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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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전국
    2020-05-27
  • 확진자 40명 늘어 49일만에 최대…수도권에서만 35명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0명 늘어 4월8일 53명 이후 49일 만에 30명대를 넘어선 최대치로 집계됐다. 이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수도권 35명 등 37명에 달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1만4384명 중 40명은 양성, 1만4344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완치된 환자는 20명 늘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01명으로 하루 만에 700명대로 늘었다.26일 하루 의심 환자 신고 건수는 1만3401건으로 전날 1만3038건 대비 363건 증가했다.일일 신규 환자 40명은 4월8일 53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이때 이후 하루 환자가 40명 이상 집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오전 0시를 기준으로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던 하루 신규 환자 수는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늘기 시작했다. 7일까지 한자릿수(4명)였던 환자 수는 8~9일 이틀간 10명대(12→18명), 10~11일 이틀간 30명대(34→35명), 12~15일 나흘간 20명대(27→26→29→27명)를 기록했다. 이후 16~19일까지 나흘간 10명대(19→13→15→13명)까지 내려갔던 일일 환자 수는 20일 32명, 21일 12명 집계된 이후 22~24일 3일간 20명대(20→23→25명)로 보고됐다가 25일 16명, 26일 19명으로 이틀간은 10명대였다.신규 환자 40명 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37명으로 20일부터 8일째 두자릿수(24→10→11→19→17→13→16→37명)였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19명이 확인됐고 인천 10명, 경기 6명, 대구 2명 등이었다. 수도권에서만 35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것이다.나머지 3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였으며 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신고됐으며 입국을 통과한 이후 대구와 인천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환자는 총 1221명이며 내국인 비율은 88.1%다.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에서 각각 8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이어 30대와 50대가 6명씩 보고됐고 9세 이하와 40대, 70대에서도 3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2명, 80세 이상 1명 등 전 연령대에서 환자가 확인됐다.30대와 50대가 각각 4명이었으며 20대와 40대가 3명씩 확인됐다. 70대는 2명이었고 9세 이하, 10~19세, 60대도 1명씩 확진자가 집계됐다.기존 확진자 가운데 20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총 1만295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91.4%를 기록했다.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269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치명률은 2.39%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높아 80세 이상이 26.63%였으며 70대 10.91%, 60대 2.81%, 50대 0.75%, 40대 0.20%, 30대 0.16% 등이었다.신규 환자가 완치 환자보다 2배 많아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701명으로 하루 사이 20명 늘었다. 정부는 치료 중인 환자가 1000명 이하일 경우 안정적으로 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85만2876명이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2만106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82만55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국내 발생 현황은 3월3일부터 전날 오전 0시부터 해당일 오전 0시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환자 수를 반영해 매일 오전 10시께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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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재난지원금, 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였다…코로나 후 첫 반등
    5월 가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각 가계에 풀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경기 비관론은 여전히 우세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소비심리가 완연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주요한 6개 지수를 표준화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7.6으로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96.9에서 3월 78.4, 4월 70.8로 석 달 연속 지수가 곤두박질치다 이달 반등한 것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는 10~18일까지 이뤄졌는데,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해 13일부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행정안전부가 25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재난지원금 신청 가구 수는 2015만2631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인 2171만 가구의 약 92.8%가 받아갔다.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가운데 국내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경제활동 재개,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지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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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오늘부터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못 탄다…"승차 거부합니다"
