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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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김민하, 프로골퍼 공민아와 28일 결혼
      한화이글스 외야수 김민하(31)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민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4층 카카오트리 웨딩홀에서 신부 공민아 양(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공민아 양은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민하는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게 변할 것 같다"며 "결혼을 하는 만큼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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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아르헨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0세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0세.BBC, AFP, AP 등 외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마라도나는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의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 전설이다.그러나 은퇴 이후 마약 복용, 알콜 중독, 비만으로 평탄하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 두 차례 심장마비를 겪는 등 건강 상태 역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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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9호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8위로…10계단 상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호골로 득점 2위에 오른 손흥민(28·토트넘)이 주간 파워랭킹 10위 안에 재진입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주간 파워랭킹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라운드 18위에서 10계단 순위가 상승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탕퀴 은돔벨레가 감각적으로 찔러준 로빙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올 시즌 정규리그 9호골이자 지난달 27일 번리와의 6라운드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터진 득점포다. 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를 상대로 터트린 통산 6번째 골이기도 하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10골)에 이어 2위다.   파워랭킹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22일 웨스트브로미치알비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골이다.2위는 사우샘프턴의 7경기 무패행진(5승2무)을 이끈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이고, 3위는 득점 1위인 칼버트-르윈이다.토트넘에선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4위에 올랐고, 해리 케인이 5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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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프로농구 LG, 김시래 1500어시스트 기념 상품 출시
      프로농구 창원 LG가 25일 김시래의 1500어시스트 달성을 기념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레플리카 유니폼과 반팔 티셔츠 등이다. 김시래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제작했고, 모두 사인 이미지를 프린트했다.기념 상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7일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세이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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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키움 김하성 '메이저리그' 도전…포스팅 절차 돌입
      미국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꿈을 향한 첫 발을 뗐다. 키움은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해 연말 김하성과 2020시즌이 종료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에 키움에 지명, KBO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통산 7시즌 동안 8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134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구단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첫 단계인 포스팅 공시를 한 것뿐이고, 앞으로 중요한 일정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일정들은 구단과 에이전트에 맡기고, 나는 야구선수로서 몸을 빨리 회복시키고 내년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앞두고 치른 2020년은 김하성에게도 조금 달랐다. 그는 "매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마음가짐이나 느낌이 다른 때와 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포스팅을 앞두고 있다고 시즌을 치르는 동안 특별히 한 것은 없다. 평소와 같았던 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했고, 매 경기 집중하다보니 올 시즌 좋은 성적이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올해 30개의 아치를 그려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롭게 썼다. 동시에 도루 23개를 기록하며 파워와 빠른 발을 모두 과시했다. 그는 어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듯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면 좋은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움은 앞서 2014년 강정호, 2015년 박병호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바 있다. 김하성은 "박병호 선배님은 평소에도 팀의 기둥으로써 선수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신다. 지금까지 선배님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나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보여주신 행동들 하나하나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KBO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7년 자격을 갖추고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어 축하한다"고 김하성의 도전을 응원했다. 김하성의 포스팅은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성은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드는 것이 먼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가급적 외부 활동은 자제하고 운동에만 전념할 생각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팬들에게는 "올 시즌 야구장에서 자주 만날 순 없었지만 팬들께서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야구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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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NC 우승]2011년 제 9구단 창단…9년만에 '정상' 정복
