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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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전국
    2020-05-27
  • KLPGA 챔피언십에 쏠린 관심…취재진 규모 '역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뚫고 오는 1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 챔피언십에 한국 골프 대회 사상 역대 최다 취재진이 몰릴 전망이다.12일 KLPGA투어에 따르면 대회 취재 신청 매체가 82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취재 신청 마감 기한인 전날 72개 매체가 대회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추가 신청 문의가 쏟아지면서 10개 매체가 더 추가됐다.KLPGA투어 관계자는 "마감 기한이 끝났지만, 추가 신청을 더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미 많은 매체가 취재 신청을 해 추가 신청을 해도 경기 당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국 골프 대회 사상 최다 취재진 규모다.국내외 주요 신문과 방송, 온라인 매체가 대부분 취재 신청을 마쳤으며, 이 중 국내 TV방송사도 13곳이나 된다.외신들의 관심도 뜨겁다. 미국 AP, 로이터 등 세계적 뉴스 통신사를 비롯해 일본 후지TV, 일본 골프다이제스트 등도 이번 대회를 취재한다.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주요 골프 대회가 멈춘 가운데 KLPGA 챔피언십이 가장 먼저 문을 열면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역대 최대 취재진에 KLPGA투어는 취재 공간 확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취재진은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잰 다음에 기자실에 입장할 수 있다.또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기자회견장에선 선수와 취재진이 일정 거리 이상을 두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상황에 따라 기자회견이 야외에서 진행될 수도 있다.선수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취재진의 경기 관람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KLPGA투어 관계자는 "취재진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역 체계 또한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역대 가장 많은 15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KLPGA 챔피언십은 30억원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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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2020-05-13
  • 손흥민, 해병대 '우리형'으로 통해…훈련 성적도 1등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28·토트넘)이 해병대 훈련소에서 '흥민이 형'으로 불리며 다른 훈련병들에게 모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격에서 10발 모두 명중시키며 훈련 성적도 1등을 했다.손흥민은 8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해병대 제9여단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을 갖고 퇴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지난달 20일 입소 때와 마찬가지로 퇴소할 때도 비공개로 퇴소했다.  수료식이 끝난 뒤 손흥민은 차를 타고 일반 훈련병과 다른 통로를 통해 훈련소를 빠져나가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공항에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을 알아보고 이용객이 몰려들기도 했다.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 기간 다른 훈련병들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게 하는 등 친구처럼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수료식을 마치고 나온 이모씨는 "손흥민이 모든 훈련에 성실히 참여했고,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사격 훈련 때 10발을 중앙에 모두 명중 했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퇴소생 최모씨도 "훈련소 생활 중에 손흥민과 친하게 지냈다"며 "손흥민과 뽀뽀도 했다"고 자랑했다.훈련 실력도 축구만큼 월드클래스였다. 해병대 측에 따르면 손흥민은 훈련생 157명 중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해 수료식에서 '필승상'을 받았다.   훈련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2주 차 화생방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말이 나올 수 있어 다른 훈련생들과 방독면 교육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은 정신전력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는 등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로이터통신은 손흥민의 퇴소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이 엄격한 훈련에서 1등을 차지했다"면서 필승상 수상 소식에 주목했다.독일 매체 빌트도 "한국 스타 손흥민이 3주간의 훈련을 마쳤다"며 "그는 뛰어난 사격 기술로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 체육요원으로 편입되는 병역 특례를 받았다.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544기간의 봉사 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친다.손흥민의 영국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흥민 측은 귀국 일정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코로나19로 중단된 EPL이 6월 무관중 재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손흥민은 영국으로 출국한 뒤 다시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고 팀 훈련에 복귀한다.