     26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탈 수 없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오후 "마스크 미착용 승객 승차 거부에 따른 운송사업자·운수종사자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버스·택시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 승차를 거부하더라도 당분간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없게 된다. 그동안은 출발 전·도착 후와 운행종료 후에 방역 조치를 취하고 대중교통 탑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도 권고하는 수준에 그쳤다. 현행법령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대중교통 수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한시적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를 허용토록 한 것이다.   국토부 나기호 대중교통과장은 "현행법령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운수종사자가 미착용 승객의 승차를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승차 거부를 해도 사업정지,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국토부는 또 운수종사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시·도지사에 개선명령을 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운수종사자가 확진된 사례는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에 이른다.항공분야의 경우 일부 항공사가 시행 중인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5월 27일 0시부터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환기가 잘 안 되는 대중교통 수단의 에어컨 지침에 대해서는 현재 강구 중이다.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대중교통 뿐 아니라 에어컨 전반의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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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긴급재난지원금 국민 92.8% 받아갔다
    전국 2015만여 가구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2조7136억 원을 받아갔다. 전체 가구의 92.8%에 해당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가구 수는 누적 2015만2631가구다. 신청액으로는 총 12조7135억5800만 원이다. 이는 전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2171만 가구의 92.8%, 총예산 14조2448억 원 중 89.3%에 해당하는 규모다.지급 방식별로는 1414만8441가구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9조3290원을 신청·수령했다. 전체 신청 가구의 65.2%에 해당한다. 선불카드는 188만2307가구(8.7%)가 1조247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은 126만1460가구(5.8%)가 8362억 원을 각각 신청해 지급받았다. 취약계층 286만423가구에는 1조3009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현금 지급 대상 286만4735가구, 총예산 1조3027억 원의 99.8%에 해당한다. 신용·체크 카드 충전금은 지난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지급했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지난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아직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가구는 신용·체크 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은행 창구 신청 시 요일제(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사용해야 한다. 이때까지 다 못 쓰면 잔액은 정부가 환수한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종이 지역사랑상품권은 법적으로 5년까지 사용이 유효하다. 정부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나 조례를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 기간을 넘어 사용하더라도 문제되진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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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집단감염 '핫스팟' 된 코인노래방…무인→유인 전환 해법될 수 있나
    "밀폐 공간서 침방울 등 수일 생존…소독 중요"정부, 무인 코인노래방 유인화 방안 마련하기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서울과 인천의 동전(코인) 노래방을 통해 추가 확산된 데 이어 대구에서도 코인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수도권에 이어 대구에서도 코인 노래방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는 확진자의 침방울 등이 마이크는 물론 복도 등을 통해 노래방 내 다른 칸으로도 확산될 수 있다고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코인 노래방은 등교 개학을 앞둔 10대와 활동량이 풍부한 20대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실외 환기가 불가능하다면 소독을 자주 해주는 게 필요하다. 당국도 노래연습장을 고위험 시설로 구분, 한번 사용한 후 30분 지나 소독을 실시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으나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 코인 노래방 특성상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2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양성으로 확인된 대구시 확진자 A씨와 이태원 클럽 방문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B씨가 이달 11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함께 방문한 '공기반 소리반' 코인 노래 연습장과 관련해 19세 확진자 C씨가 추가로 확인됐다.서울 관악구에서 확진된 B씨는 이에 앞서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로 확인된 성북구 확진자와 이달 6일 접촉했다가 21일에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그 사이 11일부터 20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가족과 지인 등을 만났으며 A씨와는 11~12일, 18일 등에 만났다.당시 A씨와 B씨는 1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공기반 소리반 코인노래연습장'은 물론 12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는 '통통코인노래연습장', 18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는 '락휴코인노래연습장' 동성로 2호점 등도 찾았다.이에 대구시는 해당 시간대 3군데 장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나아가 대구시는 클럽형 유흥주점, 감성주점·헌팅포차(일반음식점), 콜라텍은 물론 동전노래연습장(노래연습장)까지 이달 25일부터 6월7일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동했다. 해당 장소에는 2주간 사람이 모여선 안 된다는 뜻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 조치에 해당한다.4월말부터 5월초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의 경우 직접 방문 확진자 수는 점차 줄고 있지만 노래연습장, 특히 작은 방마다 마련된 노래방 기기에 곡당 액수에 따라 동전을 넣고 노래를 부르는 코인 노래방을 통해 추가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인천에선 역학조사 초기 신분과 동선을 숨겼던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감염이 수강생들이 찾았던 코인 노래방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이 코인 노래방을 찾았던 택시기사 겸 사진사가 경기 부천시 뷔페식당에서 돌잔치 사진 촬영을 했는데 사진 촬영이 이뤄졌던 9일, 10일, 17일 중 9~10일 참석자 중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 이들 가족까지 확진되는 '5차 감염' 사례도 확인된 바 있다.2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아 정부가 공개한 다중 이용시설 27곳 중엔 노래방이 10곳으로 가장 많았다. 주점 등 위락시설이 6곳, 카페 2곳, 음식점 1곳, PC방 1곳, 교회·뷔페·나이트클럽 등 기타 시설이 7곳이다.이에 대구시 외에도 21일 인천시를 시작으로 서울시는 22일, 경기도는 23일부터 코인 노래방 등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긴급 발령했다.