      "긍정의 힘을 믿고 많은 여정을 떠나겠다."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는 2011년 3월 제 9구단 창단 승인식에서 한 말이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주위의 반대에도 뚝심을 갖고 9번째 팀의 구단주로 나섰던 김 구단주는 9년 만인 2020년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NC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제대로 예열을 마친 NC는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꿈에 그리던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1년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발, 2013년부터 1군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8시즌 만에 맛보는 쾌감이었다.   '성공한 야구 덕후'인 김 구단주가 처음으로 KBO리그를 접수한 순간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롯데 자이언츠를 보면서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던 김 구단주는 롯데와 같은 경남권을 연고로 하는 창원에 NC의 뿌리를 내렸다. 매출 1조원이 안 되는 회사가 프로야구단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느냐는 등의 주위의 견제가 만만치 않았지만 김 구단주는 다른 대기업 못지않은 과감한 투자와 결단으로 팀 전력을 빠르게 끌어올렸다.김 구단주의 관심과 함께 NC는 쑥쑥 자랐다. 1군 입성 2년차 때는 70승1무57패의 성적으로 두산, LG, SK 등 강호들을 제치고 9개팀 중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NC는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누르고 처음 한국시리즈 진출을 경험했다. 하지만 두산에 4전 전패로 물러났고, 이듬해에는 최하위의 굴욕을 맛봤다.  2019년 경남 창원시민이 창원시정 10대 뉴스로 뽑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김 구단주는 다시 움직였다. 2018년이 끝나고 리그 최고 포수인 양의지를 붙잡는데 125억원(4년 총액)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신규 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의 야구 관람은 창원팬들에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김 구단주의 노력은 2020년 마침내 더할 나위 없는 결실을 맺었다. 한국시리즈 6경기를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모두 현장에서 지켜본 김 구단주는 우승이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내려가 선수들과 한데 엉켜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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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김세영, LPGA 불참했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맹추격
    김세영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시즌 2승, 투어 통산 12승째를 올렸다. 2020.11.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38점으로 2위를 지켰다. 1위는 여전히 고진영이지만 두 선수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 1년 넘게 이 부문 1위를 사수 중인 고진영의 이번 주 랭킹 포인트는 7.79점. 고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가까이 LPGA 투어를 소화하지 않는 동안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김세영은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펠리컨 챔피언십 타이틀까지 획득, 고진영을 0.41점차로 추격했다.  고진영과 김세영의 1위 경쟁이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박인비가 6.18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박성현(4.99점)과 김효주(4.90점)도 9, 10위를 사수하면서 한국선수 5명이 톱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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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프로배구 V-리그, 코로나 확산에 24일부터 무관중 전환
      당분간 배구팬들은 V-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침에 따라 V-리그를 무관중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24일 0시부터 12월7일 자정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경우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은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30%에서 10%로 줄어든다. 한국배구연맹은 10%의 관중을 받을 수 있지만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관중 없이 경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24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전부터 관중 입장이 불허된다. 다만 비수도권인 대전을 연고로 하는 KGC인삼공사는 24일 GS칼텍스전까지 치른 뒤 무관중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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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KS 6차전 오늘 시구는 코로나 드라이브스루 검사 제안한 의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시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 맡는다. 김진용 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번째 확진자를 담당해 완치시켜 국민들에게 위기극복의 희망을 심어준 감염내과 전문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방역 시스템인 드라이브-스루(D-T) 선별진료소를 고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애국가는 가수 인순이 씨가 부른다. 43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인순이 씨는 폭발적인 에너지, 짙고 깊은 감수성,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겸비한 가수다. 아울러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설립한 해밀학교 이사장 활동 등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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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KS 5차전]NC구창모, 생애 첫 KS 승리…
      NC 다이노스 구창모(23)가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승리를 거머쥐었다.구창모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5-0 승리를 이끌었다.투구수는 97개. 구창모는 최고 시속 146㎞의 직구에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포크볼과 커브도 간간히 섞어던졌다. 팀이 5-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를 내려간 구창모는 불펜진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한국시리즈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NC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이었던 드류 루친스키를 4차전에 불펜으로 투입했고, 이에 따라 2차전 선발이었던 구창모가 나흘 휴식을 취한 뒤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경기 전 이동욱 NC 감독은 "구창모가 있었기에 루친스키를 4차전에 불펜으로 쓸 수 있었다. 구창모가 자기 능력치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에서 초반에 안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좋아졌다"며 믿음을 보냈다.첫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이었던 2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던 구창모는 이전 등판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쾌투를 선보이면서 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3회까지는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위기를 만나기도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부터는 큰 위기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구창모가 효율적으로 투구수를 관리하며 7이닝을 버텨준 덕에 NC는 불펜 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구창모는 5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구창모는 "지난 경기에서 안좋았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승리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팀이 이길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개인 첫 승까지 이어져서 많이 좋다"고 전했다.2경기 연속 초반에 흔들린 점에 대해 "초반에 긴장되다보니 제구가 흔들렸다. 