    • 스포츠
    • 해외축구
    2020-05-09
  • '코로나19 치료 자원'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 프로야구 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자원했던 간호장교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 이하 의무사)와 두산베어스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8일 오후 5시 두산베어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군 의료진 초청 시구행사를 연다.시구자는 국군춘천병원 응급간호장교 김혜주(30) 대위다. 그는 지난 2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지원을 자원했다.김 대위는 2월23일부터 3월21일까지 4주 동안 대구 동산병원 1차 군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돼 대구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했다.그는 중환자실 격리병동에서 중증환자 간호 임무를 수행했다. 김 대위는 3교대 근무를 기본으로 매일 11~12시간 동안 치료했다.   김 대위는 등번호 28을 달고 시구한다. 28은 김 대위가 대구 동산병원에서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했던 일수다. 28일간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김 대위가 등번호를 직접 택했다.김 대위는 "국민과 장병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국군의무사령부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프로야구 시구의 기회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제게는 과분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 자리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군 의료진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덕분에 챌린지, 찾아가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
    • 야구
    2020-05-08
  • "반갑다 축구야" K리그, 전세계 주목속 오늘 팡파르
    코로나19로 2개월여 늦게 개막…철저한 방역 속 무관중 경기 독일·호주·중국 등 17개국에 생중계   기다렸던 프로축구 K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이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팬들을 찾는다.사상 처음으로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전북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의 자존심 대결이다.베테랑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이 펼칠 사상 첫 80골-80도움 클럽 가입 경쟁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흥미로운 볼거리다. 이동국은 통산 224골 77도움, 염기훈은 73골 106도움을 기록 중이다.K리그는 당초 2월29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개월여 늦게 팬들을 찾게 됐다. 방역을 위해 당분간 K리그1·2 전 경기는 관중 없이 벌어진다.개막이 미뤄지면서 일정이 축소됐다. 팀당 38경기에서 27경기로 줄였다. 12개 구단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22경기를 치른 후에 상위(1~6위)와 하위(7~12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파이널라운드를 갖는다. 파이널라운드는 팀당 5경기다.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리그의 막을 올려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보건당국의 성공적인 방역과 대응에 이어 스포츠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는지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모범적인 대응 모델이 될 수 있다.미국 NBC스포츠는 '2020시즌 K리그의 모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코로나19에 잘 대응했다"며 "K리그는 몇 개월 동안 리그 재개를 준비했다. 무관중 진행 계획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구성원 11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과 개인 물병 사용, 침 뱉기 금지 등을 소개했다.영국 언론 '가디언'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 축구가 킥오프를 앞두고 있다"며 K리그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가디언은 "K리그 개막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다"며 "한국은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 있어 세계적인 영감을 줬다. 그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선례를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세계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임무'도 생겼다.전북과 수원의 개막전은 중국, 호주, 독일 등 세계 17개국에 생중계된다. 지난해 12월 해외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된 '스포츠레이더(Sportradar AG)'가 총 17개국에 송출되는 플랫폼에 중계권을 판매했다.여전히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연맹이 마련한 매뉴얼을 토대로 안전 대책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이미 12개 구단 구성원들은 지난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 매일 체온을 측정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며 상태를 체크한다. 선수들과 코치진, 경기 감독관 등은 경기 전날 취침 전과 당일 오전 10시, 경기장 입장 직전 3차례에 걸쳐 발열 검사를 받도록 했다.벤치 대기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물병이나 수건은 각자 사용하기로 했다. 침을 뱉는 것도 안 된다.미디어는 경기 전 라커룸 인터뷰와 공동취재구역 취재가 금지된다. 대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만 열린다.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거리를 둔 채 자리해야 한다.  
