) 북한대표팀에 발탁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1년에 처음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제프 유나이티드, 로아소 구마모토 등에서 뛰다가 지난해 K리그에 진출했다.데뷔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17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8골을 터뜨리며 높은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4경기 만에 5골을 터뜨리며 빠른 득점 페이스를 과시 중인 안병준이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할지 관심사다.K리그2 최다 연속 경기 골은 7경기로 주민규, 김동찬, 이정협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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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거침없는 NC의 질주, 흠잡을 데 없어 더 무섭다
    팀 홈런·평균자책점 1위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 신기록 작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초반 질주가 거침없다. NC는 28일까지 17승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승률 0.850을 거두며 KBO리그 역대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 신기록도 썼다. 종전 기록은 1992년 빙그레 이글스의 승률 0.842(16승1무3패)다. 공수주 3박자가 완벽히 맞아 들어가고 있다. 팀 홈런은 31개로 리그 1위, 팀 타율은 0.296로 3위다. 1번부터 9번까지, 각자 자리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테이블 세터는 타율 0.296로 포문을 연다. 6~9번 타순은 타율 0.300로 공포의 하위 타선을 자랑한다. 나성범-양의지-박석민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도 남다른 무게감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던 나성범이 복귀하면서 타선이 한층 강력해졌다. 나성범은 6홈런으로 팀 내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는 초반 고전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33(36타수 12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강진성의 활약도 눈에 띈다. 2012년 프로 입단 후 오랜 백업 시절을 거쳤던 강진성은 올해 17경기에서 타율 0.478로 펄펄 날고 있다. 득점권 타율은 0.571로 중요한 순간에는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 홈런 5개 중 3개는 대타로 나와 쳤다. 팀 평균자책점 3.32(1위)의 마운드도 견고하다. 토종 선발 구창모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62로 짠물투를 펼치며 팀의 초반 질주를 이끌고 있다. 드류 루친스키(2.49), 마이크 라이트(2.86)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마무리 투수 원종현은 10경기에서 9⅓이닝을 1실점(평균자책점 0.96)으로 막아내며 8세이브로 부문 선두에 올라있다. 뒷심이 버텨주면서 역전승은 9번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고, 역전패는 1번으로 LG 트윈스와 함께 가장 적다.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수비 실책은 8개만 나왔다. 리그 최소 실책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7개)에 이어 2위다. 상승세를 타면서 팀이 더 탄탄해지는 분위기다. 이동욱 NC 감독은 "어려운 경기에서 이겨 나가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나성범이 돌아오면서 타선에 짜임새가 생겼고, 선발진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3년 처음으로 1군에 진입한 NC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강팀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2018년 리그 최하위 수모를 당했고, 지난해는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반등을 노렸다. 올해는 다시 '강팀'의 자리를 찾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로 시즌을 출발했다. 시즌 초반 흠잡을 데 없는 전력으로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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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4회 5점' KT, KIA 꺾고 2연승…NC, 20G 최고 승률 신기록(종합)
    NC, 17승3패 승률 0.850 LG는 4연승 질주 삼성 허윤동은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KT 위즈 투수 소형준. (사진=KT 제공)   KT 위즈가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KT는 2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6-5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이어간 7위 KT는 시즌 9승11패가 됐다. 4위 KIA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0패(11승)째를 당했다. KT 슈퍼 루키 소형준과 KIA 에이스 양현종의 선발 매치업으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그러나 팽팽한 투수전은 없었다. 소형준은 5이닝 9피안타(2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타선의 도움으로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 시즌 3승(1패)째다. 양현종은 5이닝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 시즌 2패(3승)를 안았다. KT 타선은 12안타를 때려내고 선발 전원 안타를 신고했다. 조용호가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고, 로하스와 황재균이 나란히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초반 흐름을 잡은 쪽은 KIA다. KIA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프레스턴 터커가 소형준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선제 투런 아치(시즌 6호)를 그렸다. KT가 2회말 1사 1루에서 장성우와 문상철, 오태곤의 3연속 안타로 한 점을 뽑아냈지만, KIA는 다시 달아났다. KIA는 2-1로 앞선 3회초 선두 터커의 좌월 2루타와 최형우의 땅볼로 일군 1사 3루에서 나지완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차이를 벌렸다. 분위기가 바뀐 건 KT가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이다. KT 타선은 양현종을 두들겨 대거 5점을 몰아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1사 후 오태곤의 중전 안타에 이어 심우준과 배정대가 연속 안타를 날려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조용호의 땅볼이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처리되면서 1사 만루가 이어졌다.