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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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어둠을 틈탄 야산 폐기물 불법 투기 현장 적발
       진주시는 5월 27일 새벽 00:30분경 미천면 어옥리 야산에서 폐기물 불법 투기 현장을 적발, 폐기물을 운반한 운전자 3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폐기물 투기에 가담한 관련자를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5월 26일 오후 11시 50분경 대곡파출소에 미천면 어옥리 야산으로 수상한 대형 트럭이 들어가고 있다는 민원이 있어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 출동한 결과 25톤 트럭 1대분의 폐기물은 야산 구릉에 이미 투기되어 있고, 3대는 폐기물을 투기하고 현장을 떠나기 위한 준비 중에 있어 운전자를 검거하고 도주한 현장 작업 지시자 및 포크레인 운전자를 불러 조사 중에 있다.    야산이나 빈공장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다량의 폐기물을 무단투기하고 도주하는 사례는 2019년말 기준 120만톤을 웃돌고 있어 환경부에서는 투기자와 토지 및 건물 소유자에 국한하여 처벌하던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투기에 가담한 전원을 조치하도록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지난 5월초 나대지 및 빈공장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투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투기 예방 대시민 홍보 현수막 67개를 전읍면동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 사람의 진출입이 드문 곳을 대상으로 게첨하였으며, 부동산 임대차시 사용용도에 대한 미확인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안내전단지를 350여개 관내 공인중게소사무소 배부 한 바 있다.    시는 관련자 조사가 끝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진주경찰서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며, 야산에 투기되어 있는 폐기물은 관련자의 처벌이 완료되면 처리명령을 할 예정으로 장기간 폐기물의 노출로 주변 토양 오염의 우려가 있어 산속에 야적된 폐기물은 덮개를 덮어 오염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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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창원시, ‘세계 습지의 날’ 주남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지역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이 처음 성사된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해 만들어진 날로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5월을 습지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습지주간을 맞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주남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여자간 간격 유지를 하며 진행되었음에도 자연보호협의회,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 경남환경연합 회원뿐 아니라 동읍·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동읍내수면어업계,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직원 등 약200여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주남저수지 수변부를 포함한 동판, 산남저수지 탐방로 전 구간을 정화했고, 특히 동읍 내수면어업계의 소형 선박 10대를 활용하여 불법 어망 등의 수중 부유 쓰레기를 집중 제거하여 약8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있는 국내 대표 습지인 주남저수지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남저수지의 습지 생태를 건강하게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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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문준희 합천군수, 매니페스토 공약평가 우수(A등급)
    문준희 합천군수. (사진=힙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문준희 합천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그리고, 그 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으며, 평가결과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 중 SA등급은 창원시와 김해시가 A등급에는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이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민선 7기 기초단체장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과 남은 임기의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합천군의 우수 등급 획득은 문준희 군수가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군정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다.문 군수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해 5대 시정 목표와 80개 공약을 제시했으며, 현재까지 29개 공약사업을 완료하고 48개의 사업은 정상 추진하는 등 군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핵심공약사업인 합천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쌍백면과 삼가면 일원 100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500㎿, 태양광 200㎿, 수소연료전지 80㎿ 등 총 800㎿급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남부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 제9차 전력수급계획만 반영되면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감도. (사진=합천군 제공).   또 다른 핵심공약사업인 청정 신도시 건설사업 또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사업은 율곡면 임북리 합천대교에서부터 문림리 영전교까지 구간에 4.4㎞의 직선 신설 수로를 개설하고 율곡면 임북·문림리 일원 약 611만 5702㎡(185만평)을 황강으로 둘러 쌓인 호반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해당 신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A외부업체는 165만 2892㎡(50만평) 규모의 부지에 1조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외국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1500명을 수용하는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인 ‘브룩스 에듀케이션 그룹(Brookes Education Group)’의 분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현재는 국제학교 설립 전 학생 300여명 규모의 ‘예비학교’ 설립을 진행중에 있다. 문준희 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남부내륙도시건설사업 등 대규모 공약사업을 꼭 이루어 내 합천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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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경남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마련
    - 27일, 마산대학교에서 경남 스포츠산업육성 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7일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에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추진배경 ≫   경남의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시설 인프라로 인해 동계시즌(11.20~3.31) 최적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5년(15년~19년) 동안의 방문 스포츠팀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연평균 7.7%)를 보이고 있으며, 연평균 34종목 2,900여 팀 52만 명을 유치하였다. 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효과도 연평균 385억 원에 달한다.   