    • 스포츠
    • 축구
    2020-05-08
  • 야구 이어 축구까지…세계로 뻗는 'K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프로축구 K리그가 5월 개막을 목표로 준비에 나선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가 23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K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범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선수들 개개인의 이름이 적힌 물병이 놓여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막을 올린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데 이어 오는 8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도 세계의 시선을 받고 있다.영국 언론 '가디언'은 6일(한국시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 축구가 킥오프를 앞두고 있다"며 K리그를 조명했다.코로나19 방역과 대처에서 '국제 표준'이라는 호평을 듣는 가운데 한국이 스포츠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가디언은 "K리그 개막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다"며 "한국은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 있어 세계적인 영감을 줬다. 그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선례를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출범 37년 역사에서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없다. 스포츠 생중계가 아쉬운 세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중국부터 크로아티아까지 10개국과 중계권 협상도 마쳤다"고 소개했다.   차명석 LG 단장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무관중 개막 경기에 앞서 NHK, CCTV 등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달 벌어진 무관중 연습경기를 소개하며 물병마다 선수의 이름표를 부착해 각자 사용하게 하고, 침을 뱉거나 대화를 금지한 장면을 언급했다.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의 "아시아 최고 리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팬들이 K리그를 보는 동안 코로나19를 잊을 수 있길 희망한다"는 발언도 소개했다.이밖에 리그 전 구성원이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과 무관중으로 개막하지만 향후 순차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전날 어린이날을 맞아 먼저 막을 올린 KBO리그는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차명석 LG 단장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무관중 개막 경기에 앞서 NHK, CCTV 등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계를 맡은 ESPN의 베테랑 캐스터 칼 래비치는 "KBO리그를 중계할 수 있어 굉장히 흥분된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야구를 ESPN과 KBO가 손을 잡고 생중계할 것이다"며 웃었다.미국 팬들은 한국만의 야구 문화에 신기하면서 벌써 응원하는 팀을 선정하는 등 휴업 중인 메이저리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전날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AP통신, AFP통신, 로이터통신, 카타르 알자지라, 일본 니혼TV, NHK, 중국 CCTV, 미국 블룸버그 마켓츠 등 외신들이 찾아 취재 경쟁을 펼쳤다.
    • 스포츠
    • 야구
    2020-05-06

실시간 스포츠 기사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전국
    2020-05-27
  • '부자 구단' 뉴캐슬 타깃 1순위가 된 포체티노·케인
    부자구단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 2017.04.17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부자 구단으로 거듭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해리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이 내달 1일 공식 승인되는 가운데 뉴캐슬이 다음 시즌을 구상에 들어갔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PIF는 3억 파운드(약 4500억원)로 뉴캐슬 인수를 앞두고 있다.특히 빈 살만 왕세자의 자산 규모는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구단주(약 35조원)의 10배인 3200억 파운드(약 480조원)로 평가돼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뉴캐슬의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새로운 뉴캐슬 시대를 이끌 수장으로는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1순위로 꼽힌다. 영국 현지에선 포체티노 감독과 뉴캐슬간의 구두 계약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포체티노의 뉴캐슬 부임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이동을 의미한다.특히 토트넘 시절 애제자들이 뉴캐슬 영입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그중에서 잉글랜드 축구스타이자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평가받는 케인이 포체티노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2020.02.16.   케인은 최근 "난 야망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지 않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지만, 포체티노가 뉴캐슬에 부임할 경우 케인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주를 갖게 된 뉴캐슬은 올여름 포체티노와 케인 외에도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이 거액의 연봉을 보장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최근에는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는 필리페 쿠티뉴도 뉴캐슬 영입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 스포츠
    • 해외축구
    2020-05-27
  • 2부 '대전 루니' 안드레 돌풍…4경기 5골 득점 선두