그럴 때마다 양의지 선배가 좋은 볼배합으로 범타를 유도해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구창모는 2차전과 달라진 점은 '직구'라고 강조했다.그는 "2차전 때는 오랜만에 던지는 느낌이 들어서 경기를 풀어갈 때 직구가 안좋았다. 그런데 오늘은 직구가 잘 됐고 변화구가 좋아서 잘 흘러간 것 같다"고 말했다.구창모는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련한 투구로 곧 안정을 찾았다.1회초 두산 리드오프 허경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구창모는 정수빈에 슬라이더를 던져 병살타를 유도, 순식간에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구창모는 호세 페르난데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구창모는 2회초 1사 후 김재호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최주환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헌납해 1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박세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린 구창모는 오재일에 2루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구창모는 3회초 2사 후 정수빈, 페르난데스에 연속 안타를 맞았다.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잡기 위해 NC 1루수 강진성이 몸을 던졌지만, 타구가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다.이어 4번 타자 김재환을 상대한 구창모는 1루 땅볼을 이끌어내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4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구창모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구창모는 박건우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김진성에게 넘겼다.김진성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고, 마무리 원종현은 9회 등판해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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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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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김민하, 프로골퍼 공민아와 28일 결혼
      한화이글스 외야수 김민하(31)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민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4층 카카오트리 웨딩홀에서 신부 공민아 양(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공민아 양은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민하는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게 변할 것 같다"며 "결혼을 하는 만큼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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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88학번 양준혁 "88년생과 결혼…이종범 아들처럼 2세도 야구"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지난 25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 = '라디오스타' 캡처)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라디오스타'에서 19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양준혁은 지난 25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12월 재즈가수 출신 박현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양준혁은 "제가 88학번인데 예비신부가 88년생이다"며 "예비신부의 '오빠'라는 말에 놀란다. 텐션이 높아서 뭐만 하면 오빠를 찾는다"고 말했다.이어 "예비신부가 4차원적 매력이 있다. 19살 차이가 있어서 생각하는 게 다르다"면서 애칭은 '돌아이'를 귀엽게 표현한 '또랭이'라고 설명했다.양준혁은 "(나이 때문에) 장모님이 '한 번 장가 갔다 온 거 아니냐'며 저를 '돌싱'으로 오해하기도 했다"고 '웃픈' 결혼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동시대를 활약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아들이 프로야구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는 점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종범 2세인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2017년 신인왕을 수상하는 등 아버지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과 이정후가 비교가 되고 있다. 예비신부도 야구팬이기 때문에 2세가 태어나면 야구를 시키자고 했다"고 자녀 계획을 전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양준혁과 메이저리거 김광현, 야구 해설위원 심수창,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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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아르헨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0세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0세.BBC, AFP, AP 등 외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마라도나는 뇌수술을 받고 퇴원한지 2주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의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 전설이다.그러나 은퇴 이후 마약 복용, 알콜 중독, 비만으로 평탄하지 못한 시간을 보냈다. 두 차례 심장마비를 겪는 등 건강 상태 역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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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9호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8위로…10계단 상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호골로 득점 2위에 오른 손흥민(28·토트넘)이 주간 파워랭킹 10위 안에 재진입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주간 파워랭킹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라운드 18위에서 10계단 순위가 상승했다.손흥민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탕퀴 은돔벨레가 감각적으로 찔러준 로빙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올 시즌 정규리그 9호골이자 지난달 27일 번리와의 6라운드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터진 득점포다. 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를 상대로 터트린 통산 6번째 골이기도 하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10골)에 이어 2위다.   파워랭킹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22일 웨스트브로미치알비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골이다.2위는 사우샘프턴의 7경기 무패행진(5승2무)을 이끈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이고, 3위는 득점 1위인 칼버트-르윈이다.토트넘에선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4위에 올랐고, 해리 케인이 5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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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프로농구 LG, 김시래 1500어시스트 기념 상품 출시
      프로농구 창원 LG가 25일 김시래의 1500어시스트 달성을 기념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레플리카 유니폼과 반팔 티셔츠 등이다. 김시래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제작했고, 모두 사인 이미지를 프린트했다.기념 상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7일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세이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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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키움 김하성 '메이저리그' 도전…포스팅 절차 돌입