이처럼 코인 노래방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건 밀폐된 공간과 주된 코로나19 감염 경로인 비말(침방울)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반면 환기 등 방역수칙은 지키기 어렵다는 고위험 특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김우주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니까 환자가 있으면 그 침이 공간에 튀고 마이크라든지 주변 환경에 묻어 있게 돼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진다"며 "바이러스가 수일 생존할 테니까 소독을 하지 않는다면 같은 시간 실내에 있었던 사람은 물론 다음 이용자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도 지난 17일 "코인 노래방인 경우에는 방이 굉장히 좁고 밀집돼 있고 환기가 불충분하다"며 "노래를 부르고 나올 때 보통 방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는데 그게 야외로 환기가 되는 게 아니라 복도의 공용 공간을 통해서 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기 때문에 방 안에 있었던 비말들이 공용 공간인 복도로 확산이 돼 주변에 감염을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코인 노래방 감염 확산 배경을 내다봤다.이에 정부는 지난 22일 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노래연습장을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시설, 단란주점, 콜라텍,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 스탠딩공연장, 대규모콘서트장 등과 함께 고위험 시설로 지정하고 핵심 방역수칙 미이행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위반 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이때 출입자 명단 작성과 증상확인 협조,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및 보건소 신고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외에도 노래연습장에는 가장 많은 수칙이 마련됐다. 영업 전 실내소독 및 영업 중 휴식 시간 1시간 운영 후 실내 소독, 손님이 사용한 방은 노래방 문을 닫고 30분 뒤 소독 실시 후 이용 등이다.   관건은 실효성이다.김우주 교수는 "집합금지 명령이나 방역관리자 지정도 중요하지만 실제 얼마나 철저히 소독하느냐도 중요하다"며 "특히 코인 노래방은 무인 시설이 많아 한번 노래를 부르고 나서 환경 소독을 하거나 마이크 등을 소독한 다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에 정부는 무인 코인 노래방을 유인화하거나 당분간 학생들의 노래방 사용을 막을 수 있는 집합금지 명령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규정을 고쳐서라도 무인 동전 노래방을 유인화해 (방역)관리자를 반드시 두는 방안을 관계당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그(노래방) 안의 공조시설이라든지 마이크 주변 소독 시설 등 좀 더 엄격하게 방역을 할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방역조치 사항을 지금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분간 위험한 기간에는 학생들이 코인 노래방을 사용하지 않도록 집합금지 명령이나 행정명령을 통해서 이 시설의 이용을 자제하도록, 이 시설을 금지하도록 하는 것을 지금 시행 중에 있고 좀 더 적극적인 방안들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
    • 복지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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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전국
    2020-05-27
  • 확진자 40명 늘어 49일만에 최대…수도권에서만 35명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0명 늘어 4월8일 53명 이후 49일 만에 30명대를 넘어선 최대치로 집계됐다. 이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수도권 35명 등 37명에 달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1만4384명 중 40명은 양성, 1만4344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완치된 환자는 20명 늘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01명으로 하루 만에 700명대로 늘었다.26일 하루 의심 환자 신고 건수는 1만3401건으로 전날 1만3038건 대비 363건 증가했다.일일 신규 환자 40명은 4월8일 53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이때 이후 하루 환자가 40명 이상 집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오전 0시를 기준으로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던 하루 신규 환자 수는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늘기 시작했다. 7일까지 한자릿수(4명)였던 환자 수는 8~9일 이틀간 10명대(12→18명), 10~11일 이틀간 30명대(34→35명), 12~15일 나흘간 20명대(27→26→29→27명)를 기록했다. 이후 16~19일까지 나흘간 10명대(19→13→15→13명)까지 내려갔던 일일 환자 수는 20일 32명, 21일 12명 집계된 이후 22~24일 3일간 20명대(20→23→25명)로 보고됐다가 25일 16명, 26일 19명으로 이틀간은 10명대였다.신규 환자 40명 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37명으로 20일부터 8일째 두자릿수(24→10→11→19→17→13→16→37명)였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19명이 확인됐고 인천 10명, 경기 6명, 대구 2명 등이었다. 수도권에서만 35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것이다.나머지 3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였으며 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신고됐으며 입국을 통과한 이후 대구와 인천에서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환자는 총 1221명이며 내국인 비율은 88.1%다.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에서 각각 8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이어 30대와 50대가 6명씩 보고됐고 9세 이하와 40대, 70대에서도 3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2명, 80세 이상 1명 등 전 연령대에서 환자가 확인됐다.30대와 50대가 각각 4명이었으며 20대와 40대가 3명씩 확인됐다. 70대는 2명이었고 9세 이하, 10~19세, 60대도 1명씩 확진자가 집계됐다.기존 확진자 가운데 20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총 1만295명이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91.4%를 기록했다.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269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치명률은 2.39%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높아 80세 이상이 26.63%였으며 70대 10.91%, 60대 2.81%, 50대 0.75%, 40대 0.20%, 30대 0.16% 등이었다.신규 환자가 완치 환자보다 2배 많아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701명으로 하루 사이 20명 늘었다. 정부는 치료 중인 환자가 1000명 이하일 경우 안정적으로 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85만2876명이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2만106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82만55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국내 발생 현황은 3월3일부터 전날 오전 0시부터 해당일 오전 0시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환자 수를 반영해 매일 오전 10시께 공개되고 있다.