    기업구단 재탄생한 대전도 K리그2 선두 등극'곤드레 안드레' 응원가까지 등장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의 안드레 돌풍이 거세다. ‘대전의 루니’로 불리는 안드레는 개막 후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을 단독 선두에 올려놓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홈 경기서 안산 그리너스에 1-0으로 승리했다.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3승 1무)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한 대전은 제주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힌 부천FC(승점9)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해결사 안드레가 승리를 결정지었다. 전반 6분 윤승원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안드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K리그2 개막 후 4경기 연속 득점이자 시즌 5호골이다.안드레는 북한 대표 출신 공격수인 수원FC의 안병준(4골)을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다.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지난 시즌 광주FC 승격 주역인 펠리페가 떠난 2부리그를 브라질 명문 코린치앙스에서 임대 온 안드레가 점령하고 있다.다부진 체격에 득점력까지 가져 잉글랜드 축구스타 루니와 비교되는 안드레는 특별한 적응 시간 없이 빠르게 한국 무대에 안착했다.일각에선 "이 정도 선수가 왜 2부리그로 왔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애초 안드레는 중국, 일본 1부리그 팀과도 연결됐지만, 1997년생이란 어린 나이로 국제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대부분이 망설이는 상태였다.이때 시민구단으로 기업구단으로 거듭난 대전이 자금력을 앞세워 안드레 설득에 성공한 것이다. 실제 안드레는 2부리그 최고 수준의 몸값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일단 실력은 합격이다. 4경기에서 5골을 고르게 터트리며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지만, 대전 홈구장에는 안드레의 공식 응원가인 '곤드레 안드레'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대중가요 '곤드레 만드레'에 안드레의 이름을 넣어 만든 것이다.황선홍 대전 감독도 "안드레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가 살아야 대전의 승리가 계속된다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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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류현진 연봉 247억원→64억원으로?(종합)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훈련하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봉이 2000만달러(약 246억8000만원)에서 515만달러(약 63억5000만원)로 삭감될까.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새롭게 제시한 연봉 지급안에 따르면 올해 연봉이 2000만달러인 선수는 515만달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7월초 정규시즌 개막을 추진하는 MLB 사무국은 구단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수노조에 새로운 연봉 지급 방안을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재정적인 타격을 입은 MLB 구단들은 이달 중순 구단 수입의 절반을 선수들과 나누겠다는 방안을 내놨다.하지만 선수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자 이를 철회했다.대신 선수들의 연봉에 따라 차등 삭감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은 많이 깎고, 적은 돈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은 상대적으로 덜 삭감하는 방안이다.파산 기자가 공개한 연봉 지급안에 따르면 올해 연봉이 2000만달러인 선수는 연봉이 515만달러로 줄어든다. 류현진이 이에 해당한다.연봉 2500만달러인 선수는 605만달러, 3000만달러인 선수는 695만달러, 3500만달러인 선수는 784만달러로 삭감된다. 연봉이 많을수록 삭감 폭은 커진다. 연봉 1000만달러인 선수의 연봉은 295만달러가 되고, 500만달러인 선수는 164만달러가 된다.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56만3500달러)을 받는 선수의 2020시즌 연봉은 26만2000달러로 줄어든다.ESPN은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의 65%가 100만달러 미만의 연봉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MLB 사무국이 제시한 7월 개막안에는 팀당 82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포함됐다. 3월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연봉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이런 가운데 MLB 구단들은 고액 연봉 선수들의 연봉을 더 삭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선수들은 새로운 연봉 지급안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밀워키 브루어스의 좌완 투수 브렛 앤더슨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장 상품성이 높은 선수를 나쁜 사람처럼 보이게 할 가능성이 있는 흥미로운 계획"이라고 비꼬았다.뉴욕 포스트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엘 셔먼은 "MLB 선수노조가 연봉 추가 삭감안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드러냈다"고 전했다.협상 마감 시한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MLB 사무국의 제안대로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이 있는 주에 개막하려면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적어도 6월초까지 연봉 지급안과 코로나19 관련 건강·안전 대책 등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 USA 투데이는 "3주간 스프링캠프를 하고 7월초에 시즌을 시작하려면 6월6일까지는 합의를 이뤄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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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이대호 롯데 최초·최정 최연소 3000루타 달성 눈앞
    2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 9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4번타자 이대호가 안타를 치고 있다. KBO리그 대표 거포인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와 최정(33·SK 와이번스)이 나란히 개인 통산 30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뒀다.이대호는 26일까지 2993루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2978루타를 쳤다.이대호가 3000루타 고지를 밟으면 롯데 소속 선수로는 최초가 된다.2001년 9월20일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개인 첫 루타를 신고한 이대호는 2011년 2000루타, 해외에서 복귀한 이후인 2018년 2500루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8년 기록한 322루타다.