      미국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꿈을 향한 첫 발을 뗐다. 키움은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지난해 연말 김하성과 2020시즌이 종료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에 키움에 지명, KBO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통산 7시즌 동안 8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134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구단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첫 단계인 포스팅 공시를 한 것뿐이고, 앞으로 중요한 일정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일정들은 구단과 에이전트에 맡기고, 나는 야구선수로서 몸을 빨리 회복시키고 내년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앞두고 치른 2020년은 김하성에게도 조금 달랐다. 그는 "매년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마음가짐이나 느낌이 다른 때와 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포스팅을 앞두고 있다고 시즌을 치르는 동안 특별히 한 것은 없다. 평소와 같았던 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했고, 매 경기 집중하다보니 올 시즌 좋은 성적이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올해 30개의 아치를 그려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롭게 썼다. 동시에 도루 23개를 기록하며 파워와 빠른 발을 모두 과시했다. 그는 어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듯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면 좋은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움은 앞서 2014년 강정호, 2015년 박병호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바 있다. 김하성은 "박병호 선배님은 평소에도 팀의 기둥으로써 선수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신다. 지금까지 선배님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나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보여주신 행동들 하나하나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KBO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7년 자격을 갖추고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어 축하한다"고 김하성의 도전을 응원했다. 김하성의 포스팅은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성은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드는 것이 먼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가급적 외부 활동은 자제하고 운동에만 전념할 생각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팬들에게는 "올 시즌 야구장에서 자주 만날 순 없었지만 팬들께서 항상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야구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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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KLPGA 대상 최혜진 "내년 4년 연속 수상 도전"
              최혜진 (사진 = KLPGA 제공) 최혜진(21) '2020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2020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 및 통제 하에 시상식이 진행됐다.시상식은 정부의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상 선수와시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개최됐다.최혜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최혜진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즌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상 포인트 499점을 받은 최혜진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최혜진은 "대상은 받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 연속 수상을 해 기분이 정말 좋다. 사실 '올해 내가 시상식에 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고 시상식도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우순, 이오순, 신지애 이후 3회 연속 대상 수상에 대해 "그 기록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KLPGA 역사에 내 이름을 올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4회 연속 대상 수상은 아직 없다고 하는데,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보였다.2021시즌 목표를 밝혔다. 최혜진은 "내년 코로나19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올해보다는 실력과 성적이 전체적으로 더 나은 한 해였으면 좋겠다"며 "US오픈을 다녀와서 체력 위주로 훈련하고, 이후 기술적인 부분을 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쪽부터 김효주, 최혜진, 유해란 (사진 = KLPGA 제공)   김효주(25)는 대상을 수상하지 못했지만,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 특별상,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등 다양한 상을 쓸어담았다.김효주는 "2014년 이후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 전체를 보냈다. 지난해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우승이 나오지 않아서 힘들어했다. 하지만 KLPGA 투어에서 두 번의 우승과 함께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여러 타이틀을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 만족스러운 한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시즌 전부터 목표로 설정했던 최저타수상을 받은 김효주는 "상금왕을 포함한 다른 타이틀도 갖고 싶었지만, 한 시즌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지표인 최저타수상이 가장 욕심났다. 시즌 초부터 목표했던 타이틀이라 뿌듯하다"고 기뻐했다.유해란(19)은 신인왕을 수상했다.신인 선수 중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던 유해란은 "신인상 수상은 평생 한 번 뿐인 기회인데, 그 상을 받을 수 있어서 한 시즌을 잘 보냈다는 생각이 된다. 작년 위너스클럽 수상에 이어 특별상을 받게 되어 느낌이 새롭고 기쁘다"고 말했다.시즌 2승을 올려 김효주, 안나린과 함께 다승왕에 오른 박현경(20)은 "작년에 루키 동기들이 위너스클럽 가입하고 드레스 입고 대상 시상식 가는 것이 너무 부러웠었다. 내년에는 꼭 시상식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올 시즌 대상 시상식에 갈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좋다. 선수로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올 시즌을 돌아보면 뜻 깊고 행복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안나린(24)은 "드디어 위너스 클럽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과 스폰서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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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후반에 4골' 바르셀로나 조1위 챔스리그 16강 진출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선착했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벌어진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의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승점 12)는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3위 디나모 키예프(1무3패 승점 1)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크게 벌렸다.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휴식을 위해 빠졌지만 전력의 틈을 찾을 수 없었다.바르셀로나는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에 4골을 몰아쳤다.