향후 국내외 스포츠 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금 시행하고 있는 시설료 감면, 숙박‧관광할인 등 기본적 서비스 제공 외에도 적극적 유치 유인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였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정 4개년 계획 속에서 경남의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센터를 준비하고,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왔다. ≪ 지원센터 기능 ≫ 지원센터는 정보시스템구축팀, 스포츠관광자원개발팀, 스포츠취창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정보시스템 구축팀은 스포츠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관광자원 개발팀은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명품 스토브리그(연습경기 알선), 스포츠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또한 스포츠관광자원을 생산·판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과 의령군에 지역거점센터를 두고, 당항포관광지(고성), 의병제전축전(의령)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된다.   스포츠산업 취‧창업팀은 도내 대학(스포츠관련 11개 대학)과 학사교류 등을 통해 관련 학과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스포츠 산업 창업도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창업기업 10개소 창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현재 경남도의 스포츠산업 규모는 사업체(전국 4위, 6,736개), 매출액(전국 4위, 3조 1,290억 원), 종사자(전국 5위, 2만 2천여 명) 등 주요 지표* 에서 전국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2018 스포츠산업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   지원센터가 본격 출발하게 되면 경남의 스포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에서는 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체력 100사업(운영비1.5억, 장비1억), 공공스포츠클럽(3개소 27억) 등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였으며, 향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국비공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여 재활 등 경남의 스포츠 의료산업분야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전지 훈련팀을 유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지역산업을 육성해서,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개소하는 지원센터가 스포츠 빅데이터, 관광, 재활을 하나로 묶고,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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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부자 구단' 뉴캐슬 타깃 1순위가 된 포체티노·케인
    부자구단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 2017.04.17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부자 구단으로 거듭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해리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이 내달 1일 공식 승인되는 가운데 뉴캐슬이 다음 시즌을 구상에 들어갔다.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PIF는 3억 파운드(약 4500억원)로 뉴캐슬 인수를 앞두고 있다.특히 빈 살만 왕세자의 자산 규모는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구단주(약 35조원)의 10배인 3200억 파운드(약 480조원)로 평가돼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뉴캐슬의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새로운 뉴캐슬 시대를 이끌 수장으로는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1순위로 꼽힌다. 영국 현지에선 포체티노 감독과 뉴캐슬간의 구두 계약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포체티노의 뉴캐슬 부임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이동을 의미한다.특히 토트넘 시절 애제자들이 뉴캐슬 영입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그중에서 잉글랜드 축구스타이자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평가받는 케인이 포체티노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2020.02.16.   케인은 최근 "난 야망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지 않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지만, 포체티노가 뉴캐슬에 부임할 경우 케인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주를 갖게 된 뉴캐슬은 올여름 포체티노와 케인 외에도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이 거액의 연봉을 보장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최근에는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는 필리페 쿠티뉴도 뉴캐슬 영입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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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2부 '대전 루니' 안드레 돌풍…4경기 5골 득점 선두
    기업구단 재탄생한 대전도 K리그2 선두 등극'곤드레 안드레' 응원가까지 등장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의 안드레 돌풍이 거세다. ‘대전의 루니’로 불리는 안드레는 개막 후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을 단독 선두에 올려놓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홈 경기서 안산 그리너스에 1-0으로 승리했다.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3승 1무)으로 승점 10점을 기록한 대전은 제주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힌 부천FC(승점9)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해결사 안드레가 승리를 결정지었다. 전반 6분 윤승원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쇄도하던 안드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K리그2 개막 후 4경기 연속 득점이자 시즌 5호골이다.안드레는 북한 대표 출신 공격수인 수원FC의 안병준(4골)을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다.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지난 시즌 광주FC 승격 주역인 펠리페가 떠난 2부리그를 브라질 명문 코린치앙스에서 임대 온 안드레가 점령하고 있다.다부진 체격에 득점력까지 가져 잉글랜드 축구스타 루니와 비교되는 안드레는 특별한 적응 시간 없이 빠르게 한국 무대에 안착했다.일각에선 "이 정도 선수가 왜 2부리그로 왔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애초 안드레는 중국, 일본 1부리그 팀과도 연결됐지만, 1997년생이란 어린 나이로 국제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대부분이 망설이는 상태였다.이때 시민구단으로 기업구단으로 거듭난 대전이 자금력을 앞세워 안드레 설득에 성공한 것이다. 실제 안드레는 2부리그 최고 수준의 몸값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2 대전 돌풍 주역인 '대전 루니' 안드레. (제공=프로축구연맹)   일단 실력은 합격이다. 4경기에서 5골을 고르게 터트리며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지만, 대전 홈구장에는 안드레의 공식 응원가인 '곤드레 안드레'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다. 대중가요 '곤드레 만드레'에 안드레의 이름을 넣어 만든 것이다.황선홍 대전 감독도 "안드레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가 살아야 대전의 승리가 계속된다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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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류현진 연봉 247억원→64억원으로?(종합)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훈련하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봉이 2000만달러(약 246억8000만원)에서 515만달러(약 63억5000만원)로 삭감될까.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새롭게 제시한 연봉 지급안에 따르면 올해 연봉이 2000만달러인 선수는 515만달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7월초 정규시즌 개막을 추진하는 MLB 사무국은 구단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수노조에 새로운 연봉 지급 방안을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시즌 개막이 미뤄지면서 재정적인 타격을 입은 MLB 구단들은 이달 중순 구단 수입의 절반을 선수들과 나누겠다는 방안을 내놨다.하지만 선수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자 이를 철회했다.