    • 사회
    • 복지
    2020-05-27
  • 경남 미래 먹거리 콘텐츠기업 육성 박차
    - 기업지원동과 레지던스동 구축해 ‘경남콘텐츠기업육성’ 거점 역할 기대     경남지역 콘텐츠기업 육성의 거점 공간이 될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문을 열었다.   26일 오후 진행된 개소식을 시작으로 센터의 본격 운영을 알렸다. 김해시 관동동에 위치한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경남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융합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운영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우리 도 최초 콘텐츠기업 지원시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허성곤 김해시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김진기, 손덕상, 박준호 도의원 및 스타트업·콘텐츠기업 관계자 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소식은 VR과 아트드로잉을 결합해 로봇콘텐츠로 발전된 세상을 표현한 3D영상 ‘상상은 현실이 된다!(VR아티스트 염동균)’ 축하 퍼포먼스로 시작해, ‘실감나는 콘텐츠, 新나는 경남!’을 주제로 한 오프닝 세레모니, 개소식 참여자들의 육성센터 시설 시찰, 입주기업 콘텐츠 전시작품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참석한 내빈들을 호명하며 감사를 인사를 전한 김경수 지사는 “콘텐츠 산업 그 자체로도 육성해 나가는게 중요하지만, 경남의 강점인 제조업과 융합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경남을 넘어 부산의 국제영화제를 포함한 영상산업 등 동남권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입주기업 사무실을 둘러보고 전시체험을 진행한 뒤에는 “수도권을 벗어나서도 콘텐츠 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확실히 보여주길 바란다”며 “콘텐츠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영역에서의 콘텐츠 활용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 장유3동 주민센터 앞에 자리잡은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2018년 6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14억(국비 48, 도비 53.5, 김해시 112.5)을 투입해 총 연면적 5,608㎡[기업지원동(지하1~지상5층) 4991.51㎡, 레지던스동(지하1~지상2층) 연면적 616.71㎡]규모로 조성됐다.   기업지원동은 ▲1층 VR·AR 등 콘텐츠시연장, 전시실 등을 비롯해, ▲2층 센터운영사무실, 입주기업 커뮤니티, 1인 기업 사무공간, ▲3층 교육실, 법률·회계·금융지원사무실, 스마트미디어실, 비추얼·메이커스튜디오 ▲4·5층은 기업입주실 26개와 소회의실, OA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기업지원동에는 ‘웹툰·웹소설, 3D 애니메이션, 로봇콘텐츠, 가상현실 게임, 드론 제작·판매, VR·AR 기반 시뮬레이션 콘텐츠개발 등’ 유망 콘텐츠를 보유했거나 빅데이터 기반 글쓰기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20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이다. 레지던스동은 콘텐츠 프로젝트 작업을 하는 기업인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수도권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콘텐츠를 기존 산업과의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존 방식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넘어 개별기업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신흥국 시장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게 된다.   또한 콘텐츠기반이 약한 경남이 빠르게 콘텐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웹툰, VR·AR 실감콘텐츠, 게임콘텐츠’ 등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활성화 및 기업인재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육성센터 운영에 이어 창의적 아이디어 창업 유도, 예비·초기창업자 지원강화, 웹툰전문 제작교육 및 웹툰작가 창작지원, 도내 중소게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글로벌게임센터 유치, e스포츠 저변확대 및 기반구축을 위한 상설경기장 조성 등을 통해 콘텐츠창업 환경조성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융합형 콘텐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전국
    • 경남
    2020-05-27
  • 제주시, 실외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일부는 27일 부분 개방
    제주시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단계적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공공체육시설 단계적 개방은 내달 4일 1단계로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생활방역위원회 결정에 따라 내달 22일부터 실내공공체육시설 개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실외 공공체육시설 중 사전예약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부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 등록된 전문 선수에 한해 실내 체육시설 4개소에 대해서도 부분 개방한다.각 체육시설은 이용자간 거리두기 및 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 샤워·탈의실 등 부대시설 이용 금지 등 운영원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김석주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 제주
    2020-05-26
  • 예술인 709명에 6개월간 매월 120만~140만원 지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이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예술로(路)' 참여 예술인 709명에게 활동비 8억70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예술로 사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팀을 이뤄 매칭된 기업·기관이 가지고 있는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 예술인들의 활동비는 약 6개월간 월 120만~140만원이다. 매달 활동이 종료되고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후 지급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활동비 선지급을 결정했다.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335명에게 1개월 활동비 4억1000만원 지급이 완료됐다. 6~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약 374명의 예술인에게도 1개월 활동비 4억6000만원이 선지급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정희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활동비를 조기집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문화
    2020-05-26
  • 밀양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문화 정착을 위한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밀양양경찰서(서장 박준경)에서는 5. 26.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역전파출소와 함께 밀양시 가곡 휴먼시아 주민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무단횡단 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안내 등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홍보와 안전반사경, 카드돋보기, 효자손, 물티슈, 부채 등 교통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지열 경비교통과장은”교통약자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가곡휴먼시아를 관할하는 역전파출소와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을 실시하게 되었다“ 면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보행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 했다.