후반 7분 데스트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12분과 25분 브레이스웨이트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섰다.그리즈만이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같은 조의 유벤투스는 페렌츠바로시(헝가리)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역시 16강에 진출했다. 3승1패(승점 9)로 최소 2위를 확보했다.유벤투스는 0-1로 뒤진 전반 35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추가시간 알바로 모라타가 역전 결승골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E조의 첼시(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도 각각 스타드 렌(프랑스)과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꺾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두 팀 모두 2-1로 승리했다.첼시와 세비야 모두 4경기 만에 3승1무(승점 10)를 기록,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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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NC 우승]2011년 제 9구단 창단…9년만에 '정상' 정복
      "긍정의 힘을 믿고 많은 여정을 떠나겠다." NC 다이노스 김택진 구단주는 2011년 3월 제 9구단 창단 승인식에서 한 말이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주위의 반대에도 뚝심을 갖고 9번째 팀의 구단주로 나섰던 김 구단주는 9년 만인 2020년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NC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제대로 예열을 마친 NC는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꿈에 그리던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1년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발, 2013년부터 1군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8시즌 만에 맛보는 쾌감이었다.   '성공한 야구 덕후'인 김 구단주가 처음으로 KBO리그를 접수한 순간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롯데 자이언츠를 보면서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던 김 구단주는 롯데와 같은 경남권을 연고로 하는 창원에 NC의 뿌리를 내렸다. 매출 1조원이 안 되는 회사가 프로야구단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느냐는 등의 주위의 견제가 만만치 않았지만 김 구단주는 다른 대기업 못지않은 과감한 투자와 결단으로 팀 전력을 빠르게 끌어올렸다.김 구단주의 관심과 함께 NC는 쑥쑥 자랐다. 1군 입성 2년차 때는 70승1무57패의 성적으로 두산, LG, SK 등 강호들을 제치고 9개팀 중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NC는 2016년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누르고 처음 한국시리즈 진출을 경험했다. 하지만 두산에 4전 전패로 물러났고, 이듬해에는 최하위의 굴욕을 맛봤다.  2019년 경남 창원시민이 창원시정 10대 뉴스로 뽑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김 구단주는 다시 움직였다. 2018년이 끝나고 리그 최고 포수인 양의지를 붙잡는데 125억원(4년 총액)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신규 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의 야구 관람은 창원팬들에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김 구단주의 노력은 2020년 마침내 더할 나위 없는 결실을 맺었다. 한국시리즈 6경기를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모두 현장에서 지켜본 김 구단주는 우승이 확정되자 그라운드로 내려가 선수들과 한데 엉켜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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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사상 첫 비치핸드볼 국가대표 10명 선발
    비치핸드볼 대표 공개 테스트 장면.(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대한핸드볼협회가 사상 처음으로 비치핸드볼 성인 남자국가대표 선수 10명을 선발했다.24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공개 테스트에 핸드볼 선수 출신 4명, 스포츠클럽 출신 1명, 현역 핸드볼 선수 20명 등 대학생 25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핸드볼 관련 기초 신체 능력과 기술, 비치핸드볼 관련 규칙 및 규정 이해도를 점검받았다. 이중 10명이 한국 최초 남자 비치핸드볼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내년 4월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6회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산야아시아비치대회는 당초 이달 6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차례 연기됐다. 비치핸드볼은 여름철 바닷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핸드볼 종목이다. 태국이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등 아시아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유망한 종목으로 꼽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비치핸드볼대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비치핸드볼 TF팀을 구성, 작년 8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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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김세영, LPGA 불참했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맹추격
    김세영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시즌 2승, 투어 통산 12승째를 올렸다. 2020.11.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1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38점으로 2위를 지켰다. 1위는 여전히 고진영이지만 두 선수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 1년 넘게 이 부문 1위를 사수 중인 고진영의 이번 주 랭킹 포인트는 7.79점. 고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가까이 LPGA 투어를 소화하지 않는 동안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김세영은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펠리컨 챔피언십 타이틀까지 획득, 고진영을 0.41점차로 추격했다.  고진영과 김세영의 1위 경쟁이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박인비가 6.18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박성현(4.99점)과 김효주(4.90점)도 9, 10위를 사수하면서 한국선수 5명이 톱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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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프로배구 V-리그, 코로나 확산에 24일부터 무관중 전환