대신 선수들의 연봉에 따라 차등 삭감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은 많이 깎고, 적은 돈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은 상대적으로 덜 삭감하는 방안이다.파산 기자가 공개한 연봉 지급안에 따르면 올해 연봉이 2000만달러인 선수는 연봉이 515만달러로 줄어든다. 류현진이 이에 해당한다.연봉 2500만달러인 선수는 605만달러, 3000만달러인 선수는 695만달러, 3500만달러인 선수는 784만달러로 삭감된다. 연봉이 많을수록 삭감 폭은 커진다. 연봉 1000만달러인 선수의 연봉은 295만달러가 되고, 500만달러인 선수는 164만달러가 된다.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56만3500달러)을 받는 선수의 2020시즌 연봉은 26만2000달러로 줄어든다.ESPN은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의 65%가 100만달러 미만의 연봉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MLB 사무국이 제시한 7월 개막안에는 팀당 82경기를 치르는 방안이 포함됐다. 3월말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연봉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이런 가운데 MLB 구단들은 고액 연봉 선수들의 연봉을 더 삭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선수들은 새로운 연봉 지급안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밀워키 브루어스의 좌완 투수 브렛 앤더슨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장 상품성이 높은 선수를 나쁜 사람처럼 보이게 할 가능성이 있는 흥미로운 계획"이라고 비꼬았다.뉴욕 포스트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엘 셔먼은 "MLB 선수노조가 연봉 추가 삭감안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드러냈다"고 전했다.협상 마감 시한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MLB 사무국의 제안대로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이 있는 주에 개막하려면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적어도 6월초까지 연봉 지급안과 코로나19 관련 건강·안전 대책 등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 USA 투데이는 "3주간 스프링캠프를 하고 7월초에 시즌을 시작하려면 6월6일까지는 합의를 이뤄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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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서춘수 함양군수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우수(A) 등급 받아
      서춘수 함양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27일 함양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9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총 5개 분야에 대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는 SA, A, B, C, D 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평가결과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중간평가와 더불어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그 동안 군민과의 소통과 군의 발전을 위한 서춘수 군수의 노력이 충분히 반영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민선7기 서춘수 군수는 △군민을 위한 현장행정 11개 사업 △성장농업 12개 사업 △맞춤복지 16개 사업 △균형발전 8개 사업 △소득관광 14개 사업 등 모두 61개 사업을 공약했고, 지난 3월말까지 21개월 동안 32건이 완료되어 52.5%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민선7기 반환점을 앞두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하반기에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히고, 이어 “군청 홈페이지 매니페스토 메뉴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수렴이 언제나 열려 있으니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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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거창군, SFTS 주의!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강원도 원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집근처 텃밭에서 일하다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살인진드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4월에서 11월 사이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뒤 2주 이내에 ▲고열(38~40℃) ▸오심⋅구토⋅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 ▲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혈변 ▲피로감⋅근육통⋅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난다.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가 심한 경우 출혈이 멈추지 않으며 신장 기능과 다발성 장기기능 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현재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전 세계적으로 중국·일본·한국 등 3개국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감염자 중에서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하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이나 풀밭에 들어갈 때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장화, 등산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에는 샤워나 목욕 등을 통해 진드기가 묻어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940-8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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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이대호 롯데 최초·최정 최연소 3000루타 달성 눈앞
    2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 9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4번타자 이대호가 안타를 치고 있다. KBO리그 대표 거포인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와 최정(33·SK 와이번스)이 나란히 개인 통산 30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뒀다.이대호는 26일까지 2993루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2978루타를 쳤다.이대호가 3000루타 고지를 밟으면 롯데 소속 선수로는 최초가 된다.2001년 9월20일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개인 첫 루타를 신고한 이대호는 2011년 2000루타, 해외에서 복귀한 이후인 2018년 2500루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8년 기록한 322루타다.최정은 역대 최연소 3000루타 달성을 노리고 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2016년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작성한 34세4개월6일이다. 27일 현재 33세2개월29일인 최정은 3000루타 기록을 쓸 경우 약 14개월 정도 최연소 기록을 앞당기게 된다. 2005년 SK에 입단한 최정은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05년 5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3안타를 치며 개인 첫 루타를 기록한 최정은 2016년 2000루타, 2018년 2500루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홈런왕에 오른 2017년 기록한 294루타다.    3일 오후 인천 남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1사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BO리그에서 3000루타를 달성한 것은 총 15명이다.역대 최초로 3000루타를 달성한 것은 장종훈 현 한화 코치다. 그는 한화 소속이던 2002년 9월2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000루타 고지를 밟았다.이승엽 SBS 해설위원은 1370경기만에 3000루타 기록을 써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현역 선수 중에서 3000루타를 돌파한 것은 LG 박용택, 한화 김태균, KIA 타이거즈 최형우 등 3명이다.KBO는 이대호와 최정이 3000루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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