최정은 역대 최연소 3000루타 달성을 노리고 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2016년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작성한 34세4개월6일이다. 27일 현재 33세2개월29일인 최정은 3000루타 기록을 쓸 경우 약 14개월 정도 최연소 기록을 앞당기게 된다. 2005년 SK에 입단한 최정은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05년 5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3안타를 치며 개인 첫 루타를 기록한 최정은 2016년 2000루타, 2018년 2500루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홈런왕에 오른 2017년 기록한 294루타다.    3일 오후 인천 남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1사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BO리그에서 3000루타를 달성한 것은 총 15명이다.역대 최초로 3000루타를 달성한 것은 장종훈 현 한화 코치다. 그는 한화 소속이던 2002년 9월2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000루타 고지를 밟았다.이승엽 SBS 해설위원은 1370경기만에 3000루타 기록을 써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현역 선수 중에서 3000루타를 돌파한 것은 LG 박용택, 한화 김태균, KIA 타이거즈 최형우 등 3명이다.KBO는 이대호와 최정이 3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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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KPGA 코로나 기금마련 '스킨스 게임 2020' 6월1일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6월1일 경기도 용인시 플라자C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기금 조성을 위한 'KPGA 스킨스 게임 2020'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게임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문경준(38)과 2019년 상금왕 이수민(27), 2018년 상금왕 박상현(37)과 신인왕 함정우(26)가 출전한다.문경준과 이수민이, 박상현과 함정우가 한 팀을 이뤄 2대 2 경기를 진행한다.홀마다 일정 상금이 걸려 있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속한 팀이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팀별로 얻은 상금은 해당 팀 선수 이름으로 지정된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출전 선수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뜻깊은 이벤트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KPGA 스킨스 게임 2020은 6월1일 오후 1시30분부터 JTBC골프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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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강정호, KBO리그 복귀 길 열렸다" 美 언론 주목
    미국 현지매체들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를 주목했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가 1년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정호에 대해 1년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강정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이던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앞서 두 차례 음주운전 이력까지 밝혀졌다. 이번 상벌위원회를 앞두고 3년 이상 실격 등 중징계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1년 징계로 마무리가 됐다. ESPN은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계약을 맺기 전인 2009년과 2011년 음주운전을 일으킨 사실을 몰랐다"면서 "강정호는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놓쳤다"고 짚었다. 매체는 강정호가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도 소개했다. 강정호는 "이런 말씀을 드릴 자격이 없는 걸 알지만, 야구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고 싶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2014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던 강정호는 KBO리그 복귀시 당시 소속팀인 키움 히어로즈로 돌아가야 한다. ESPN은 "강정호의 미래는 그에 대한 권리를 가진 키움에 달려있다. 키움 구단은 강정호의 거취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강정호가 다른 팀에 가기 위해서는 키움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도 "강정호의 KBO리그 복귀 길이 열렸다"면서 강정호가 1년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매체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강정호가 KBO리그로 돌아갈 것은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정호는 KBO리그에서 통산 타율 0.298, 139홈런 545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에서는 타율 0.254, 46홈런 144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65경기 타율 0.169, 10홈런 24타점에 그치다 시즌 중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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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베컴 만난 손흥민 "EPL에서 뛰는 것은 꿈이었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출신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베컴의 대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토트넘의 메인 스폰서인 AIA가 베컴을 구단으로 초청했을 당시 촬영한 것이다. 베컴은 AIA그룹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과 하이파이브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베컴은 그에게 동기부여 방법과 준비 과정 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 위해 영국에 왔다. 이것은 나의 꿈"이라면서 "그래서 잘 먹고 잘 자야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왼쪽)과 데이비드 베컴.(사진=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은 또 "EPL 클럽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은 재능이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라운드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차이가 존재한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로정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PL이라는 무대에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재능있는 선수 중 일부는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데 이는 정신력 때문"이라고 했다.  베컴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해리 윙크스 등과 토트넘 훈련장 및 숙소 등을 살펴보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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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KIA, 상위권 진입 눈앞…NC·LG 선두권 수성 노린다