      당분간 배구팬들은 V-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침에 따라 V-리그를 무관중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24일 0시부터 12월7일 자정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경우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은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30%에서 10%로 줄어든다. 한국배구연맹은 10%의 관중을 받을 수 있지만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관중 없이 경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24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전부터 관중 입장이 불허된다. 다만 비수도권인 대전을 연고로 하는 KGC인삼공사는 24일 GS칼텍스전까지 치른 뒤 무관중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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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KS 6차전 오늘 시구는 코로나 드라이브스루 검사 제안한 의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4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와 애국가를 확정했다. 시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 맡는다. 김진용 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번째 확진자를 담당해 완치시켜 국민들에게 위기극복의 희망을 심어준 감염내과 전문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방역 시스템인 드라이브-스루(D-T) 선별진료소를 고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애국가는 가수 인순이 씨가 부른다. 43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인순이 씨는 폭발적인 에너지, 짙고 깊은 감수성,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겸비한 가수다. 아울러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설립한 해밀학교 이사장 활동 등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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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KS 5차전]NC구창모, 생애 첫 KS 승리…
      NC 다이노스 구창모(23)가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승리를 거머쥐었다.구창모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5-0 승리를 이끌었다.투구수는 97개. 구창모는 최고 시속 146㎞의 직구에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포크볼과 커브도 간간히 섞어던졌다. 팀이 5-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를 내려간 구창모는 불펜진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한국시리즈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NC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이었던 드류 루친스키를 4차전에 불펜으로 투입했고, 이에 따라 2차전 선발이었던 구창모가 나흘 휴식을 취한 뒤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경기 전 이동욱 NC 감독은 "구창모가 있었기에 루친스키를 4차전에 불펜으로 쓸 수 있었다. 구창모가 자기 능력치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에서 초반에 안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좋아졌다"며 믿음을 보냈다.첫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이었던 2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던 구창모는 이전 등판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쾌투를 선보이면서 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3회까지는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위기를 만나기도 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부터는 큰 위기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구창모가 효율적으로 투구수를 관리하며 7이닝을 버텨준 덕에 NC는 불펜 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구창모는 5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구창모는 "지난 경기에서 안좋았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승리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팀이 이길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개인 첫 승까지 이어져서 많이 좋다"고 전했다.2경기 연속 초반에 흔들린 점에 대해 "초반에 긴장되다보니 제구가 흔들렸다. 그럴 때마다 양의지 선배가 좋은 볼배합으로 범타를 유도해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구창모는 2차전과 달라진 점은 '직구'라고 강조했다.그는 "2차전 때는 오랜만에 던지는 느낌이 들어서 경기를 풀어갈 때 직구가 안좋았다. 그런데 오늘은 직구가 잘 됐고 변화구가 좋아서 잘 흘러간 것 같다"고 말했다.구창모는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련한 투구로 곧 안정을 찾았다.1회초 두산 리드오프 허경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구창모는 정수빈에 슬라이더를 던져 병살타를 유도, 순식간에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구창모는 호세 페르난데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구창모는 2회초 1사 후 김재호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최주환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헌납해 1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박세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린 구창모는 오재일에 2루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구창모는 3회초 2사 후 정수빈, 페르난데스에 연속 안타를 맞았다.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잡기 위해 NC 1루수 강진성이 몸을 던졌지만, 타구가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다.이어 4번 타자 김재환을 상대한 구창모는 1루 땅볼을 이끌어내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4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구창모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구창모는 박건우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김진성에게 넘겼다.김진성은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고, 마무리 원종현은 9회 등판해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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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프로농구 삼성, 1순위로 차민석 지명…고졸 최초 1순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전체 1순위로 '고고생' 차민석(19·제물포고)을 선택하며 드래프트 최초로 고졸 1순위 선수가 탄생했다.삼성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수 48명 가운데 전체 1순위로 200㎝ 장신 포워드 차민석을 지명했다.삼성은 지난 16일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그동안 드래프트 순번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던 삼성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1순위 신인 선수 선발 권리를 가졌다.200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의 부름을 받았던 현 이규섭 코치 이후 처음이다.이 코치는 2000~2001시즌 신인상을 거머쥐고, 삼성의 두 차례 우승에 기여했다.삼성은 차민석의 공격력을 높이 평가하며 즉시 전력보단 미래를 보고 전체 1순위로 고교생 차민석을 뽑았다.제물포고 졸업 예정 선수인 차민석은 고졸 최초 1순위라는 영예도 안았다. 이전에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된 고졸 참가자는 지난 2015년 전체 3순위로 전주 KCC에 입단한 송교창과 2018년 3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서명진이었다.차민석은 역대 3번째 1라운드 고졸 선수이기도 하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서울 SK의 지명을 받은 한상웅도 고졸 출신이지만, 졸업 이후였고, 교포라는 특성 때문에 차이가 있다.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부산 KT는 연세대 가드 박지원(22·192㎝)을 지명했다.박지원은 동생인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의 주전 가드 박지현(20)과 함께 프로농구 최초의 동반 1순위 지명 남매로 관심을 모았으나, 아쉽게 2순위로 무산됐다.박지현은 2018년 여자농구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했다.3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고려대 가드 이우석(21·196㎝)을 지명했고, 4순위 인천 전자랜드는성균관대 가드 양준우(22·187㎝), 5순위 안양 KGC인삼공사는 연세대 포워드 한승희(22·197㎝)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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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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