    • 전국
    • 경남
    2020-05-26
  • 창원시 보건소, ICT 모바일 헬스케어 확대 추진
        창원시는 ICT 활용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창원・마산보건소에 이어 올해 진해보건소까지 확대하여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1개 이상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지급된 손목형 활동량계 디바이스를 통해 건강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전송하여 보건소 전담팀으로부터 6개월간 운동지도, 식습관, 건강상태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또한  참여자의 건강생활실천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미션부여와 랭킹관리로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창원・마산보건소에서 260명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60.5%,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이 64.1%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직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6개월 서비스 만족도가 평균 86%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건강 분야에서도 ICT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접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확대하여 미래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3개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360명으로 확대하여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25-5879, 5843), 마산보건소(☎ 225-6018, 5984),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 225-6195, 6196)로 문의하면 된다.  
    • 전국
    • 경남
    2020-05-26
  • 재난지원금, 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였다…코로나 후 첫 반등
    5월 가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각 가계에 풀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경기 비관론은 여전히 우세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소비심리가 완연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주요한 6개 지수를 표준화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7.6으로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96.9에서 3월 78.4, 4월 70.8로 석 달 연속 지수가 곤두박질치다 이달 반등한 것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는 10~18일까지 이뤄졌는데,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해 13일부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행정안전부가 25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재난지원금 신청 가구 수는 2015만2631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지급 대상인 2171만 가구의 약 92.8%가 받아갔다.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가운데 국내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경제활동 재개,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지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사회
    • 복지
    2020-05-26
  • 오늘부터 마스크 안 쓰면 버스·택시 못 탄다…"승차 거부합니다"
     26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탈 수 없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오후 "마스크 미착용 승객 승차 거부에 따른 운송사업자·운수종사자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버스·택시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 승차를 거부하더라도 당분간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없게 된다. 그동안은 출발 전·도착 후와 운행종료 후에 방역 조치를 취하고 대중교통 탑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도 권고하는 수준에 그쳤다. 현행법령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대중교통 수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한시적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를 허용토록 한 것이다.   국토부 나기호 대중교통과장은 "현행법령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운수종사자가 미착용 승객의 승차를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승차 거부를 해도 사업정지,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국토부는 또 운수종사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시·도지사에 개선명령을 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운수종사자가 확진된 사례는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에 이른다.항공분야의 경우 일부 항공사가 시행 중인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5월 27일 0시부터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환기가 잘 안 되는 대중교통 수단의 에어컨 지침에 대해서는 현재 강구 중이다.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대중교통 뿐 아니라 에어컨 전반의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회
    • 복지
    2020-05-26
  • 창원시, “오래 사세요”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물품 전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에게 올해부터 장수축하물품과 장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노인인구 13.8%로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창원시 장수노인 복지지원 조례’(2019년 11월 15일)를 제정해 지원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만100세가 되는 달에는 ‘장수 시민패’가, 매년 생일이 속한 달에는 10만원 상당의 ‘장수축하기념품’이 각각 전달된다. 관내 2년 이상 거주한 만 100세 이상 노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사망시 1인당 150만원 상당의 ‘장제비’도 지원될 계획이다.    올해 5월말 기준 장수노인은 총 55명(남 8명, 여 47명)이다. 시는 사업이 시작되는 첫해로서 25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만100세 이상 전 장수노인에게 장수 시민패와 축하기념품(유기수저세트)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달 신규 및 생일이 도래하는 장수노인에게 각 읍면동장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5일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거주하는 102세 이점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 시민패와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한 세기의 건강한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어르신의 장수비결을 묻는 등 환담을 나누고 생활 불편 사항도 살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끈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의 표현이며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노후가 행복한 건강한 도시 1등 창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복지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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