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로하스가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후속 황재균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단숨에 6-3으로 앞섰다. KIA는 5회초 2사 2루에서 나지완이 소형준의 6구째 직구를 통타해 왼쪽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시즌 4호)를 쳐 5-6, 한 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점수는 얻어내지 못했다. KIA는 8회초 선두타자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낸 뒤 나주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이뤘다. 그러나 대주자 문선재가 황윤호의 중견수 뜬공에 3루를 노리다 태그아웃되며 찬스를 그대로 날렸다.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8회 1사 2루에서 등판해 1⅔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초 1아웃 주자 없는 상황 NC 양의지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0.05.20.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벌였다. NC는 창원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6으로 제압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NC는 시즌 20번째 경기만에 17승(3패)째를 올려 승률 0.850을 찍었다. 역대 프로야구 개막 후 20경기 기준 최고 승률이다. 종전 기록은 1992년 빙그레의 승률 0.842(16승1무3패)다. 4연패 늪에 빠진 6위 키움은  10승11패로 5할 승률이 붕괴됐다. 선발은 나란히 조기 강판을 당했다. NC 김영규는 2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4자책에 그쳤다. 키움 선발 정대현도 2⅔이닝 5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구원 싸움에서 NC가 더 강했다. NC는 최성영-배재환-임정호-박진우-원종현으로 이어진 불펜이 7이닝 2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고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임정호가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원종현은 시즌 8세이브를 기록, 부문 선두를 지켰다. NC 타선은 홈런 네 방을 포함해 13안타를 치며 폭발했다. 나성범이 3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양의지가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날렸다. NC는 4-5로 끌려가던 7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2사 1, 2루에서 양의지가 키움의 다섯 번째 투수 김상수를 상대로 우월 스리런포(시즌 3호)를 터뜨려 단숨에 7-5로 역전했다. 8회에는 1사 후 애런 알테어가 중월 3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노진혁이 바뀐 투수 신재영에게 우중간 투런포(시즌 3호)를 쏘아 올려 쐐기를 박았다.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LG 선발 켈리가 키움 샌즈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2019.10.09.   대전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3-0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LG는 2위(14승6패)를 유지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9위(7승14패)로 내려앉았다. 선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시즌 2승째를 낚았다. 한화 선발 투수 워윅 서폴드는 6이닝 12피안타 2탈삼진 3실점해 시즌 2패(2승)째를 피하지 못했다. LG는 1회 선두타자 이천웅이 우전 2루타로 출루하자 후속 김현수가 중전 안타로 가볍게 선제점을 뽑았다.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민성이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4회에는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정우영-진해수-이상규로 이어진 LG 구원진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어내고 승리를 지켰다. 부산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 신인 허윤동이 프로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눌렀다. 주중 3연전에서 2승을 수확한 삼성은 시즌 8승13패로 8위 자리를 지켰다. 5위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10승10패가 됐다. 선발 허윤동이 돋보였다.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허윤동은 프로 첫 등판인 이날 5이닝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팀이 승리하면서 허윤동은 KBO리그 역대 9번째로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따낸 고졸 신인 투수가 됐다. 가장 최근에는 KT 소형준이 5월8일 두산전에서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다. 허윤동은 1회 1사 만루에서 안치홍에 3루수 직선타, 후속 김동한에 땅볼을 유도해 위기를 지웠다. 2회 1사 만루에서도 전준우를 유격수 뜬공, 손아섭을 땅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막내' 허윤동이 힘을 내자 타선도 응답했다. 삼성은 2회 2사에서 박찬도와 김헌곤의 2연속 2루타로 선제점을 챙겼다. 4회 1사 1루에서는 타일러 살라디노의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6회 2사 1,2루에서 김헌곤의 중전 적시타로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김헌곤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뒤늦게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롯데 선발 투수 애드리안 샘슨은 3⅓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잠실에서는 '최하위'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6-1로 물리쳤다. 2연패를 벗어난 SK는 시즌 4승(16패)째를 올렸다. '꼴찌' SK에 일격을 당한 3위 두산(12승8패)은 2연승이 마감됐다. SK 선발 투수 이건욱은 2014년 프로 입단 후 첫 선발 기회를 잡고 5⅓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깜짝 호투하며 프로 첫 승리의 감격을 안았다. 타선에서는 최근 부진했던 최정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부활 신호탄을 쐈다.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은 6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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