    2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 KIA가 6-0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0.05.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지난주(5월19일~24일)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를 만나 5승1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KIA는 에이스 양현종, 드류 가뇽, 애런 브룩스, 임기영, 이민우가 버틴 안정된 투수진에 김선빈과 나지완이 타선을 이끌며 승승장구했다. 지난 24일 SK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지난주 5승1패를 기록했다.5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벽하게 구축한 KIA는 선발진이 최소 실점을 하면서 모두 선발승을 따냈다. 불펜진 역시 제몫을 다했다. 지난주 팀 평균자책점이 1.27에 불과했다.김선빈과 나지완은 4할이 넘는 타율로 연승을 견인했다. 김선빈은 지난주 0.435의 고타율을 기록했고, 나지완은 8타점을 쓸어담았다.KIA는 시즌 10승8패를 기록해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KIA는 주초 KT 위즈와의 원정 3연전에서 나선 후 주말 안방에서 상승세의 LG 트윈스와 만난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를 실점 없이 막아낸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동료들과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2020.05.20.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NC 다이노스는 지난주 4승2패를 기록했다.NC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지난주에만 2승을 수확했고, 드루 루친스키도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토종 에이스 구창모는 여전히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강진성, 양의지, 이명기 등 타선이 맹타를 휘두르며 NC의 선두 수성에 앞장서고 있다. 나성범은 지난주 두 차례나 결승타를 때려냈다.LG도 시즌 초반 막강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주 4승2패의 성적을 올렸고, 시즌 11승6패를 기록해 2위를 달리고 있다.특히, 지난 24일 KT 위즈전에서 9회말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끝내기 만루 홈런을 앞세워 승리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거포 갈증에 허덕이던 LG가 모처럼 좋은 타자를 만나 활짝 웃었다.   LG 라모스가 24일 잠실구장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사진=LG 제공)   LG는 필요한 순간마다 채은성, 김현수 등 타자들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선발이 무너질 경우, 정우영, 이상규 등 젊은 투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해 올 시즌 전망이 밝다.디펜딩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지난주 3승3패를 기록했다. 시즌 10승7패로 3위에 랭크됐다.상위권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않다. 불펜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 후반 대량 실점을 하는 경우가 잦다. 지난주 팀 평균자책점이 7.04로 높고, 시즌 팀 평균자책점도 6.53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나쁘다.투수진이 컨디션을 찾지 못하면 두산의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최하위 SK(3승14패)는 지난주 2승4패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을 다퉜던 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전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타선에서는 한동민, 제이미 로맥 외에 이름값을 하는 타자도 없고, 선발진에서는 김태훈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무엇보다 SK 특유의 조직력이 보이지 않는다.지난 24일 KIA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SK가 이번주에 반등할 수 있을 지도 관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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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골프 고진영 VS 박성현, 야구보다 더 많이 봤다
    고진영(왼쪽)과 박성현이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경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0.05.24.   고진영(25)과 박성현(27·이상 솔레어)이 벌인 여자 골프 세기의 대결이 안방 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가 24일 생중계 한 이벤트 대회인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시청률은 1.162%(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단일 라운드로 시청률 1%가 넘은 것은 2015년 한국여자오픈 최종일의 1.451% 이후 5년만이다. 특히 마지막 두 홀을 남겨두고 명승부를 펼친 오후 4시15분에는 최고 시청률이 1.680%까지 치솟았다. 1.162%는 같은 시간 생중계했던 케이블 스포츠채널의 2020 KBO리그의 모든 경기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24일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였던 키움과 롯데의 경기는 0.877%로 나타났다.      해당 경기에서 두 선수는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상금 5000만원씩 나눠 가졌다.  박성현의 상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고진영의 상금은 밀알복지재단에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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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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